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오는 사드 찬성론자의 절대 다수가 바로 글에 쓰신 것과 같은 의견인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 물론 저도 포함 )

따라서 찬성 쪽은 그냥 하나로 보심이 나을 듯.

가끔 국군이 직도입해서 운영해야 한다는 분들도 보여서요

저도 비슷하네요. 장기적으로는 몰라도 현재 말나오는 것처럼
주한미군 부대에만 배치하는 수준으로 도입은 적극 찬성합니다.
자비로 배치하는건 글쎄.. 사드가 어느정도 가치가 있는지
일반인이 알 수도 없고..

L-SAM을 비롯한 한국형MD가 성공했으면 좋겠지만 일단 최소한
주변국의 핵위협을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은 여러개를 가져가야죠..
핵외교라는 것이 생각보다 위협적이니까요.
이러면에서 경제적 평가나 중국과의 마찰에 너무 집중하면
장기적으로 더 큰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게다가 명분과 원칙 둘다 우리에게 있으니 걱정할 이유가 없죠.

찬성에 극소수 의견입니당..ㅎ
4..입장할려면.. 초대권 아니고 돈내고 입장권 사서 들어와!...ㅋㅋ

THAAD하고  LSAM 은 요격 고도가 틀립니다.  같은  무기체계가 아닙니다.  THAAD 요격고도는 150km 이고 LSAM은  50~60KM 인데  언제 개발 완료 되어서  실전 배치 될지는 미지수 입니다.  그거 개발 되기 전에  북한의  핵탄두 소형화 하는 시기가  떠 빠를 겁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1일 ‘우리 군이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장거리지대공미사일(LSAM)이 개발돼도 사드 배치가 필요하냐’는 질문에 “LSAM과 사드는 체계가 다르고 사거리도 다르기 때문에 별개의 체계로 본다”면서 “우리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중첩해서 운용할 수 있다면 안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02004027

사드는 40 ~ 150 km 고도입니다.

요격미사일은 최소 고도, 최대 고도 둘 다 얘기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