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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05 22:31
[질문] 중국은 동맹국이 어디어디 있나요?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3,059  

미국은 미국자체도 대단한 나라지만


미국 동맹국들이 엄청나잖아요


대충 생각나는 핵심동맹들만 해도....


미국 동맹국들은 죄다 선진국에 경제력, 군사력만 봐도 ㅎㄷㄷ




영국(선진국, 세계경제 5위, 군사력 세계5위)


대한민국(선진국, 세계경제 11위, 군사력 세계7위)


캐나다(선진국, 세계경제 10위, 군사력 세계14위)


일본(선진국, 세계경제 3위, 군사력 세계9위)


호주(선진국, 세계경제 12위, 군사력 세계13위)


이스라엘(선진국, 세계경제 37위, 군사력 세계11위)


기타 유럽 여러나라들도 미국에 우호적인 국가인데





중국은 동맹국이 어디어디인가요?


북한?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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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6-03-05 22:31
   
러시아 하나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입장에서는 그게 상당히 부담스럽죠
     
스크레치 16-03-05 22:32
   
북한은 동맹까진 아니에요?
          
전쟁망치 16-03-05 22:34
   
북한은 절대 아닙니다 예전 김일성 때까지만 하더라도 뭐 동맹이라고 할수 있지만요
김정일 부터 틀어졌죠

문제는 김정은 휘하의 장성들인데 그중 분명 친중파가 있을거란 말이예요 그게 문제라는거죠
               
스크레치 16-03-05 22:37
   
그렇군요...
          
넷우익증오 16-03-05 22:44
   
조중동맹조약
정식 명칭은 "조·중 우호, 협조 및 호상 원조에 관한 조약"이며,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과 중화인민공화국(중공) 간의 최초의 동맹 조약이다. 이 조약은 1961년 7월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권대표 김일성(내각수상)과 중화인민공화국 전권대표 저우언라이(周恩來, 주은래, 국무원 총리) 사이에서 체결되었다.

이 조약의 내용은 직전 체결된 북한-소련간 동맹조약과 대동소이한 안보동맹조약이며, [1] 특징적인 점은 안보조약임에도 불구하고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외적인 위협을 구체적으로 지정하고 있지는 않다는 점이다. 여기에는 당시 이미 니키타 흐루쇼프 하의 소련 수정주의를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던 중공과, 외교 안보환경 상 소련을 위협으로 규정할 수 없었던 북한의 입장 때문이었다. 이러한 입장 차이는 이후 70년대까지 북한-중국간 외교관계를 움직인 중요한 동인이다. 

또한 중국이 1950년부터 미국에 대항하여 북한을 군사적으로 원조한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동맹조약은 휴전 8년 후, 1957년 중국인민지원군 철수 4년 후에야 체결되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최명해 등은 본 조약에 대해 미국 및 일본제국주의 등 공동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한 성격보다 북한이 한반도에서 모험적 행동을 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즉 북한을 "관리"하기 위한 성격이 강하다고 보았다.

한편으로 이 조약은 북한 정권이 갑자기 붕괴되는 등의 급변 상황이 발생할 때, 중국군 병력이 북한 지역에 들어와서 개입할 수 있는 명분을 준다고 평가받기도 했다.
2. 조약 원문[편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은 맑스-레닌주의와 프로레타리아국제주의의 원칙에 입각하여 또한국가주권과 영토완정에 대한 호상존중, 호상불가침, 내정에 대한 호상불간섭, 평등과 호혜, 호상원조 및 지지의 기초우에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간의 형제적 우호협조 및 호상협조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며 량국 인민의 안전을 공동으로보장하며 아세아와 세계평화를 유지 공고화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을 결의한다.

또한 량국 간의 우호협조 및 호상협조 관계의 강화발전은 량국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또한 세계 각국 인민의 리익에부합된다고 확신한다. 이 목적을 위하여 본 조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수상 김일성을,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은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 주은래를 각각 자기의 전권대표로임명하였다.

쌍방 전권대표는 전권 위임장이 정확하다는것을 호상 확인하고 다음과 같은 조항들에 대하여 합의하였다.

