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위해 필요한 게 뭐냐라고 이야기 하려면
평화가 무엇인가? 라는 것에 대한 개념정리부터 해야죠.
그게 안되면 말싸움 밖에 더 됩니까?
전 평화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반대말이 무엇인지를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평화의 반대말은??
"전쟁, 분쟁 또는 갈등"
대충 답 나오잖아요.
전쟁, 분쟁, 또는 국제적인 갈등을 겪지 않기 위해서 뭐가 필요하나를 보면 답 나오니까요.
어느 분이 압도적인 힘만 가지고 되냐, 미국 보니까 안그런데???
그러니 니 말은 틀렸다 라는 논조로 댓글 다시던데
그 말은
체력만 좋다고 올림픽 나가서 금메달 따냐? 난 아니라고 보는데??
라는 말과 같은거죠.
외교든, 정치든 힘이 바탕이 되야 하는 겁니다.
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라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잘 아는 분들이 한 나라의 무력, 군사력, 힘을 우습게 생각하면 안되죠.
따라서,
평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건 당연히 "힘" 맞습니다.
그게 바탕이 되야 외교력이든 뭐든 되죠.
경제력? 그것도 "힘"의 한 일부입니다만
경제력만 좋다고 되는 건 또 아니고, 경제력은 압도적인 군사력을 가지기 위한 필수조건이니까
중요한 거라 봅니다.
경호원 없는, 경호시설 없는 부자는 더 불안할 수 밖에 없잖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