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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07 14:30
2차 대전 암울했던 소련의 영공을 지킨 소련 에이스들
 글쓴이 : 오카포
조회 : 4,815  

 독일의 에이스들이 100여기를 격추했던 인물이 100명이 넘습니다.
대부분의 독일의 에이스들은 그들의 격추기록을 동부전선에서
기록하게 됩니다.
 사실 소련공군은 스탈린으로 인해서 한번은 거의 망했었다라고 볼수
있는데요. 정치적으로 대단위 숙청을 자행했던 스탈린이기에 군부에서도
엄청난 인원이 잘려나갔습니다. 거기에는 장군과 같은 고위직종 뿐만
아니라 전투기 조종사와 같은 전문직종도 마찬가지 였죠.37년에서 39년
사이에  5500명이상의 조종사가 해고나 처형, 강금을 당합니다.
독소전 당시 소련 일선 지휘관들 90퍼센트가 6개월 미만의 경력을 가지고
있었고, 당시 전투기 조종사는 25-50시간의 전투기 훈련만 받고 전방으로
배치됩니다.
 또한 기술력의 미비로 인해서 가지고 있던 전투기 자체가 너무 노후화되어
독소전이 발발할 당시 신형기체는 전무하였습니다.
 결국 개전 시작 1주일 만에 소련공군은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고,
간신히 살아남은 기체는 독일의 눈길을 끄는 역할정도를 위해서 출격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1942년말에 미국과 영국에서 원조해준
'허리케인' 이나 '아에라 코브라' 와 같은 기체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소련에서도 신형기체인 라보츠킨 , 야크 시리즈 전투기가 등장하면서
서서히 역전되어 1943년쯤 되면 숫적으로 역전하게 되죠. 
쿠르스크 전투가 벌여졌을 당시 8000여대의 신형기와 50만의 공군을
보유했던 소련은 이후 하늘에서부터 독일군을 압박 결국 독일을 패전하게 
만듭니다. 특이한 점은 소련공군의 경우는 남성 조종사 뿐만 아니라 
여성 조종사들도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여성만으로 이루어진 독립 전투기
부대나 폭격기 부대가 존재하였습니다.

 이반 코제두프 (Ivan Kozhedub)

사진 출처 : 위키디피아.

연합군 파일럿 중 제 1위의 에이스. 통산 62기 격추.
1920년 우크라이나 오브라체예브스카에서 태어나 1940년 비행군사학교에
입학 100시간의 비행조종 훈련후 교관으로 군에 복무.
1943년부터 본격적인 전방조종사활동을 시작함.
주력 기종은 소련제 LaG-5. 소련최고의 훈장 ' 황금별 영웅훈장'을 3번에 걸쳐
수여받은 에이스. 독일의 제트전투기  Me 262 기를 격추시킨 유일한 소련 조종사.
닉네임은 '러시안 아킬레스(그리스신화의 영웅 이름)'

알렉산더 포크리쉬킨 (Alexander Porkryshkin)

사진 출처 : http://www.elknet.pl/acestory/pokri/pokri.htm

총 59기의 격추기록을 가진 동부전선 2위의 에이스.
주력기종은 P-39 아에라 코브라, La-5.
특히 공중기동술에 뛰어났다고 한다.
자신의 첫 격추기록 후 그것을 넋을 잃고 쳐다보다
자신 역시 격추당했다는 일화가 있음.
역시 황금별 영웅훈장 3개를 받았고,
전쟁 후 군에 남아 장군의 직위에까지 오름.

그레고리 레츠카로프 (Grigori Rechkalov)

사진출처: http://user.chol.com/~hartmannshim/rechkarpov.htm

통산 56기 격추, 동부전선 3위의 에이스.
 위의 두 사람과는 달리 군에 투신하기 전에 비행클럽에서
이미 비행교육을 마친 상태였음.
특히 편대전술 같은 것을 종종 무시하고 단독행동을
자주하는 편이었으며, 전쟁중 두번의 소련 영웅칭호를
받고, 2개의 황금별 영웅훈장을 받았다.
 주력기종은 P-39 아에라 코브라.
 역시 전쟁 후 군에 남아서 장군의 직위에 오름. 
후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연기로 가득찬 전선상공'
(The Smoking Skies of War) 라는 책을 집필함.
 