제1조 체약쌍방은 아세아 및 세계의 평화와 각국 인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계속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다.

제2조 체약 쌍방은 체약 쌍방중 어느 일방에 대한 어떠한 국가로부터의 침략이라도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모든 조치를 공동으로 취할의무를 지닌다. 체약 일방이 어떠한 한개의 국가 또는 몇개 국가들의 연합으로부터 무력침공을 당함으로써 전쟁상태에 처하게 되는경우에 체약 상대방은 모든 힘을 다하여 지체없이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

제3조 체약 쌍방은 체약 상대방을 반대하는 어떠한 동맹도 체결하지 않으며 체약 상대방을 반대하는 어떠한 집단과 어떠한 행동 또는 조치에도 참가하지 않는다.

제4조 체약 쌍방은 량국의 공동리익과 관련되는 일절 중요한 국제문제들에 대하여 계속 협의한다.

제5조 체약 쌍방은 주권에 대한 호상존중, 내정에 대한 호상불간섭, 평등과 호혜의 원칙 및 친선협조의 정신에 입각하여 량국의사회주의건설 사업에서 호상 가능한 모든 경제적 및 기술적 원조를 제공하여 량국의 경제, 문화 및 과학기술적 협조를 계속 공고히하며 발전시킨다.

제6조 체약쌍방은 조선의 통일이 반드시 평화적이며 민주주의적인 기초 우에서 실현되여야 하며 그리고 이와 같은 해결이 곧 조선 인민의 민족적리익과 극동에서의 평화유지에 부합된다고 인정한다.

제7조 본 조약은 비준을 받아야 하며 비준서를 교환한 날로부터 효력을 가진다. 본 조약은 1961년 7월 11일 북경에서 조인되었으며 조선문과 중국문으로 각각 2통씩 작성된 이 두 원문은 동등한 효력을 가진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권대표 김일성

중화인민공화국 전권대표 주은래


https://namu.wiki/w/%EC%A1%B0%EC%A4%91%EB%8F%99%EB%A7%B9%EC%A1%B0%EC%95%BD
               
사무치도록 16-03-06 02:26
   
내용만 봐서는 조약은 이미 깨졌군요.
     
진격 16-03-05 22:38
   
러시아 아닌데요 국경문제로 쟁까지 한사이인데
대놓고 중국 잘나가는꼴 못보는곳이 러시아로 아는데
파키스탄이 중국쪽이죠
          
전쟁망치 16-03-05 22:46
   
에이 그때는 소비에트 시절이기 때문에 지금의 러시아와는 많이 다릅니다
물론 여전히 둘은 국경문제가 여전히 남이 있긴 하지만

정권이 틀린데요
xs에cy키 16-03-05 22:34
   
근데 러시아도 그때그때마다 다를것 같은데요..
     
스크레치 16-03-05 22:36
   
저도 오히려 러시아는 중국과 가끔 대립도 하고 그래서 동맹 아닌줄 알았어요...
4leaf 16-03-05 22:37
   
러시아는 중국과 동맹보다는 동업자의 느낌이랄까요? 대부분 친중국가들이 이런 느낌이죠. 러시아, 이란, 미얀마 등등
     
xs에cy키 16-03-05 22:41
   
맞아 동업자느낌...  동업자는 첨에야 욕이야 먹겠지만, 언제든지 손을뺄수있다는거죠..
mymiky 16-03-05 22:38
   
굳이 따지자면
러시아, 북한, 파키스탄, 뭐 애네들?

근데, 중국하고 미국하고 붙으면, 걔들 다 쌩깔듯 ㅋㅋㅋ
     
스크레치 16-03-05 22:39
   
파키스탄... ㄷㄷ 중국이 인도와 사이가 안좋은데

파키스탄, 인도도 사이안좋으니... 서로 엮이는건가 싶기도하고..

근데 파키스탄은 자기 영토에 미국 공군 기지? 도 있는걸로 아는데요 뭐죠?

예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전쟁 할때 미국이 이용했던걸로 기억도 되는데...
     
