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2014년 국군과 2차대전 미군이 진주만을 두고 싸우면 어떻게 되나에서 출발한 겁니다.
지금은 어떤 잣대도 무너져서 감정싸움에 몰두하는 수준입니다.
공군의 작전반경, 우리 해군 함선 보유수 등의 제한이 있어서 단기전은 우세,장기전은 불리하다 이런데서 이야기하던 건데
감정이 앞선 건지 비난을 하고 싶은 건지
이건 나가도 너무 나가는군요.
이젠 없는 병기,함선도 만들면 된다고 하니
이건 2014 한국군의 범위를 벗어난 겁니다.
차라리 장르소설 책을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자원보급문제도 고려될 문제기는 하나
2014 국군의 하와이 전투 보급수준이 아닌
무역로 차단까지 가시는 것 역시 너무 들어가신듯 합니다.
우리나라 근처에서 싸우면 우리가 당연히 이깁니다.
다만 우리 군이 육군에 치우쳐
해군,공군의 작전범위나 역량이 하와이 점령을 가정하먼
힘들다는 것이지
무조건 미군이 이긴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와중에 이논쟁이 우리가 이기냐 미국이 이기냐로 보고
미국이 이긴다고 하는 거니까 미국을 빠는 거다라는 식으로
친일같은 친미주의자로 모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만 하시죠?
여기서 그만합시다.
이젠 이야기할 만큼도 했고
어그로꾼도 모였고
우리나라가 지길 원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좀 더 현실적인 접근을 바라는 사람과 우리나라가 잘 되길 했으면 바라는 사람이 있을 뿐.
애초에 국지전개념에 작전역량과보급수준의 문제가
전면전 개념까지 확대된 겁니다.
뒤가궁금하신 분은 2014대한민국이 타임워프 하는 소설을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관련글이 더올라오더라도 전 읽지 않겠습니다.
더 시끄러워지길 바라시는 분이라 생각하겠습니다.
동감하시는 분들은 협조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