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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06 13:10
좋은글이라 퍼왔음...
 글쓴이 : 아싸라비아
조회 : 1,382  

글번호 31306 조회수 : 762 추천수 : 1 다운횟수 : 0
작성자 정한국
제목 김정일최후의 발악과 통일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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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두번에 걸쳐서 써 두었던 글을 올립니다.

 

우리도 수비만하지말고 공격도 해야 되겠죠? 그러나 폭탄으로 공격할수는 없습니다.

김정일의 가장 큰 약점은 삐라 같은 것인데 풍선으로 보내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보내는 양도 적고 정확한 위치에 보낼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북한 군부와 김정일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북한 동포들의 마음을 얻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미국의 스텔스 폭격기는 레이다에 잡히지 않고 밤에는 눈에도 안 보이므로 북한상공을 마음대로 드나들수 있다고 합니다.

스텔스기에다가 폭탄대신 쌀을 가득 채운다음 평양을 비롯하여 북한 여기저기에 쏟아 붓습니다. 쌀은 100g씩 비닐봉지에 포장하고 삐라를 한장씩 붙입니다. 높은 하늘에서 삐라가 붙은 쌀봉지는 민들레씨처럼 바람을 타고 멀리 퍼져나갈 것입니다.

나중에 스텔스기 조종사는 말할 것입니다. 내 인생에 가장 가치있고 기억에 남는 폭격이었다고.

지난 정권의 햇볕정책은 사이비입니다. 김정일에게 아무리 주어도 밑빠진 독에 물 붓기이지만 북한 상공에 쌀을 뿌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햇볕정책입니다.

쌀폭격을 받은 평양시민들은 남한이 마음만 먹으면 평양까지 몰래 날아와 얼마든지 폭격을 할 수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될것이고, 북한군부와 김정일은 간담이 서늘해져서 전쟁할 엄두도 내지 못할 것입니다.

김정일이 쌀을 뿌린다고 우리에게 전쟁위협을 하면 북한동포들이 가만있지 않을 것입니다.

김정일은 우리에게 어뢰와 폭탄을 쐈지만 우리는 쌀로 갚습니다. 믿지 못할 중국도 우리가 폭탄대신 쌀로 폭격을 하면 아무말도 못합니다. 전세계 사람들은 우리에게 감동할 것이 확실합니다. 한국은 포격을 쌀로 되갚는다고. 쌀을 뿌린다고 북한이 보복을 하면 전세계의 지탄을 받을 것이므로 김정일은 입만 벌리고 하늘만 쳐다봅니다.

남한은 쌀이 남아서 걱정이지만 악마 김정일 때문에 북한에 주지를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라도 북한동포에 주어야 합니다.

굶어죽은 토끼풀소녀 얼굴이 생각나 가슴이 아픕니다. 토끼풀에 쌀을 섞어서 끓여 먹었더라도 ㅠㅠ.

미국은 평화를 위하여 기꺼이 스텔스기로 우리의 쌀을 북한에 보내줄 것입니다.

다음은 삐라와 쌀봉지에 쓰고 싶은 내용입니다. 북한동포에 비전을 주고 싶습니다.

북한 동포여러분

1. 평화통일을 하면 1년내에 고기국에 쌀밥을 먹는 것은 해결됩니다,
2. 평화통일을 하면 5년내에 기와집보다 좋은 집에 살 수 있습니다.
3. 평화통일을 하면 10년내에 평양에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4. 김정일이 하는 말은 믿지 마세요.

이런 메세지는 간단하기 때문에 북한주민들의 가슴에 깊이 파고 들어 재빠르게 퍼져나갈 것입니다. 

평양에 올림픽 유치한다는 것은 남한에서 북한을 그만큼 생각해준다는 것으로서 북한동포들이 의외로 감명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올림픽을 10년내에 치르는 것이 아니라 10년내에 유치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작전은 비밀로 하는 것이 좋지만, 북한이 알아도 우리는 보낸 적 없다고 딱 잡아뗄수도 있고 나중에 우리가 했다는 것이 판명나도 인도적인 일을 한 것에 대하여 북한이나 중국이 어쩌지는 못합니다.

201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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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지금이 대한민국 최고의 위기이면서 기회의 시기입니다.