4leaf 16-03-05 22:40
   
요즘 미국이 파키스탄에 무기거래도 하면서 작업걸고 있죠.
퍼즐게임 16-03-05 22:43
   
파키/북한/중남미의 극 반미국가들 정도 되지 않을까요?
근데 파키도 이번에 미국 F-16 도입한다 그러고
(미국은 주적에게 넘어갈수 있는 무기를 절대 안팔기로 유명한데도 불구하고)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인민해방군 침공 가능성 있다고 두려워할 정도라니
진정한 혈맹은 없다고 봐도 될듯..
     
스크레치 16-03-05 22:44
   
미국과 미국동맹과의 관계정도는 없군요...
          
퍼즐게임 16-03-05 22:47
   
미국은 대놓고 나토+옵저버 국가(일본,한국,호주,이스라엘 등)들과
혈맹에 준하는 관계들이지만 중국은 이런 관계 자체가 없죠.
러시아는 불과 40년전만 해도 핵전쟁할 기세였고, 중국과의 관계는
'적과의 동침' , '오월동주' 정도가 맞겠죠.
               
스크레치 16-03-05 22:49
   
아 그러고보니 이스라엘을 놓쳤네요...

미국 동맹에서 빼놓으면 섭섭해할 나라인데...
                    
퍼즐게임 16-03-05 22:52
   
중요성만 떨어진다 뿐이지 사우디, 태국같이 지역에서 큰소리좀 칠수 있는 국가들도
중국-파키, 중국-북한 관계보단 나을겁니다.
사우디같은 곳은 국방비가 어마어마한데 그 이유가 미제 발라놓는 거니...
                         
스크레치 16-03-05 22:59
   
예 사우디는 중동에서 미국 무기 엄청 많이 수입하는 국가인거 알아요

무기수입 세계 10위안에 드는 나라죠...
단단디 16-03-05 22:45
   
북한은 김정은 들어서면서 신뢰도 깨졌고
러시아는 그냥 임시 동업자이지 동맹은 아닙니다. 적의 적은 동지라고 미국이 싫어 붙는 척하는거지 영토 싸움까지 한 사이라 동맹은 아닙니다. 제가봐도 동맹은 파키스탄 밖에는 없겠네요
아프리카에 중국과 친한 나라가 몇 있기는한테 문제는힘이 없어서 중국과 미국이 싸울때 절대 안끼어 들려고 할것입니다. 미국편을 들면 들었지 중국편은 안들거라고 보여집니다.
     
스크레치 16-03-05 22:47
   
예전에 그 남미의 베네수엘라가 좀 반미국가? 아니었나요? 차베스대통령 시절

요즘은 석유가격 폭락때문에 완전 쥐죽은듯 조용히 사는거 같지만
          
단단디 16-03-05 22:52
   
석유문제로 반미감정이 크기는 한데 그렇다고 친중은 아닙니다.
베네수엘라는 올해나 내년에 경제붕괴된다고 경고까지 나오는 마당에 다른나라 신경을 못 쓴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베네수엘라가 살려면 석유값이 비싸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의 힘이 필요하게됩니다. 즉 반미적인 행동을 해서 미국한테 미움받는 행동은 절대 안할것입니다.
               
스크레치 16-03-05 22:53
   
그렇군요 덕분에 잘 알고갑니다.

하긴 베네수엘라는 지리적으로 미국이랑 아주 가까운 나라니까요...
스크레치 16-03-05 22:53
   
프랑스, 독일도 미국 동맹국 같은데 맞나요?

혹시 한국전쟁때 참전했던 터키는 미국 동맹국 맞나요?
     
퍼즐게임 16-03-05 22:56
   
동맹 맞죠. 프랑스는 좀 거리를 둔다 쳐도 독일에 주독미군 수가 어마어마합니다.
터키는 중동 방면에서 거대 지상군 역할을 하는, 나토의 없어선 안될
핵심전력 중 하나입니다.
          
