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함은..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사치에 속하죠...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죽어라 미사일 만드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우리도 gdp 끌어 올려서 일본처럼 ................ 30년정도 매해 국방비 100조 정도만 쓴다면 .............
꿈이 겠져^^~~~

저도 이지스함 보다는 그 충무공 이순신급의 성능을 올리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사실 고속정은 연안에서 제한적인 상황에서나 쓸모있지 그 밖의 경우에는 오히려 침몰 위험이 높아진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타국의 미사일이나 공군전력이 우리나라를 노린다면? 심지어 상대방이 화학탄이나 핵전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1. 해상에서 요격한다.
2. 지상에서 요격한다.
타국의 해상전력이 이어도나 독도, 심지어 제주도나 울릉도를 노린다면?
1. 우리도 해상전력을 동원해서 방어한다.
2. 본토만 방어하면 되므로 포기한다.

때가 되면 전부 1번 하자고 하지, 2번 하자고 할 사람은 없음.
그런데 1번을 하고 싶어도 할 만한 상태가 아니면 말짱 도루묵.
지금 우리나라 전력으로는 지역적인 분쟁이 일어나도 전면전으로 끌고가야 승산이 있는 상태인데, 주변국마다 전면전 벌일 수도 없는 법이고, 해상전력을 높여놓으면 그만큼 지역적인 분쟁수준에서 그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거.

무슨 말씀이신지. 이지스가 없는 함대는 전폭기 뜨면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가야 합니다. 이지스를 제외한 군함의 가장 치명적인 적은 같은 군함도 잠수함도 아닌 전폭기입니다. 이지스없는 함대는 연안에서 깔짝거릴뿐 절대 외해로 못나갑니다. 독도가 폭격당해도 손가락 빨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뭐 패전국 일본처럼 방어만 해야할 처지도 아닌데 뭐땜시 해상에서 요격해야 한남유
걍 저쪽에서 쏘면 우리도 쏠수있는 전력만 갖추면 되는거죵. 그게 억제력임.
그리고 큰배는..연안에 근접해 오는게 xx행위임. 북한의 구닥다리 실크웜 미사일 때문에 미국군함이
가까이 못가던에요.. 초음속대함미사일도 2015년까지 개발한다고 했엇나?
제 생각에는 아예 앞으로는이지스함이나..큰 배들은 근해에도 못올꺼 같은데요..

그러니까 적이 화학탄 미사일을 발사하면, 그걸 막을 생각은 하지도 말고 상대방을 향해 화학탄 발사하면 된다는 거죠?
저는 화학탄을 발사도 하고 날아오는 화학탄도 막고 싶습니다만...

중국에서 오는 탄도를 요격할려며는 이지스로는 힘들껄요..그거 뭡니까? 러시아에 s-400인가
이런 지대공 요격 미사일이라야 가능할껄요. 그러니깐..초창기에 상승단계일때 요격하는거요.. 그럴려면 미사일 사거리는 엄청 길어야 할꺼고..크기도 엄청크겠죠? 이지스함에 있는 방어시스템으로 내려 꽂히는 미사일을 과연 요격할수 있을지..

우리를 위협하는 요소가 탄도탄밖에 없습니까? 미사일억지력과 해군력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탄도 미사일이 그래서 무섭지요.
그런데 순항미사일이거나 전폭기가 날아오는 경우는요?
1/2/3중에 1을 못막으니까 2/3은 막든 못막든 필요없다 이런 논리인가요?
그리고 이지스는 미사일이 날아올때 파견해서 막는 개념이 아닙니다.
이지스가 배치되어 있으면 그쪽으로 미사일이나 전폭기를 못띄웁니다.
이지스가 많으면 많을 수록 적이 우리에 대해서 위협을 가할 방법이 적어지고, 국제사회에서 금기시 하는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우리의 보복도 정당성이 있게 됩니다.
반면 적은 이지스가 있고 우리가 이지스가 없다고 생각해보면, 적의 단순한 도발에도 대응하려고 생각해보면 결과적으로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니 보복을 강행하려고 하다보면 더 강력하고 파괴적이고 비인도적인 무기를 동원할 수 밖에 없고 국제사회에서 고립되는거지요.

이좁은 바다에 이지스가 그럭저럭 3대면 충분하지 않음? 뭐 중국하고 일본이 연합해서 양쪽에서 공격할꺼도 아니고..ㅋ 짜달스리 급할껀 없어보이는데용

3면이 바다이니 3대면 된다는거?
수리들어가면? 교대는?
만약 이지스함 한대가 서해안에 배치되어있으면 스타트렉 워프엔진 장비하고 초광속으로 동해로 오지 않는 이상 동해 함대 전력에는 보탬이 안됨.
그리고 이지스함이 무적도 아니고, 날아오는 미사일 전투기 족족 떨군다고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거. 미국항모함대가 왜 함선을 주렁주렁 매달고 다닌다고 생각하는지?

