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달전부터 여의도 광장에 서울 지역 고딩 얼라들 모아..군바리들이 졸라 잡아 돌리고...
여학생은 구급낭 옆에 차고..남학생은 우로 어깨총 하고 ..사이 사이 브라스,밴드 집어넣고...
그렇게 150여개 학교에서 1개 중대씩 동원되어...장춘단 공원까지..시가 행렬을하고..연도 시밍이 박수치고..
그러나!!!!..그렇게 자란 현 기성세대 대부분이...애국심은 발바닥(?)이고..매국 친외세들만 바글거리니...
이 무슨 개잣같은 아이러닌지?..
애국... 국가관은...
군사훈련 시킨다고 나오는게 절대 아녀!!..
지키고자 할 욕망이 꿈꿀거릴때...지 발로 스스로 겨나오는거여!..
"당연하게 지켜야 할 가치!"...그걸...그 동기를 부여해주고 함양하는게.... 국가가 할 일인거여!..
왜?..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위해 태어 낳다고 ...교육시키지!..(그래봤자 높은놈은 왜놈 후장빨겠지만ㅋ)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건...시대착오적 미친 또라이짓이라는거!..
내가 했으니..너네도 해라?.....나는 그랬으니...너네라도 하지 마라!...가.. 정도인거여
인성교육은 어찌어지하겠지만 제대로된 역사를 가르칠리가 없죠. 제대로된 근현대사 가르치기 뭐해서 역사교과서가지거도 장난질치려고 난린데..ㅎ
누구누구가 나라 팔아먹고, 그 후손이 누구고, 어떻게 잘먹고 잘살고있고, 누가 미국하고 손잡고 정권차리면서 독립운동가들을 어떻게 내치고 6.25 나자마자 헛소리하고 먼저 도망가서 다리 폭파하고, 제주나 광주에서 어떻게 사람죽이고, 누가 쿠데타해서 헌법 고치려고 난리치고 여자끼고 술먹다 총맞고, 누가 수천억비리에 민주화운동 탄압하다 사형선고받고....등등. 울나라 근현대사 제대로 알고나면 오히려 이런 나라 지켜야되나싶을 정도로 실망감이 큼...문제는 이게 현재 진행형이고, 이런걸 절대로 교과서에서 알려줄리도 없음.
앞으로도 역사교육을 통한 애국심고취는 전혀 효과없을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