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사격이 자주포의 경우 필요가 있을지가 의문인 기능이죠.
중국 애들꺼 산 파키스탄이 인도와의 분쟁에서 k9에게 당한 이유가 어차피 서로 위치 알고 쏴도 포탑이 흔들려 목표물을 못맞췄는데, 움직이면서 쏘면 결과는?
이 분야에서 독일이 가장 시급한건 저런 보여주기식 기능이 아니라 인터페이스와 기능들을 간소화해서 징병된 어벙한 병사들도 빠른시간 훈련되어서 실전을 치룰수 있게 단순화 하는작업인데, 그것이 이루어 졋을지가 궁금할뿐 다른기능에서는 별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 않네요.
30발이라고 해도 2명이서 나르기엔 조종수 빠르지 혼자 30발 옮겨야 한단 건데, 쉽지 않을 뿐더러 30발 은근 빨리 쏘고 보충이 필요할건데, 저걸 사수 혼자서 다한다면?
죽어날겁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독일의 가갑장비 기술력은 정평이 나있지요. 기계공학적으로도 뛰어나고 지속적으로 첨단의 고성능 장비들을 개발생산하고있고 기갑전력들과 전차는 물론이고 자주포도 세계최고의 성능이라면 아직까지도 PzH2000이 최고라는데 이견의 여지가 없을겁니다. 다만.. 독일의기갑장비의 장점은 여기까지로 단점으로 그 장정을 깍아먹는 문제가 있지요.
다들 독일장비가 고성능에 고품질이라고는해도 접근하기가 애매하다고 느끼는것들이 바로 거의 단점문제가 간단하지않다는점.
일단 도입가격이 진짜 비싸다 고가다입니다.독일의 가갑장비는 한국제에비해 성능은 좋다해도 같은 평균적으로 독일제 1대에 한국제는 거의 2~3대 구입가능하다는것.
그렇다고 성능이 그만큼 차이나냐.. 그렇지는 않다는게 문제. 한국군도 기본적으로 원하는 성능마지노선이 있다보니..아무리 앞선 성능에 아이디어가 좋은 장비가 저렇게 시제품으로 몇몇이 나온다해도 양상에서 가격이 독일스럽게 그닥이라면 소량의 양상품이 될가능이 높을수도.
그리고 독일가갑장비의 고질적이고 치명적인 문제가 부품수급의 어려움과 장비와 정비관련해서 비용이 헬스럽다.
이건 뭐 우려스러우니 다음으로 넘어가면 이것도 좀 애매한데 장비의 운영조작이 꾀 까다롭다고 알려지 있더군요.
특히 PzH2000자주포같은경우 지능이 꾀 높은 노련한 운영병들이 조작해야 본연의 성능이 나온다..이게 진실인지 아니면 과장된건지는 모르나 아무튼 운영조작이 쉽지않다는것같음.
저 개인적으로 자주포에서는 줄곧 아직까지 최고는 PzH2000와 양산안된 크루세이더라고 생각해 왔지만 내가 육군장비 도입에 주도적위치에 있다면 당연히 k9으로 도배할것임.
환상 같은거죠.
공업 대국 독일이란 타이틀.
레오파트2도 결국 터키가 중동에서 써보고 중동애들이 쓰는 m1다운그레이드형보다 별로란 애기가 많고 사실 rpg7에도 워태워태한 상태니.......
그래서 k2 중량이 가벼우니 측면장갑이 부족할거란 애기가 돌기도 했었구요.
레오파트2도 결국 몇년동안 서방 전차 랭킹 1,2위를 다퉜지만 실전에서 생각보다 시가전에서 약했고, 초탄 명중률도 엉망이었다는 실체가 들어났죠.
그래서 부랴부랴 a6,a7등 계속해서 개량형을 내놧지만 반응은 뭐 다들 아시다시피 뜨뜨미지근.
PZH2000도 독일에서만 대량 도입하고 여기저기 많이 뿌려진적이 없어서 상상속 스펙상 최고라 자부했지만 여기저기서 공여 애기나오고 교육들어가면서 나토군 애들이 만져본 결과 평가가 썩 좋지 않고, 가장 큰 문제가 무기를 다루기가 어렵고 교육상 불필요한 절차가 많다.
그래서 신규도입하려면 전력화까지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고, 익숙하게 숙달된 병력을 교육으로 만들기가 힘들다죠.
뭐 독일차라고 뺏지 달고 다니면서 품잡긴 좋지만 차가 조작이 어려워 사고가 날 수 있고 운전 시에 힘들고 피곤하다면 운전자 입장에선 차를 운전하는게 아니라 그야말로 모시고 사는것과 같죠.
딱 독일 무기들 문제점이 저렇고, 실전 테스트가 없이 만든 무기들이라 일단 실전 테스트에선 그닥 좋지않은 평가를 받았다는점 이점에 의해서 그닥 독일 지상무기에 대한 좋은 점수는 줄 수 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