그좁은 바다를 두고 왜 중국 일본과 갈등이 벌어질까요. 것도 초강대국이 하필 좌우에 붙어서 말이죠. 축구장3개 밖에 안되는 항모에는 뭐하러 이지스가 두대나 붙어 있을까요.

함정들은 한번 배치되고 나면 정기적으로 점검 수리를 받아야 되는데 이게 몇일이 아니라 몇달이에요. 그 동안은 못씁니다. 전력에 공백이 생기기 때문에 돌아가면서 3대 밖에 없다면 한대 정비 들어가면 한쪽은 텅텅 비겠죠?

3면에 다 이지스를 한대씩 배치할려면 최소 5대가 필요합니다.

일본은 이지스가 많이필요 할지도 몰라요..부속섬들이 본토에서 멀리멀리 떨어져 있으니..
하지만 한국에 있는 부속도서들은요..정말 연근해거든요.. 본토에서도 충분히 상륙작전이랑 방어 됩니다.
그리고 이지스함을 늘리자는거는 본토 방어선을 넓히자는건데..뭔 돈이 넘쳐나거 ,, 그비싼거슬 잠수함 우글거리는 그 바다가운데 둔답니까? 참 이해가 안돼네요.

이지스는 섬지기가 아닙니다....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본토에서 충분히 상륙작전이 방어된다구요?
이건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인지.
무슨 방법으로 상륙작전이 방어되는지 한번 설명해보시죠.
상대방 이지스함 뚫고 전폭기를 파견할까요?
이지스함 없으면 해상전력은 항구 벗어나지도 못한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나요?
바다에 우리측 해상전력이 안깔려있으면 잠수함 늘려봤자 역시 항구벗어나도 상대방 대잠전력에 족족 다 뒤집니다.
그런데 뭔수로 본토전력으로 상륙을 방어한다는거?
킹짱왕 센 똥포로 한꺼번에 쏘면 적 함선에게 자동 유도되서 날아가서 다 작살낸다는 그런 개념?
81미리 105미리 대륙간 탄도 대함포이런 신개념 무기체계란건가?

님아..그러지말고 이지스함이 어디에 어떤목적으로 쓰이는 함선인지..함 알아보세요.
일일이 설명하기 귀찬으요. 그리고 이지스함이 몇대나 더 있었으면 좋겠는지요?

헐.. 전 gg

지지가 아니라 말을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설명하라고 하는 이지스 만능론자한테
뭔 말이 더 필요 합니까? 그래서 몇대나 더 있어야 하는지 물어본겁니다.

일본이 10척 중국은 항모가 뜬니다. 최소 방어 저지선 구축이 될려면 3척 이상은 필요하다고 봄.

이지스는 전문적인 대함방공시스템인데 그것도 모르고 지금까지 이지스 없애야한다고 말하셨음?
아니면 항모만 방어하는 용도라고 생각하는건가?
아까 언급한데로 섬방어?
ㅎㅎㅎ 웃기네
우리나라 전역을 어떤 주변국으로부터라도 안정적으로 압도하려면 이지스함은 12척은 있어야함.
하지만 줄인다고 해도 9척은 필요함.
돈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말그대로 적정이라는건 경제상황에 따라서 고려되어야 하기는 하지.
그런데 더 만들 필요 없다는건 개소리.
그리고 누가 이지스 만능론자?
여기에는 이지스 무용론자 밖에 안보이는데?
내가 이지스가 만능이라고 했나? 필요하다고 했지.
김치찌개에 김치가 필요하다고 말하면, 김치 만능론자인가?
아무리 그게 비상식적이라고 억지로 생각해도, 김치찌개에 김치가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보다는 상식적인거.

님 흥분하지마시고 제가쓴 본문이랑 댓글 자세히 보세요..
제가뭐 이지스 없애자는 사람도 아니고 ㅋ 현실에 맞게 급한불부터 먼저끄고 상황에 따라 천천히 증가해 나가도 되지 않나..그런취지로 글을 쓴거에요. 그리고 저는 한 6대면 적당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6척은 최소한의 방어를 위한 숫자고, "이지스함이 몇대나 더 있었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답으로 좋아하는 숫자를 언급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앞서 밝혔다시피, 이지스는 방어용이고, 미사일은 공격용입니다.
공격용 무기는 설령 대응책으로 쓴다고 하더라도 국제사회에서 결코 좋은 대접을 못받습니다. 그리고 대응책으로 쓸때쯤에는 국민의 피해나 각종 인프라, 아군 군사시설의 피해도 만만치 않겠죠.
그러니 국민의 희생을 전제로 하는 무기체계가 우선이라는 건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라는 겁니다. 국민/아군의 희생을 줄이는 방법도 강구하고 적에게 타격을 줄 수 있는 방안도 같이 강구하는게 맞는거죠.

