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독면쓸때 짜증나긴 하더라

그냥 얼굴한대 치면 안경때문에 제대로 싸우지도 못할듯... 군대가면 라식이라도 공짜로 해주던가..ㅋ

라식은 100%안전한 수술이 아닙니다

라식이안되는 사람들도있어요 시력이나빠서;;;

산을 보고 들을 보고 자라야는데..
컴퓨터 모니터만 보고 얃옹만 보니까 눈이 다 고장나지..

흠... 위험하긴하죠

현대전에서 백병전이 있으면 얼마나 있을까요??.... 그딴건 고려 안해도 될 상황이구요...
방독면에도  방독면 안경이 따로 있습니다..

..얼굴 친다는 것 때문에 빵터진..

..70년대 최고 주먹 조 창조씨도 안경썼더랬습니다..딴 소리지만..

현대전이라 백병전은 고려 안해도 된다는 말은 좀..

그러다가 백병전 나면 어떻게 할려구요..

최근 백병전 기록보니 영국군이 이라크에서 돌격한거였나?

기록하나봤네요 ㅇㅇ

총이거지같아서 착검하고 우라돌격하니 적들이 당황해서 흩어지는 바람에 이겼다고 봤는데 말이죠

현대전에는 백병전나기가 어려운게 백병전할 시간에 재장전해서 쏘는 사람이 이겨서 그러지 않을까요?

백병전이 되려면 적어도 총검으로 찌를 정도까지 다가와야되는데 현실은 그렇게 붙어있기가 어렵지요..

더군다가 요새는 한국전때처럼 보병닥돌도 안통하는시대이니 ;ㅅ;

게다가 근거리여도 총쏘는게 확실하지 않나요?

훈련소때 총검술가르키던 교관이 끝난다음에

총검술은 너 총알없을때 쓰라고 가려켜 주는거임 ㅇㅇ

이러던데 ㅎㅎ;

현대전에 백병전이 없으리라고 장담 못하죠. 산악 지형이고 평지도 아닌 한국에서 백병전이 없다고 말하기엔 조금 그렇지 않나요? 요즘 현대전은 화력 싸움이긴 하지만 전쟁이 그렇게 쉽게 되는 것도 아니고
산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포탄만 무수히 갈기기도 그렇고 어차피 보병 싸움이 될텐데 대규모 백병전이어야 꼭 그게 백병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자 안경이 ...출시 됐습니다....
..
그다지 기능은 없지만....앞으로...계속 ...기능이 추가 될겁니다...추가되는건...쉬운일이니까요..
저런게 일반화 되면...보병도 체력이나 훈련...정신으로 못넘는 ..차이가 발생할겁니다..
그때면 오히려 안경쓴사람들이 무서운 사람이 되겠죠...-------라고...안경쟁이가...변명해봅니다..

어차피 안경을 쓰든 안쓰든 백병전이야 착검하고 먼저 선빵 성공하는게 살아 남는거지 안경쓰는게 뭔 상관.... 비오면 좀 불리하긴 하겠지만.....

그게 별로 걱정할 정도는 아닌듯...

안경이야 백병전할때 필요없지 않나??? 가까이는 보이니깐.

ㅋㅋㅋㅋ

백병전때 쓰라고 권총 줍니다 ^^~  우리군은 돈 없으니 개머리판 접게 만들었죠.
최악의 근접 전투지였던 월남에서도 백병전때 총기 효율이 더 높았었죠. 
우리군의 백병전의 기초를 닦은 분들도 백병전시 대형의 중요함은 말씀셨지요. 즉 그 상황에서도 총이 먼저다라는 것..  시야 2미터 근접 상황에 갑자기 들이닥쳐도 총가진 놈이 이깁니다.

전쟁이 장난도 아니고 확실히 특수임무를 맡는 요원들은 안경 착용을 안합니다. 안경 착용 경험자들은 다 아시겠지만 온도차로 차가운데에서 더운데로 진입시 안경에 김이 낍니다. 순간 전시 확보가 안되기에 부적합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