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탈것( 전투기) 을 싣고 바다 건너 육상발진 전투기가 할수 없는 것을 바다에서 대신 한다입니다...
즉 공격 무기으로서 가치가 상당히 높은 무기체계입나다..
그런데 가생이의 혹자들은 ..방어로서 가치를 말합니다....
뭐 최선의 방어가 공격이다 라면 그것도 맞는말이긋쥬 ㅎㅎ
각설하고..
가생이 고수 분들의 말씀을 첨언하면..각종 대공 대함 미사일의 발달로 동북아 지형판도에서 오키나와까지 물러난 미군과(중국 포위전략의 후퇴) 그에 대해 1선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한민국 제주의 공군기지 + 대형 상륙함 겸용 항모의 전력으로 중국의 진출을 가로 막는 역활론으로서의 항모의 필요성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1000키로( 정확히는 900키로짬) 작전반경을 가지는 f35b의 전술적 타당성이 굉장히 많더군요..
거기에 평소 전술적 가치를 중요시 하는 몇몇분의 발언..( 이부분은 저는 반대입니다)
늘 얘기하는 부분중 하나가 항모의 전투기 소티문제와 지원함 문제..저또한 깊이 통감하는 부분이었읍니다만...조금 맞지 않는 부분이 발생하더군요
항모보다는 제주에 공군기지 증설을 통한 장거리 공격기+대양감시조기 경보체계가 경제적으로나 전술적으로나 실용적인데..항모라뇨.
각설하고 항모보다는 ..부족한 전술기숫자의 확대 + 조기 경보체계의 확대 + 각종 장거리 미사일을 확충( 현무시리즈)+ 원잠을 포함하는 잠수함 세력의 확대... 이것을 본토와 제주에 골구루 나누어 분상 배치한다면 항모 보다 수배는 더 강력한 대중국 포위 방법이 아닒까 합니다..
국제사회의 정치적 퍼포먼스로 우리가 항모를 가져야 한다면 할말없습니다만..부디 해군의 밥그릇 늘리기가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