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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01 00:45
[영상] KF-21ㄷㄷ(인도 군사 채널)
 글쓴이 : 카르마효과
조회 : 7,277  


5세대 전투기 성능 업그레이드 개발이 목표가 아닌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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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효과 22-07-01 00:54
   
엘카이나 22-07-01 01:02
   
5세대기로의 전환에 있어서 설계에 처음부터 들어가지않으면 안되는 3차원s덕트, 내부무장창 공간, 외부 형상설계 등은 이미 완료됐고, 돌출안테나를 컨포멀타입으로, 배면반매립을 내부무장창으로 전환, 각종 개폐구의 소투스 작업, 지향성 데이터링크, 데이터 통합시현, RAM도료, 저피탐지 레이더주파수도약기술, 데이터링크를 통한 데이터 융합, MUM-T 등등이 조금씩 개발되어적용되면 5세대 까지 갈수는 있겠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죠.
도나201 22-07-01 01:15
   
아닙니다.  정확한 ROC 는 KF16+@ 입니다.   

즉,  개량하더라도...  최소한 우리가 갖고 있는 KF16 보다 나은 성능의 기체입니다.

AESA 레이더 및 기타 관련해서.. 모두 앞선성능을 기치로 시작한 사업입니다.

즉,  F16V 바이퍼의 성능이상의 기종을 원하는 것이였죠.

4.5 세대급의 성능을 목표로 멀티롤기체를 상정해서 개발하게 됩니다.

특히 지금의 KF21 의성능은 FA18 C.D  성능과 가장 비슷한 성능의 무기가 나올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잘하면  FA18E 까지 .. 하는게  2028 년 블록2 에서 개발되는 사항이고,

5세대로 개발을... 2032 에 시작하게 되는 블록3 관련해서 5세대로 가게 될겁니다.

대신 첫 기체형상을 스텔스 형상을 적극적으로 적용해서.  상당한 혼란이 있었지만,
확실히 말하는것은 4.5세대 항공기가 최대 목표입니다.

5세대급 항공기에 바로 아래 단계로 인정받게 되면서. 가장 신경쓴 항공기는 유로파이터를 꼽고 있습니다.
라팔은 거의 함재기관련한 기체 구조가 많아서  첫 개발단계에서 사실 많이 배제된 상황입니다.

유로파이터의 단점을 다 깡그리 바꾸어서 설계된 놈이라고 생각하는게 가장 편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F22관련 설계형상을 많이 따왔던것은  록히드마틴의 자문관련에서 비롯되어서 .

현재로서는 신의 한수로 꼽고 있습니다.
결국 현재 유로파이터의 개량에도 한계성을 드러내면서  공대공전용 설계의 한계를 드러내는 상황을 갖게 되죠.
공대지... 멀티롤기체의 능력치를 첨 공대공전용 설계사상때문에.

이러한 단점이 나오면서  오히려 라팔이 각광을 받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라팔,  KF21  둘다.. 유로파이터의 단점을 극복하면서 설계하기 시작한 것은 같지만,
함재기 관련 ,  문제로서  KF21과의 설계형상이 전혀 달라지는 상황을 갖게 됩니다.

블록2에서 아무리 못나와도.. 라팔급의 성능은 낼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도상국의 공군력은  냉전시대의 지원에 의한  두기종이 퇴역수순을 밟고 있어서.
미그21, F5    세계의 공군력은 그어느때보다 제일 떨어진 이상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에 대비해서  일본정도가 F2를 개발했지만,  역시 한계성을 드러낸 작은 동체에 의한 함재기 성능을 제대로 갖지 못하면서 ....

실상  서방 및 동구권역의 주력전투기의 공백이 엄청나게  비어져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됩니다.

그빈틈을... 시간이 우연히 맞춰진게 아니라.  그시간의 공백에 개발되는 상황을 맞이한게 참. .. 대단한 상황입니다. ..

우리에 맞게... 라는 뜻이지만 생각외로 정비성과 그에 따른 소티당 운영비를 최소화하는 설계까지 해서
생각처럼  미국의 주력전투기를 상대로 비교우위에 접하기는 힘들겁니다.

F15EX  F16V 등...    최신개량의 기종의 성능과 비교해서 상당한 우위를 차지하기는 힘들듯합니다.

현재로서는 라팔과 성능상의 비교를 하는게.. 좋을듯하지만,  워낙 라팔이라는 기체가  제대로된 정보가 없어서.
이상하게 프랑스의 무기의 특징중 하나가  빠르게 개량한다라는 특징이 있어서.
본국기체와 수출형기체의 차이점이 꼭있기 마련이고,

항공역학적으로 도  함재기를 우선한 설계사상이기에.  지상형으로서는 폭장량외에  짧은 이륙거리등.
상당한 잇점을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인 운영에 대한 부분에서는 개도국들이 운영하기 상당히 까도로운 기체중하나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대구분 보다는 원체 시작자체가  애매하게 시작한 상황이라서 

다른 국가는  하이 로우 개념에서 탈피.

하이 미들 로우 이렇게 세가지의 형태의 작전성능을 가지고서 영공방어를 행할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어차피 세대개념은 기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한  구분성 말장난에 불과한 상황이라서 .
의외로 여론 플레이가 심하게 하기 보다는 여론공개에 상당한 신경을 쓴  개발도중의 항공기는
아마도 KF21 이  첨 아닐까 보여지고 있습니다.

뭐 이것도 개발공개를 이렇게  노골적으로 하는 상황은 인도네시아의  정치적인 상황과도 맞물려 있어서.
그렇게 하는 것이지만, 

현재로서는  FA50 의  블록20의 구매력이 높은 것 처럼 .

