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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31 00:00
방숭이 레인저 후편
 글쓴이 : 왜국특별시
조회 :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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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애네들이 얼마전에 신문에나온 수십년만에 도심행군했다는 그 특수부대로 소개된 애들인모양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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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12-08-31 00:08
   
아 오늘도 안심하고 잘수 있겠내요...ㅋㅋ
캐미남 12-08-31 00:09
   
몇키행군이지? 40키로 행군해봤지만 저렇게 눈물흘릴정도는 아니던데 전부 ㅅㅄㅂ 이러고 있지
ghdcl12 12-08-31 00:15
   
40키로 행군 정도는 다하는데... 참..
왜국특별시 12-08-31 00:22
   
여름장마비속에 100키로 행군정도는 해봐야 레인저라고 부르는거아닌지..
수색대대도 그정도는 하는데 요즘 전투복은 물에젖어도 살가죽 안쓸리려나 ㅋㅋ
냐옹군만세 12-08-31 01:47
   
하도 행군하다보니까 눈감고 걸어도 어디서 쉬는지 대충 암..

제대한지 10년 넘었는데 주둔지에서 작계지까지 행군길 알정도면 뭐 ㅎㅎ

제네들이 뭐 어쩌다 하는거니까 보람된 일 했다 생각하겠지만 제 입장에서 볼때는 그냥 ㅎㅎㅎ

밖에 안나옴.비교자체가 안됨.괜히 2년2개월 짬밥먹은거 아님..
Orphan 12-08-31 01:58
   
ㄷㄷㄷㄷ 나름 겁나네요... 군인이 최소한 저런소리는 안내야지 ...에휴  울부짖누만 ㅋㅋ
귀환자 12-08-31 12:05
   
레인저가 40키로 행군이라고?..........부럽다...
내가 저기가면 나도 레인져였던거임? 부럽다....돈도 마니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