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륙함대의 기함으로 쓸 요량으로 이것저것 많이 넣어놓다보니 그렇습니다.
실상 상륙함의 기능도 가지고 있기도 하고요.
미국 와스프급을 보시면 함교를 포함한 선상구조물이 큽니다. 비슷한 목적으로 설계되다보니 그런거죠. 와스프급도 상륙함대의 기함으로 쓰이며 내부수송능력과 상륙함 기능도 보유중입니다.
이런 이유로 독도급의 발전형인 후속함에서도 선상구조물 크기가 그대로 갈것으로 보입니다.
그저 항공모함이면 항공관제능력만 있으면 되겠지만, 상륙작전에 직접 참여하는 함선인 만큼 자체 방어시스템까지 보유해야 해서 이것저것 쑤셔넣은게 많아요.
비슷한 크기지만 작은 선상구조물을 가진 헬기모함들은 지휘통제체계가 없는 것들이라 보시면 됩니다.
좃선일보 기자들의 하나같은 특징은 뻔뻔함에서 나오는 자신감이죠. 누구든.. 우리에게 덤벼봐.. 함 떠보자.. 라는 식이지요. 뭣.. 지금도 기사나 거기 나오는 사설이나. 종편 내용이나 보면.. 대체 누굴위한 신문사인지.. 지들 위로는 좃선일보 사주 말고는 아무도 없다는듯한 편향적인 막가파 보도 내용으로 도배를 하다 시피 하니깐요. 좃선이 스스로 죽는 방법은 딱 하나죠. 통일이 되던가. 북이란 존재가 어떤 식으로든 사라지면 더이상은 씹을 꺼리가 없어질테니깐요. 지금이야 모든 위기탈출 넘버원 기사꺼리는 빨갱이, 종북, 좌빨이니깐요. 그런 기사 내용을 빨아줄 나이 헛처드신 어르신들.. 강경파적 군바리들이 넘쳐나고 있으니깐. 아마 당분간은 아주 잘 먹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