KF21 블럭1의 항공기는  판매하기에 상당히 까다로운 전투기로 될겁니다. 
다만 2026 이후에  블록2를 연구진행하면서 새로운 파트너를 맞이하면서  개량을 진행할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때는 진정한 멀티롤전투기가 탄생하게 되겟죠.
     
mirue 22-07-01 11:46
   
현재 ROC는 4.5세대 F-16 +@ 이지만 5세대로 진화할 것을 염두해 두고 설계했습니다.

현재는 블럭0는 시제기 성격이 강하고, 블럭1은 공대공 및 제한적인 공대지, 블럭2에서 공대지가 가능한 멀티롤 전투기가 완성되는 거죠.

5세대의 스텔스 진화는 블럭3에서 진행할지, 블럭 4에서 진행할지는 아직 계획조차 없습니다.
기반 연구는 계속 하고 있고 현재는 블럭2까지 완성을 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죠.
블럭2 개발이 완료되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연구개발 들어갈껍니다.

GE와 협력해 F414-EE로 엔진을 변경한다는지(F414-EE도 아직 개발중인 엔진입니다.)
톱니바퀴 설계 및 센서 내장, 스텔스 도료 적용, 내부무장창 도입 등등
이모든걸 한번에 적용하기는 어렵고 블럭3, 블럭4 등등 순차적으로 도입할껄로 예상 합니다.

분명한건 언젠가는 5세대 스텔스기로 개량할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공기역학적으로 불리한 스텔스 설계를 따를 이유도 없고, 내부 무장창으로 사용할 공간을 남겨놓지도 않았을 겁니다.
루꾸 22-07-01 01:21
   
KF-21은 블록2까지만 계획이 되어 있고 블록3은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

검토는 해볼 것으로 보이지만, 검토는 검토일뿐 어떻게 될지는 모르죠.
블록3를 진행해서 5세대로 넘어갈지 5세대 차기전투기 사업을 새로 시작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결론은 현재 우리군은 5세대 전투기 개발 계획이 없다는 거죠
     
도나201 22-07-01 01:31
   
정확한것은 블록2 개발을 확정하고,

블록3에 관한 관련기술개발 연구조사 단계입니다.

정확한 것은 2028년에  진행할지 안할지는  이때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현재 손놓고 있는게 아니라.
몇가지  블록3에 관련한 기술의 연구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대표적으로 내부무장창에 관한 연구...  무인기장착을 통한  이에 대한 풍동실험단계직전까지 갈 모양새로 보여집니다.

거기에 관련  스텔스관련한 시트지에 대한 연구개발등  전파흡수장치에 대한 연구와.
반사파에 대한 연구등 동시에 이뤄지는 것을 봐서 .

관련 기술축적이  이뤄지고 있는 단계라고 보시는게.. 편할듯.

특이한게  하나 있는데.
플라즈마에 대한 레이더탐지 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탕중년단 22-07-01 09:58
   
도퇴되는 F4, F5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작했으나, 하다보니 어라? 이놈이 생각외로 잘 나와서 F4, F5의 로우급을 FA-50에 넘기고 미들급인 KF-16의 자리로 가고 있죠. 블록3에서는 5세대급이라 볼수있을지 몰라도 명확하게는 4.5세대급입니다.
     
구름위하늘 22-07-01 11:12
   
결과는 같지만 시간적인 진행은
F4, F5 공백을 위해서 시작했으나 사업지연으로 전력 공백 위험이 높아지자
T-50와 TA-50만 사용하려던 공군 계획 대신에 FA-50 으로 공백의 일부를 채우는 방향으로 갔습니다.
여론과 예산심의에 밀려서 결과적으로 KF-21는 좀 더 고사양으로 진행되어진 것이죠.
KF-21 개발 진행이 잘되어서 FA-50으로 일부 임무를 넘긴 것이 아닙니다.
JaneDoe 22-07-01 10:29
   
블록1,2가 잘나와서 만족스럽게 운용하고 해외수출도 잘돼서 개발비로 쓸 돈도 벌어오면 자연스레 블록3도 추진하겠죠.
나그네x 22-07-01 22:46
   
정리하면 블록1 블록2까지는 확정되서 계획잡고 스케줄대로 진행하고 있다는것.
다만 블록3와 그밖의 가지치기 버전은 기술적인면이나 산업적인면에서 블록1~2단계를 확인하고 나서 진행한다가 확실할듯.
그렇다해도 심증적으로는 진행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나는나비다 22-07-02 05:54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블록 1 : 4.5세대 / 공대공
블록 2 : 4.5세대 / 공대지
블록 3 : (아직확정아님) 5세대 / 내부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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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매들이 원하는 추후 개발 필요사항 :
1) 엔진 국산화
2) 전자전 (그라울러)
3) NAVY 함상 버전(항공모함 제조시)
4) 6세대를 위한 무인기 조종
     
구름위하늘 22-07-06 12:30
   
저는 밀매이지만 추후 개발 필요사항 4가지 모두 필요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엔진 국산화 : 규모의 경제에서 너무 가혹한 시장. 만들기 보다는 테스트와 데이터 축적이 힘듬.
- 전자전 : 기계 하드웨어는 만들어도 필요한 데이터 수집 역량과 시간 확보는 먼 이야기
- NAVY : 역시 규모의 경제 문제 (공군기보다 더 작은 시장)
- 6세대 : 미국을 제외한 6세대는 아주 먼 이야기. 미국 제외하면 5세대도 수준 이상 만든 나라가 없음. 5세대 확보 후에나 검토할 사항
 
너무 먼  훗날의 이야기를 지금 하는 것 같습니다.
블록3 까지는 가능성의 이야기 이지만,
그 뒤의 4가지는 블록 수준이 아니라 다른 사업으로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