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에 대한 특수전으로의 점령전일 가능성이 높다
몇일전 있었든 어선을 보낸 목적은
우리의 경계수준 확인차원과
특수전을 통한 점령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확인해본 차원일 것이다.
.
.
.
북이 특수전을 펼쳤을시 대응방안으론
민간인 희생을 각오한 상태의 서해5도의 초토화밖에 답이 없다
예비차원의 대응으론 서해5도의 민간인에 대한 강제 이주가 해결책이다
서해5도가 특수전에 의한 점령일 경우..민간인이 곧 인질이기 때문에
전면전과 북의 도발에 무조건 순응과 민간인 희생담보의 타겟공격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이를 위한 대외적 선전이 요구된다
.
.
준비작업으론 티비뉴스를 통한 북이 서해5도를 점령할 경우
민간인의 희생을 담보로 한 공격을 할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줘서
점령전이 군사적으로 별 이득이 없다""는 점과
우리국민들의 혼란을 최소화 해야 한다
민간인이 죽는것과 영토가 뺏긴것중 후자가 더 충격이 크다
.
북이 서해5도를 점령한후 민간인을 인질로 한다면
특수부대를 이용한 대 테러전이 별 소용이 없다
상대방도 특수전을 교육받은 병사들이고
우리또한 동일하다면 인질을 잡고 있는쪽이 유리하다..
최악의 경우는 북이 인질과 영토의 맞교환을 요구할수도 있다.
.
.
내가 군작전을 통괄할다면 이런식의 작전을 펼 것이다
.
또한 내가 1주일전에만 군작전을 통괄했다면
이번에 넘어온 어선을 격침시켜 생존자를 남기지 않았을 것이다.
북은 남/녀를 막론하고 40대 이전의 성인이라면
특수전이든 정규전이든 민간인은 아닐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