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오렌지 카레멜 포에버 는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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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미국프로농구 뉴올리언즈 호넷츠의 센터 에메카 오카포 선수의 팬이라서 입니다.
전 여기 사이트 말고도 NBA 매니아 사이트도 자주 가거든요.
혹시 오카포라는 대포가 있었나 하신 분들이 있을 듯.. 어디서 들어본 듯한 이름이죠?

버틸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미국 지상군이 투입되기 전까지는 무조건 버티는 겁니다. 미국 지상군이 투입되면 바로 망하는 거지만.. 사실 항모만 안오면, 훨씬 더 버틸수 있습니다~ 항모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3일 이상 더 버틸수도 있겠죠. 헐.

헐 그래봤자 3일이라니 ㅜㅜ.. 미국이라고 하지만 포방부라도 무리인건가..!

하긴... 항모가 없다고 쳐도 일본에 공군기지 있으니 항공지원으로 상륙하는거 엄호도 가능하니.. 에이.. 상륙할때면 이미 끝났다고 봐야지..



하지만 k-9의 뒤를 잇는 새로운 자주포가 등장. 뿜뿜뿌하며 미국까지 자주포를 발사. 백악관 폭ㅋ발ㅋ 오오 그거슨 화력덕후 포방부.

[올ㅋ]

3일이라...

흠냐 ....  바로 핵쏘는게 아니라면 30일 쯤은 버틸수 있을듯 한데 ..

민간 피해가 문제라서 글치;;;

에혀 이건 몰것넴 전력차이가 너무 나니 훅 무너질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수십년 전쟁 준비만 한나란데  좀오래 버틸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

그래도 3일은 좀 아닌거 같은데;;

논외지만, 이라크전 당시, 미군이 전투 개시한 1시간 30분 만에 주요 시설 다 폭격하고, 이라크한테

항복 받아낸 걸로 기억합니다. 솔직히 보병사단 투입되던 말던, 하늘에서 포탄 투하되기 시작하면,

그걸로 그냥 전쟁 끝 아닐까 생각되요. 아래에 B-2 스텔스 폭격기 영상이 있지만, 저런거 몇 대가

공중에 떠서, 일정 시간 간격으로 폭격한다고 상상하면, 진짜 끔찍하네요.

이라크전 개전후 1시간 30분만에 항복 받아낸적이 없습니다.

아버지 부시의 1차 이라크전은 폭격만 몇주를 하고 지상군이 투입됬었고
아들 부시의 2차 이라크전도 1차보다는 기간은 짧았지만 한참은 폭격하고
지상군 투입됬었고 수차례 교전했습니다.

1시간 30분만에 주요시설 다 폭격하고, 이라크전 항복을 받아냈다는 소스좀 알수있을까요 ?

흥미로운 주장인데 궁금합니다.

검색해봤는데, 없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사실 이라크전 당시 언론에서 만 1시간 48분에 항복 어쩌고 하는 방송을 본 것 같은 기억은 확실히 있는데요, 꿈이었나 봅니다 ^^; )

아마 북한의 특성상 항복을 쉬이 하지는 않을테고
산에 굴을 파서 요새화 한곳으로 숨는다치면
초반 주요시설 폭격 후 지상군 투입한다쳐도 이후 상당히 난잡한 양상을 나타내겠죠.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네요 ;;

3일은 껌이져..

베트남처럼 땅판다면 아무리 미국이라고 해도 전투기랑 미사일빼고

기갑부대랑 보병부대는 한발짝도 못들어옵니다..

핵무기가 아니고서는 전쟁을 끝낼수가 없어요..

전쟁의 마무리는 보병이죠...

다만 3일이라고 말하는것은 울나라의 산업시설을 모두 파괴하는대 걸리는 시간입니다.

산업시설과 경제를 붕괴시키고 미국은 일방적인 종전을 선언할거에요

하지만 울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순하지는 않습니다.

미국이 일방적인 종전을 선언하자마자 미국 본토에서는 상상도 못할

테러와 해킹이 일어 날겁니다. 또한 많은 나라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시설에도

엄청난 테러가 일어날거에요 미국이 주둔지를 유지못할 정도로 괴롭힘을 당한다는 말이죠..

뚜렷한 적은 없는데 계속 공격당하면 아무리 미국이라고해도 정신줄 놓기에 충분합니다.

3일이라고 하는건 아무래도 전쟁지속능력을 상실하는데 걸리는 시간이라고 봐야 맞는것같은데요
땅파고 들어간다는건 이미 정규전전쟁능력은 상실했다고 봐야한다는 그저 버티기일뿐이고
뭐 그래도 3일 이상 버틸수는 있을듯 하지만  미국 항모가 온다고 해도 우리나라 공군 해군 전력이면
3일 이상 충분히 막아낸다고 생각하는지라  한달까지는 무리겠지만
나중에 군사위성까지 만들어서 항모전단예상 위치까지 파악할수 있는 정도면 뭐 잠수함으로 매복도 가능할듯
그래도 개전 20일이면 대다수 레이다기지나 공항 이런 시설들은 파괴당할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