귀하가 앞에쓴 글을 보면 3척 이면 충분 하다고 그랬슴.

모든 경우를 계산해서 1996년 김영삼때 6척을 목표로 계발 시작했던거임

그런데 노무현이 3척으로 줄임 

왜?? 6척이냐 우리나라는 다알다 시피 3면이 바다임 북쪽으로는 일성이 똘만이들과 러시아 불곰들이 있고

서쪽으로는 짱깨가  남동쪽으로는 원숭이가 남서 쪽으로는 원숭이와 짱깨가 있어서

항시 3척을 띄워야함 3면에 1대씩 그리고 나머지 3대중에 1대는 수리및정비 1대는 훈련 마지막 한대는 휴식

이렇게 운용 해야 말그대로 한반도에 이지스가 성립 되는것임

3면중 어느곳에 전시상황이 되면 훈련 중인 1대가 지원 나갈수 있고 그렇게 되면

나머지 두면에 바다는 전력 공백이 없는 것임 그래서 최소한 6척이 필요 한것임

한번에 1천여 목표를 탐지할수있고 그중에 20여곳인가??를 동시에 공격할수 있는

이지스를 필요 없다고 생각 한다면 대한민국은 바다가 필요 없다는 논리가 성립됨

노무현이 그나마 다 줄이려다 3척을 살리고 첫 진수식때  나와서 한말..

이런 비싼배가 무슨 필요 있냐던 자신에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듯 하는 연설..

6척 그대로 놔두었으면 앞으로 5년 정도 후엔 바다에서

원숭이나 짱깨들이 까불지 못했을 텐데 아쉬운 대목임

이명박이 쓴 22조원 중에 4조만 빼서 이지스 3척 하고 독도함 1척만 더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음 이지스가 척당 1조원 대고 독도함이  정확히 생각은 안나는데

6-7천억 인가?? 하여간 그정도 하니 나머지로 헬기 사서 올려놓았으면.........

22조중 딱 4조만 말이죠...

노무현 대통령이 6척 -> 3척으로 줄였다기 보다는...

김영삼 대통령 집권 말기 1998년도에 일어난 사건이 우리나라를 휩쓸고 굵직한 방산산업도 줄줄이 반토막, 혹은 날라갔죠;;;

밀게에서 노무현 전대통령 까는 분도 있네
ㅋㅋㅋㅋㅋ

적의 해상전력은 해상전력으로 맞불을 놓는게 정답입니다.
일본이 10척의 이지스함을 확보중이고 중국은 항모가 취항을 하는데 우리의 3척은 주변국 상황과 맞지 않습니다. 최소 3척 정도는 더 만들어야  적에게 밀리더라도 최소한의 저지선 확보가 가능하다고 봄.

만일상황에 이지스함없으면 중국과 일본에게 해상봉쇄당할수 있습니다...필요없다는건 말이안됨.. 육상전력보다 해상전력을 더 늘려야함..

초음속대함미사일에 대항한다는 전제라면 이지스는 사치가 아니라 이미 기본전투시스템입니다.
이순신급으로는 괴멸당합니다.

이지스함은 60일작전 30일정비 뭐 이렇게 하지 않나요.
그럼 교육은...
결국은 3대중 1대만 작전배치 된다는거임.

이순신급 파병1척 정비1척
우리 해역을 지키는건4척, 이중 교육1척 정비1척...고로 작전운용 되는건 1~2척임.

이지스도 좋지만 유지비가 ㅎㄷㄷㄷ
해서 이순신급을 업글해서 늘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그리고 적의 해상전력을 방어하기엔 잠수함이 딱이죠,후딱 3000t급 건조하길 소망합니다.

원잠이면 몰라도 디젤함만으로 수상함을 방어하지는 못합니다.
또 잠수함이 아무리 성능이 뛰어나도 수상함의 속도나 비행기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고,
일단 발견되면 대잠전력으로부터 피하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아군의 수상전력이 있어야 이런 적의 대잠전력으로부터 상호견제해줄 수 있습니다.

자전거 만들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자동차 만들수 없습니다..
단계가 있는거죠,,,

님 말씀엔 공감합니다.

이지스함은 함대 별로 최소 1대에
기동전단에 2대 정도 필요. 여기에 수리나 훈련을 위한 여유분까지 생각하면 ㅋㅋㅋ
현재 3개 함대에 1대씩 + 기동전단에 2대 => 최소 5대 필요 1대 여유분 == 6대.

희망사항은
함대별로 2대씩 + 기동전단에 3대 => 9대 (여유분은 자체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