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기술 자체가 항공기 분야나 로캣 미슬 같은 곳에선 꽃을 피우던데, 우리도 전차들 부품들 단종된거 만들기도 했고.
문제는 이런 부품들이 단조나 프레스로 열처리해서 찍어낸 특수금속 부품들 보다 수명을 담보하기가 힘들다는거.
보니깐 이걸 레이져로 가열해서 두세번 냉각하면서 내구성을 올리는 시도도 하는것 같은데, 지금 현상태로는 예측해볼 수 없지만 3d프린팅 기술이 더 발전해서 대규모로 적용 가능하면 병사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기술이 발달한 국가들에 후진국들이 녹아나는 전장을 볼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