키릴 예프스티그네예프 (Kirill Yevstigneyev)

사진출처: http://user.chol.com/~hartmannshim/kirill.htm

총 격추수 53기 동부전선 5위 에이스.
주력기는 La-5.
키릴의 탑승기인 La-5FN 검은 96번기가 유명해지며,
1944년 10월 통산 46기를 격추하자 소련 영웅 칭호를 받았다.
 차후 소령으로 진급 178비행연대장으로써 비행대통산 140기 격추
를 기록했고, 종전후 공군에 남아 1966년 장군의 반열에 올랐다.

세르게이 루간스키 (Siergiey Luganski)

사진출처 : http://www.elknet.pl/acestory/luganski/luganski.htm

 단독 37기, 공동 6기 격추의 에이스. 
1942년 9월 14일 지상군 엄호 임무 수행중, 기관총탄을 다 소모해버린
그는 하다못해 충돌을 해서라도 격추해야 겠다는 판단아래 독일군
He112기 중 한대의 날개에 동체충돌을 결행, 상대 날개를 부러뜨리고
격추시킨다.
 그 얼마 후 다시 한대의 He 111기를 똑같은 전법으로 격추시키는 놀라운
능력을 보임. 이 결과  알렉산더 네브스키 메달을 수여받음.
 1943년 9월 18기 격추로 영웅칭호를 받았고, 1944년 5월 동부전선에서
30기 격추, 통산 70기 격추한 오토라는 이름의 독일 에이스를 격추시킨다.
 전후 군에 남아서 장군으로 퇴역.

릴리야 리트비야크 (Lilya Litvyak)

사진출처 : 위키디피아

 2차대전 당시 여성조종사로서 1위의 격추기록을 가진 에이스.
총 12기 격추. 주력기는 Yak-1.
 원명은 리디야 이지만 닉네임인 릴리야로 알려짐.
 자신의 기수에 하얀백합을 그려넣었는데,
이를 장미로 오해한 독일군들이 " 백장미" 라는 별명을 붙여
유명해짐. 
  1943년 8월 귀환하는 슈투르모빅 기들을 호위하는 임무중
'백장미'의 기체를 확인한 8기의 Bf-109기의 공격으로 추락전사함.
당시 22세. 직급 대위. 붉은 기치 훈장 수여받음.



 2차 대전 당시 소련군의 주력 전투기들.

La 라보츠킨 시리즈

1940년 3월 시제기가 첫 비행을 시작한 이래 3,5,7로 이어지는 
대단한 발전을 이룩한 전투기이다. 첫 La-1은  파워부족, 항속거리
부족, 민첩성 부족 등의 결점투성이 였고,  게다가 무장도 빈약해서 독일공군
의 밥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결점을 보강하기 위해 LaGG-3 형을 새로
개발하게 되는데, 많은 부분이 개선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LaGG-3
형 역시도 기체에 비해 엔진출력이 부족하여 상승속도나 항속속도가 매우
느렸다. (474km/h 당시 대부분의 서방식 전투기들이 600km/h 를 넘는 속도
를 내고 있었다.) 게다가 엔진 냉각 방식이 수냉엔진에다 부동액 같은 것도 
없어 추운 동부전선에서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엔진불량이 다반사 인데다,
기체 조종또한 까다로운 편이어서 자주 스핀을 돌아버리거나 실속 (속도가
부족해서 추락하는 현상)에 빠져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회전반경 자체도
매우 컸다. 결국 이 기종 자체를 탄 파일럿들이 사망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보니 번쩍이는 관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어버렸다.  