스크레치 16-03-05 22:57
   
그럼 진짜 더 장난아니네요... 프랑스, 독일에

터키까지...
기동이 16-03-05 23:14
   
우호적인게 파키스탄정도  러시아도  돈필요할때나  친한척하는거고  서방처럼  군사동맹정도는 아니죠
vaculty 16-03-05 23:29
   
러시아랑 중국이 동맹정도는아니지만.....같은 과? 라고 생각드는정도... 어떨땐 사이좋기도하고 어떨땐 대립하기도하고... 서로 동업하긴하지만 신뢰는가지않는사이정도..동맹이라고쳐봐야 파키스탄 정도..절레절레
정봉이 16-03-05 23:46
   
적의 적은 친구라고

중국과 러시아는 전략적협력관계입니다.
중국의 군사기술을 누구에게 제공받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알수 있죠.
그리고 중국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원도 러시아가 제공해 주고 있죠

가깝게는 북한 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북한은 절대적으로 중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는 미얀마가 친중국가입니다. 경제 외교에 관해서 절대적으로 중국편향입니다.

남아시아에서는 파키스탄 입니다. 핵보유국이지만 인도와 잦은 마찰을 겪었고 인도한테 전쟁에서 밀리고 경쟁에서 밀리면서 인도의 적인 중국에 많은 부분을 의탁하고 힘을 빌리고 있습니다.

서아시아에서는 이란 입니다.
서방의 대 이란제재가 오랜기간 지속되면서 이란은 중국과 러시아에 많이 의존했습니다.
이제 제재가 풀리면서 이란의 대외정책이 바뀌면 어찌될지 알순 없지만 아직은 이란은 중국과 많이 가깝습니다.
요즘 미국과 트러블이 있는 사우디가 중국과 많이 친해졌지만 이란등과의 갈등과 미국에 의존성이 남아 있어 제한적입니다.

중앙아시아에서는 카자흐스탄이 중국과 가깝습니다.
중국은 에너지자원이 절실한데 카자흐스탄의 풍부한 에너지 자원이 욕심나고
카자흐스탄은 국가발전을 위해 막대한 자금과 투자가 필요한데 중국이 그걸 충당해줍니다.

아프리카는 중국이 요즘들어 부쩍 공들이고 있습니다.
     
스크레치 16-03-06 00:12
   
그런관계야 요즘 세계화 시대에 모든나라가 타국과 하는 관계인거 같구요

동맹 말하는거였습니다.
태강즉절 16-03-06 00:08
   
만약 중국이 미국과 한판 뜬다면..
신장,티벳이 지원받아 찬스닷! 하며 소요될거고..
국경 맞댄 많은 주변국들이 직간접으로 개입할듯합니다..한점이라도 찍어먹을려 ..포크 들고 ..ㅋ
중국 일부 할양한다고 하면..러시아도 땡큐! 할걸요?..
중국에게 동맹이 어디 있어요?.아마 북한도 만주 일부 먹자고 덤벼들것 같은디유?..ㅋ
대만이 본토에 상륙작전하는 꼴도 볼듯..ㅋ
쓰러진 코끼리 고깃덩이에 수많은 사자 표범 하이에나가 덤벼... 물고 뜯고 찢는 ..동물의 왕국..
19세기 청말의 재현.
Akame 16-03-06 00:15
   
애초에 중국 고립 시킬려고 중국 주위 나라들이랑 군사적으로 협력중인 ..
기동이 16-03-06 00:18
   
미얀마도  군사정부때라 그렇고  민주정부  들어서면서  서방쪽으로  기울것같고  중국놈들 허세부리면서 돈뿌려봤자    아프리카나  중남미에서 앞에서만 웃고  뒤돌아서  미개한놈들이라  욕하는건  세계공통이죠
도나201 16-03-06 00:25
   
사실상 파키스탄하고 중국은 마찰이 없는 정도지 혈맹도 뭐도 아닌관계입니다.
현재 무기구매등 경제적인 지원 및 인력의 파견등.. 여러분야에서 도움을 받기 위해서 그냥 친구 친구하는것이지.
만약 중국과 본격적인 대립각이나 물리적인 충돌이 발생시에는 중국 뜯어먹을려고 득달같이 달려들 놈들입니다.
현재 파키스탄은 국경마찰같은것이 중국과 없을 뿐 동맹이라고 하기에는 아직은 부족한 그냥 얻어먹을것이 있어서 사정상 붙어있는 국가일뿐입니다.

