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부였겠네요.
어차피 우리가 m270을 운영하는 국가고 거기에 천무다연장미사일체계에서
몇가지 부족한 상황이 있었는데..
가장 문제는 130밀리 미국인증을 못받아서 .. 이부분에서 상당히 문제점이 잇었는데.. (수출관련 이게 천무의 수출에 상당히 민감하게 작용했었음 문제가 있는 물건 아니냐고,, ㅡ.ㅡ.)
그래서 한화측에서 엄청나게 언론플레이를 한적도 있는데.
우선은 한화에서 뒷통수맞았다고 하니.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한화에서 판매에만 열을올리는 상황이라서 조금은..
현재 천무의 상황은 자국산 gps에 관한 문제가 확실히 있는듯이 보여집니다.
어차피 gps라는 것 특히 군사gps는 미국의 협조없는 불가능하니.........ㅡ.ㅡ
내년에 발사될 소형gps위성을 올린다고 하니 우리나라 주변 반경 5000km는 사정권이니
그나마 안정화 될수도 있겠죠.
저 무기 수입건은 일단 지켜봐야할거 같던데요.
일단 수입금액이 한국 단독 금액이 아니고 유럽쪽 국가와 미군 한국 3국가의 공동구매 금액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 금액중에 한국분량이 얼마인지는 알려져있지 않고...
저 무기와 한화 무기중 가장 큰 차이점은 군용gps.....
이것이 gps교란도 안먹혀서.. 한국이 채용하고 싶어했지만 미군이 허용하지 않아 한화생산품은 민수용gps을 사용합니다.
민수용의 문제점은 교란이 쉽고 교란이 되면 정확도가 형편없어진다는것이 문제....
그래서 도입을 한건지.. 아니면 군용gps때문에 구입을 한건지.. 그리고 얼마나 구입한건지는 일단 알려져 있지를 않다고 합니다.
한국이 이제는 군사용 위성을 빨리 쏴올려야할거 같네요....
그러면 정말 미군 손 안빌리고 주변국 감시가 가능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