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일 파주시 다그마노스ㆍ무건리 훈련장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한국과 미국의 전차부대가 처음으로 혼합 편성되어 쌍방 교전훈련을 실시

연합 대대전술훈련은 우리 군 기갑여단의 2개 전차대대에

미군 기계화보병 2개 중대를 섞어

두 개의 편으로 나눠 자유기동과 교전 등으로 진행..

훈련에 참가하는 장병이 모두 마일즈(다중통합레이저교전체제) 장비를 소지..

전차에도 미군이 사용하는 전차용 마일즈 장비가 부착..

실시간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미군 무인정찰기(UAV)를 띄워 교전 상황을 실시간 파악..

한국측에서 K-1 40대, K-200, K-242 장갑차 각각 4대, K-277 장갑차 3대,

자주 대공포 비호 2문, 구난전차 8대를 비롯한 병력 515명으로 구성..

미측에서는 브래들리 장갑차 28대와 구난전차 4대, 일반차량 20대, 병력 320명이 참가한..

육군은 8일 오전 8시 무건리 훈련장에서 훈련 장면을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

기사 좌표 : www.yonhapnews.co.kr ?http:>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1/06/03/0521000000AKR20110603048700043.HTML?template=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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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정찰기까지 띄우고... 비클 수 만 100대 가까이 되는 대규모 훈련이군요...

여기에 아파치 30대 정도만 붙이면,

그대로 북쪽으로 밀고 올라가면 끌낼 수 도 있을 듯... ㅎㄷㄷ

(일부 퉁퉁.. 일부 시즈..)

구난 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