그저 현재 중국의 에너지 확보차원에서 아프리카국가 및 몇몇 구소련국가들과 협력을 위해서 있을뿐이지.
실제적인 혈맹관계는 조중협약이외에는 없을듯이 보입니다.

러시아와아는 죽의장막은 아주 유명한 사건이고,
완충지대로 몽고덕분에 그나마 마찰을 굳이 만들려 하지 않을뿐 러시아 중국은 숲속의 늑대와 이리떼 관계로 보는 것이 맞을듯이 보입니다.
한쪽이 우월하다고 생각되어지면 어김없이 달려들 국가입니다.

몽고또한 내몽고의 고비사막의 영토확정정책에 의해서 역사편입논란은 사실상 몽고때문이 시작된것이라고 할수도 있읍니다.

어차피 러시아와 완충지역인 고비사막을 확보함으로서 러시아의 남하정책을 피할수 있으니까요.

결국 몽고의 내몽고의 강제적인 영토병합을 통해서 이에 대한 마찰은 여전히 불씨로 남아있고.
몽고는 바로 재정비중이니 쉽지않은 상대임은 틀림없읍니다.

몽고를 앞세워.. 고비사막을 넘어온다면 중국으로서는 그를 막을 방법이 사실상 전무할수 밖에 없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중국일종의 모태신앙인.. 서왕모를 내세워 곤륜산을 기점으로 다시 영토적인 완충지대확보를 하게 됩니다.
특히 여기서 엮여있는 것인 달라이라마 문제이기도 하죠.

인도와도 문제는 바로 이 완충지대를 확보하고 잇는 중이고..

현재 중국영토를 마찰을 가지면서도 강제병합을 노리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군사적인 완충지대를 확보하려는 노력입니다.

바로 이러한 정책은 바로 조선시대때 청이 쓰던 방법중하나인데.
지금은 ㅇ압록강이 영토로 한정된것이 아닌. 압록강이후의 영토를 완충지대로 만들어서
서로 공토정책을 펼친후. 후에 나중에 복속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서 중국의 영토 상당부분을 확보하였고..

실제 점유한 영토 대부분이 사람이 거주하에는 척박한 환경이 대부분입니다.
첨에는 공토정책에 상대국들이 동조하다가..
후에 복속하는 형태에 대부분 국가가 빡쳤다고 볼수 잇읍니다.
 
대표적인것이 인도, 베트남이 아주 벼르고 벼른 상태이기도 하죠.

현재 남지나정책도 현재. 자국의 영해권을 내세워서..
어느정도 공토해역을 만들려고 협상하려 들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이나 일본에서 이미 파악하고
아주 접근금지를 하게 되죠.

결국 그바탕은 둥펑미사일의 개발로 인해서 어느정도 중국의 입김이 들어가게 되었지만,

미국, 일본이 그다음은 수를 어떻게 나갈지 ... 물리적인 충돌이 일어날지는 미지수입니다.

사실상 중국이 미국, 일본 둘중하나 물리적인 충돌이 일어날시에는
각국의 완충지대를 대부분이 뺏길 가능성이 농후하죠..

특히 곤륜산 주변의 핵미사일 기지 미치 사일로가 대량배치되어 있어서.
그쪽 주변국 움직임에 상당히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읍니다.

현재 둥펑미사일의 실전배치로 인해서 중국이 이것으로 어느정도 주변국과의 힘의 우위에서 놓여서 활동하고 잇다고 생각되어지지만, 결국 이러한 무기를 무용지물로 만들것이.. 대표적인 것이 사드이기에...

남지나해 정책을 놓고 볼때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아마도 중국이 거의 히스테리적인 반응을 놓는 것은 항모전단의 배치 접근이 중국으로서는 가장 민감한 사항이고 이에 대한 대비책은 둥펑미사일인데.. 이것을 한반도 사드배치는 결국 중국의 남지나해 정책에 치명적인 사항이 될수도 있읍니다.
개구신 16-03-06 08:40
   
중국은 사실상 비동맹체제로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