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반적으로 보수적 입장보다는 진보적 입장입니다. 그러나 안보에 대해서는 현실이 보수적일 수 밖에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과거 군부 독재의 상징처럼 말하던 '교련'과목을 민주 정권이 폐지했는데요, 우리 안보 현실과 본다면 그것을 부활시킬 필요가 있지 않나 봅니다.
그러나 이는 1년 전체 시수를 2주일로 해서 합숙 형태로 군부대 내에 입영해서 학생들이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사격까지는 위험하므로 제식과 기초 훈련을 가르치는 방향으로, 남녀 모두에게 적용되며 여성의 경우 예전처럼 응급처지법이나 대량 전상자 처리 훈련 등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 이들에게 안보 교육과 민방위 훈련시 대처 등을 가르쳐 국가의 위급 상황에 혼란 없이 전 국민이 자발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