겉만 멀쩡한 LAGG-3
사진 출처 : 위키디피아

 이런 문제가 계속적으로 발생하자 결국 기체를 새로 개발하는 수밖에 없었고,
각종 문제를 일으켰던 엔진을  세베초프 ASh-82 공냉 엔진으로 교체하고
무장을 강화하여 20밀리 기관포 2문을 설치하여 무장을 강화하였다.
 이 La-5 부터 본격적으로 독일공군과 붙어볼 수가 있었고, 많은 에이스들이
이기종을 선호하는 베스트 전투기가 될 수 있었다. 

 러시아 공군의 주력기 La-5
사진 출처 : 위키디피아

 이 기종의 엔진을 강화한 전투기가 LA-5FN 이고. 1943년부터 대대적으로
보급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때 까지의 대부분의 러시아제 전투기가 목제
로 제작되고 있었는데, 이 기종부터 각종 부품에 가벼운 합금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이 시리즈의 최종 개량제품은 La-7 으로 이 기체야 말로 2차대전 당시
소련이 사용했던 기종중 최고의 성능을 발휘했다고 한다. 특히 이기종을
몰던 이반 코제두프가 자신을 독일군으로 착각하고 덤벼들던 무스탕기
를  격추시킨 일화로 유명하다.

La-7
사진출처: 위키디피아

 <la-7 간략 제원>
총중량 : 3315 kg
엔진 및 프로펠러 : 3엽,  세베쵸프 Ash-82FN  엔진, 공기 냉각, 1850 마력
최고속도 : 661km/h
항속거리 : 665 km
상승속도 : 5000 미터 상공까지 5.3초
무장 : 20mm ShVAK 캐논 2정(각 200발), 혹은 20mm berezin B-20 캐논 3정 (각 100발) 

YAK시리즈

Yak-1
사진출처 : 위키디피아

알렉산더 야코블레프가 설계한 전투기 시리즈.
대부분의 소련제 전투기가 그렇듯 목제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시리즈를 통틀어 3만 7천대가 생산될 정도로 많은 생산량을 보였는데
특징은 2차대전 초반 전투기치고는 속도도 빠른편이고, 조종이 쉽고,
무장이 잘되어 있는 편이며, 정비가 쉽고, 안정성이 높다.
 위의 라보츠킨 시리즈는 번호에 따라서 이전의 전투기의 개량형인
경우인데, 야크 시리즈의 번호는 개발 순서에 맞지 않다.
 즉 1인승 시험기에서 1940년 야크 1 이 그리고 1943년 야크1을 개량한 야크 3가
나오는데, 2인승 시험기에서 1941년 야크 7이 나오고 1943년 야크 7을 개량한
모델이 야크 9 이다.
 전쟁이 급박해지자 이런저런 모델을 마구 시험해보고, 개량해보고 안되는것은
바로 폐기 되는 것은 바로 양산해 버리기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다.


Yak-7
사진출처 : 위키디피아

 야크 7은 1941년 등장하게 되는데 설명했듯 2인승기의 시험기체를 가지고
1인승으로 개조한 기체로 기체자체는 거의 야크 1과 비슷하지만 몇몇 형상과
냉각기가 대형화된 차이가 있으며, 무장도 야크 1에 비해 강화되었다.
 2인승 기체도 존재하는 데 이는 원래 야크 7이 2인승 기체를 시험 모델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Yak-9
사진출처 : 위키디피아

 1943년 부터 야크 7을 개조한 모델이 등장한다.
 이 모델이 야크 9으로 야크시리즈 3만 7천대 중에서 1만 9천대 정도가 바로
이 야크 9으로 최대 특징은 항속거리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Yak-9DD 형에 이르면 항속거리가 2200킬로미터에 달할 정도로 증대된다.
 또한 1943년에 야크 3가 등장한다.
이 전투기는 야크 1의 개조형으로써 무게를 줄이고, 엔진을 강화해서
 날카로운 선회가 가능하고 놀라운 기동성을 보여준다. 
 

