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잘보고가오

예비군 스나이퍼 생각나네요;; 엠십육A1에 스코프하나 달아서 저격수 훈련시킨다던데

첨에 뉴스볼땐 깜짝놀랐지만 알고보니 지정사수 훈련시킨다는거긔 ㅠㅠ..

전문 저격수가 아닌 일반 저격수 교육을 받은 군인들을 샤프슈터라고 부릅니다.
즉, 전문 저격수 만큼의 기술은 안되고 일반 군인보다 뛰어난 저격술을 보여주는친구들이죠.

보통 보병 저격수는 저격수 라기 보다 샤프슈터져

케이2에 스코프 달아서 수색대 샾슈터 하던넘이 한넘 있었는데

케이2 저격 상당히 뛰어남 500가까이 까지 걍 들어간다던데...

가끔  케이투로 무슨 저격이냐고 욕하는사람도 있긴 하던데,,,,    초딩들 ㅡ.,ㅡ;

군단 집체때 k2에 스코프 달고 1키로 사격 했습니다
꼬인 군번때문에 폭바병이면서 샤프슈터역을 겸했지요 ㅠ,.ㅠ
그러다 개구리 마크 달기 5달전에 군단장 말 한마디 때문에
모든 주특기 일반화 해라 <<이말 한마디 때문에
일반 폭바병이 하는 폭바 주특기 외에(폭바주특기에 로우포함) k201,m60
60미리똥포에 무전 주특기 훈련까지 했었습니다
제가 군생활 하면서 제일 난감 했던게 ak사격훈련 이었습니다
ak가 잘맞고 쏘기도 편합니다만 구경이 크니 반동이 큽니다 견착만 잘하면 되겟지 하며 쐇는대
개머리판이 접히면서 눈두댕이에 그냥 들이 밭혀 눈티밤튀 되는 ㅠ,.ㅠ
고참들은 목제 개머리판이 달린놈으로 사격하고............
짬없을때는 ak 사격이 제일 싫었던 기억이나네요 ㅎㅎ

ak 반동 안마기 저리 가라 였죠 ㄷㄷㄷㄷㄷㄷㄷ

네 탄소모한다고 ak만 줄창 쏴댄 날이엇는대
나중에 탄이 남아서 자동으로 8탄창 갈기고 저녁에 밥먹는대
거짓말좀 보태서 손이 떨리 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