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국민성이 영~~ 고유 문화도 없고 원주민들을 스페인 미국, 일본 등 식민 지배 하면서 식민
통치 하려고 규합시켜 국가가 만들어 진케이스라... 사회적 가치관이 빈약해서 사회적 도덕 관념이 매우 낮음. 유교도 없고, 불교도 없고... 카톨릭이긴한데 뭐 무늬만 카톡릭이고 신앙하고 삶은 별개인 얘들임.
떼를 쓴다는 말이....
감사해서 준 것이라면 꽁짜로 걍 준 것이고, 그들이 필요 하여서 꽁짜로 달라고 요구한다면 그럴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고 아니면 아닌 것입니다.
이 내용에 옵션을 건다면 다른 내용이고 그 들이 그 판단을 할 것이며, 이 내용에 대하여 떼를 쓴다 하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 생각합니다.
저렇게 퇴역함 예정 뜨면 각국 대사관 무관들이 압력을 가해오죠.
우리 달라고, 반대급부가 큼지막한 나라한테 가는거겠죠.
최근 베트남한테도 뭐가 간것 같은데,
거긴 여전히 북한과 외교관계도 있고, 탈북민 관련해서도 중국에 버금갈 정도로 북한편이던데 말입니다.
우리나라가 대 베트남 투자가 어마어마 한대도 북한과의 관계를 끊지 않는걸 보면 우리나라가 너무 헐렁하게 외교하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야 이분 나랑 생각이 똑같네요.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 . .올해 베트남 투자국 한국이 1위 재탈환함. 그런대도 북한에 대사관 두고 있음.
베트남도 경제적으로는 개방정책을 하지만 정치적으로는 아직까지 공산당이 지배하는 사회임.
한국하고 일본을 각종 국책 인프라사업에서 저울질하며 ODA 잘받아 쳐먹고 있죠.
베트남은 그 동안 중국의 막장외교, 행정, 부정부패에 가려져(?) 있어서 그렇지 사회주의
공산국가를 근간으로 탄생한 국가답게 더 하면 더하지 덜 하지 않은 나라입니다.
베트남의 경제개방 정책인 도이모이 정책도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의 성공에 자극받아 80년대
후반부터 실행한 정책이죠.
수도 하노이 등 대도시에도 그렇게 많은 오토바이가 다녀도 신호등 제대로 갖춘 도로 별로 없을
정도로 사회적 인프라도 최악이고 대부분의 행정은 주먹구구 공산당 꼴리는데로 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부정부패는 뭐 말 할것도 없고... 배트남에서 일 했던 지인들 말로는 시간약속 지키는
인간 찾아보기 정말 힘들다 하더군요. 한마디로 뭐 하나 정해진 시스템이 없고 공산당 정부 지들 꼴리는데로
잘 보이고 잘 주면(?) 모든 행정이 일사천리인 전형적인 후진국...
다만... 인구1억 중 상대적으로 젊은 인구가 많아 인건비가 정말 싸고 손재주가 좋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