Yak-3
사진출처 : 위키디피아

< YAK-3 간략 제원>
총중량 : 2660 kg
엔진 및 프로펠러 : 3엽,  클리모프 M-105-PF-2 수냉식 엔진, 1300 마력
최고속도 : 655km/h
항속거리 : 900 km
상승속도 : 18.5 m/s 
무장 : 20mm ShVAK 캐논 1정(120발),
         12.7mm UBS 기관총 2정 (각 250발) 

Mig-3
 미그기 시리즈로 유명한 미코얀 구레비치가 설계한 전투기.
사실상 제작당시의 목표가 고공요격기인 모델이어서 강력한 엔진을 장비한
모델이었지만, 2차대전 독소전 대부분이 중저고도에서 벌어진 상황인지라
강력한 엔진은 오히려 독으로 작용해서 조종을 힘들게 했다.
게다가 앞뒤의 벨런스도 맞지 않은데다, 엔진은 턱없이 무겁고, 기관총
3정 장비의 무장도 부족하여 파일럿들이 싫어한 기종중 하나.

사진출처 : 위키디피아

벨(bell) P-39 아에라 코브라 (Airacobra)
미국에서 소련으로 전시지원된 전투기.
많은 러시아 에이스 파일럿들을 탄생시키기도 한 전투기로
역사상 처음으로 3개의 바퀴를 동체하부에 장착했으며 또한
역사상 처음으로 파일럿의 등뒤 동체에 엔진을 장착한 전투기
이다. 또한 동체는 가벼운 합급으로 제작되었다. 
 엔진이 뒤에 있다보니 전방에 강력한 무장이 설치가 가능했다.
37mm 올즈모빌 T9 캐논은 전투기용 무장으로썬 강력했다.
 하지만 단점이 없지 않았는데, 터보차저가 성능이 부족해서
저공에서의 성능은 매우 떨어지는 편이었다. 게다가 전방 T9
캐논은 자주 탄약걸림현상이 발생했고, 적재탄수는 부족했으며, 발사속도가
느려서 맞추기가 힘들었다.

사진출처 : 위키디피아

< 간략 제원>
총중량 : 3347 kg
엔진 및 프로펠러 : 3엽,  앨리슨 V-1710-85 수냉식 엔진, 1200 마력
최고속도 : 605km/h
항속거리 : 840 km
상승속도 : 19 m/s 
무장 : 37mm 올즈모빌 T9 캐논 1문(30발),
         12.7mm 기관총 2정 (각 200발) 
         30 cal 기관총 4정 (각 300발)
 
 


호커 허리케인 (Hawker Hurricane)
소련에 전시 지원된 영국제 전투기.
1937년부터 양산되기 시작한 전투기로 스피트파이어와 함께 영국의 상공을
지킨 전투기로 유명하다.
목제 동체에 천을 씌워 제작한 전투기이며, 복엽기의 내부구조에 가까운
편이라 제작이 쉬웠다.
 독일제 주력전투기 BF109에 비해서 민첩성이 떨어지지만
딱히 대단히 약하다라는 부분도 없는 평범함이 장점으로 보이는 듯.

사진출처 : http://php.chol.com/~hartmannshim/dogframe.htm

< 간략 제원>
총중량 : 2566 kg
엔진 및 프로펠러 : 3엽, 롤스로이스 멀린 XX 12기통 수냉식 엔진 
최고속도 : 547km/h
항속거리 : 740 km
무장 : 0.303 인치 브라우닝 기관총 12정 (7.62mm 기관총임.)


