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KFX가 조금만 삐끗해도 전술기 숫자가 부족해져서 어디서 임대해와야 하는 상황이 닥칠 수 있죠. 쩝.;

35b 6기 꾸리고 운용하는 비용이 40대보다 더 많이 든다는게 함정

공헬은 커녕 수송헬기도 없어서 허덕거리는 해병대는 죽어도 아닐것 같고...
해군에서 비벼보는것 같은데...
무슨 말도 안되는... ~.~;;

유사시 상륙함에 올려서 상륙 지원기로 쓰면 딱이조.

주변국의 국방력을 감안할 때 6기의 전술기로는 의미있는 전력적 가치가 없습니다. 6기의 수량으로는 그저 함대방공이나 겨우 운영할 수준입니다. 그저 상대 적국에게는 비싼 표적이 될 뿐입니다. 6기의 숫자도 부족하지만 그나마 6기를 전부 동시에 운용하지도 못합니다. 정비중인 기체가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정도의 전투력 보유를 위해 그 돈을 투자하기 보다는 차라리 Aegis 함이나 추가하는 게 방공전력이나 대함, 대지 전투력이 우수할 겁니다. 전력으로써 의미가 있으려면 적어도 12기 이상은 되어야 통상 작전이 가능할 겁니다. 전투 초계에 4기, 항공지원작전 4기, 정비중이거나 앞의 임무에 추가 지원할 예비 기체가 4기는 되어야 최소 의미있는 전력이고 15기 이상이 있어야 안정적인 작전전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나마 부족한 국방비를 저렇게 사용하느니 추후 예산 확보가능할 때까지 유보되어야 합니다.

솔찍히 대한민국이 어디 말라카해협에서 작전 수행할것 아니면 상륙함에 전투기올려서 쓸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북한 상대로라면 공군기지에서 F-35A 출격시켜서 상륙지원해도 충분한데 굳이 상륙함위에 올릴필요도없죠.
윗분 말씀대로 북한제외 국가로는 6기정도로 대단한 전술적효과도 기대하기힘들고요..

동해 울릉도 독도에 두고 쪽국애들 넘보지 못하게 하는 용도로 쓰면될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