에이스 자료 출처 : 고공출격 홈페이지 중 일부 발췌.
                          (각 에이스들에 대해서 대략적인 것만 발췌하였으므로 더
                         자세한 내용이 보고 싶으시다면 밑의 고공출격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전투기 자료 출처 : 위키디피아
                          네이버 백과 사전 등
                          http://user.chol.com/~hartmannshim/acelist.ht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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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흙먹어 11-01-07 17:36
   
구소련 에이스들도 굉장한 인물이 많았네요
항상 격추기록이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거지만  암튼 독일공군 상대로 62기 격추라니 ......
러시안 아킬레스라는 별칭이 붙을만 하네요
여성 에이스는 처음본 인물인데 겨우 22살에 고인이 되셨다니 참 안타깝네요
이름을 알린 수많은 에이스들이 대부분보면  결말이 않좋더라구요
ㅇㅇ 11-01-07 20:07
   
태평양전쟁에서의 일본을 봐도 그렇고
유능한 조종사들을 잘 관리하고
생존에 관련된 장비들은 보완하고 해야하는데
물론 비행기가 싼 물건은 아니지만,
사고만 났다 하면 순직으로 이어지는 우리공군조종사들을 보면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오카포 11-01-07 20:26
   
이쪽 러시아 계통의 에이스들은  참 대단한게 성능의 열세를 극복하고 적을
격추시킨 에이스들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게다가 이쪽 에이스 들의 특징이 잦은 추락에도 불구하고 잘 살아 있는 것
이랄까요?
 저기에 적은 파일럿 중에 격추 한두번 안당해본 사람이 없고, 병원에서 부상으로
긴 치료를 받아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 입니다.
(내용을 많이 생략했음.) 특히 마지막에 적은 릴리야 라는 여성 파일럿은
3번의 격추와 그에 따른 부상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전투기를 타러 갔다는게
대단함.
뻑가리스웨… 11-01-08 02:59
   
흠  님은 외국밀리 매니아신갑다

외국 에이스 영웅 세계대전당시 신무기 아님 악명높은 무기만 올리공

우리건 안좋은거만 올린거 밖에 못본듯한...  너무 혼자 생각인강?ㅎ
     
오카포 11-01-08 21:50
   
우선 딱히 우리나라에 관련해서 제가 올릴만한 내용이 없어서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관련해서 올리는 자료라고 해봐야 뉴스 정도 밖에
없구요. 뉴스란에서 올라오는 우리나라 군사에 관련된 사항은 대부분
신무기 개발 소식이나 각종 사고 소식 정도 밖에는 없습니다.
 근데 최근에 신무기 소식은 없고, 사고나 문제점 뉴스밖에는 없습니다.
 
 또, 제가 악명높은 무기에 대해서만 올린다고 하시는데,
이는 대단한 무기란게 원래 악명높은 무기일수 밖에 없죠.
 세계대전 당시 신무기에 관해서는 저도 관심이 있어서 올리는 것이고,
 외국 에이스에 대해서는 제흙먹어 님이 올려달라고 요청하신 부분입니다.

 그리고 한국무기에 대해서 안올리는 건 대부분 다른분들도 아실만한 사항이라서
그렇습니다. 다들 잘 아시는 사항에 관련해서는 다른분들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전 흥미위주의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에 관해서 올려볼랍니다.
김치 11-01-08 21:32
   
원래 공산주의 애들이 저런 깡으로 정신력으로 집중해서 하는 일은 잘함

자본주의애들은 대체적으로 일을 할때도
융통성있게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서 한다면

공산주의애들은 딱 원리 원칙대로 만약 도저히 이런 조건으론 목표달성이 힘들어도
어떻게든 해냄 그게 바로 깡이라는거임

구소련 동독 북한 이런나라들 잘보면 진짜 이런거 어떻게 했지 할정도로
열악한 조건속에서 먼가 해낸일이 많음

북한의 카드섹션만 봐도 그게 자본주의사회의 개개인의 개성쩌는 사람들은 절대 못할일임
오직 공산주의라서 가능한일
ibetrayou7 11-10-27 05:11
   
좋은 정보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