김정일 붕괴후에는 크게 3가지 시나리오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1. 남북통일
2. 현상황의 분단 지속
3. 중국에 북한흡수

지금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1보다는 2나 3으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북한 주민의 마음을 확실하게 얻지를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통일이 되는 환경을 지금 만들지 않으면 그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북한이 붕괴하면 중국이 먹는다는 걱정이 많습니다. 이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중국군부에서 북한 붕괴시 중국군이 수십 km 북한내로 진격할 필요가 있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중국이 욕심을 부려 북한에 진입하는 순간 중국은 분열과 멸망의 길로 치닫도록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중국은 북한이 못 살므로 만만하게 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북한의 군대는 강력합니다. 그리고  중국을 싫어하는 북한주민들도 많습니다. 그들은 고구려의 후예로서 용맹무쌍합니다. 사실 김정일부터 중국을 못 믿을 것입니다. 그래서 북한군이 중국과 싸우도록 만들면 우선 성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김정일정권 붕괴되기 전에 반드시 북한주민과 대부분의 군부가 우리편이 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미리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교육시킬 방법이 없다고요? 아니 매우 쉽고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현재 북한주민의 대부분이 남한에 의한 통일보다는 북한주도의 통일을 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남한과 미국때문에 남북분단이 되고 자기들이 그렇게 고생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한 우리편으로 만드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아무런 교육없이 김정일이 붕괴할 경우 북한사람들이 우리를 같은 편으로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중국편을 들 가능성도 큽니다.

중국의 도움으로 남한을 먹으면 자기들이 부자가 될 거라고 생각할것입니다. 바보같이 자기들이 중국에 먹힐줄은 생각 못할 것입니다.

교육하는 방법은 지금부터 미국의 스텔스기로 쌀과 삐라를 북한에 대량으로 뿌리는데 (특히 평양에 뿌려야 하는데 평양에는 사람들이 비교적 잘살므로 쌀보다 초코파이가 나을지 모르겠군요.), 삐라에 남한이 북한주민들의 편이고 중국은 김정일편이라는 내용을 적어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북분단과 625의 역사를 요약하여 기록할 필요도 있습니다. 그러면 북한사람들이 김정일 정권을 붕괴시킨 다음에는 당연히 남한을 같은편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스텔스기로 쌀과 삐라를 뿌리는 것은 위에 따로 적었습니다.)

지금도 풍선으로 북에 삐라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주로 편서풍이 불므로 대부분의 풍선은 북한으로 가지 않고 가더라도 정확한 위치에 대량으로 보내는 것은 어렵고, 특히 쌀은 무거워서 못 보냅니다. 스텔스기는 정확한 위치에 수십톤의 쌀과 삐라를 한꺼번에 투하할 수 있고, 심리적인 효과도 엄청나게 큽니다.

북한사람들이 남한과 통일하면
1년내로 고깃국에 쌀밥을 먹고,
5년내로 좋은집에 살고,
10년내로 평양에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다고 희망을 주는 메세지를 보냅니다.

이는 간단한 메세지이지만 강력하게 북한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입소문으로 순식간에 북한 전역에 전파될 것입니다.

삐라의 다른 내용은 탈북자들과 잘 의논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1. 남한은 북한을 도와주고 싶지만 김정일이 가로채므로 도와줄 수가 없다.
2. 김정일이 계속 집권하고 있는 것은 중국이 도와주기 때문이다.
3. 중국은 남북한이 갈라져 있는 것이 더 도움이 되므로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
4. 중국은 고구려도 중국이라 우기면서 결국 북한을 티베트처럼 식민지로 만들려고 한다.
5. 북한동포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것은 남한 밖에는 없다.
6. 625는 김일성이 스탈린과 모택동의 사주를 받아 기습 침략한 것이고, 그 때문에 철수했던 미군이 돌아온 것이다.
7. 어버이 수령동지니 경애하는 장군님이니 하는 것은 전세계적인 비웃음거리다.
8. 현대 국가에 권력을 세습하는 나라는 없다.
9. 남한은 평화를 사랑하며 김일성과 김정일이 항상 도발을 하였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김정일을 붕괴시킨 주류가 친남한파여서 바로 통일협상에 들어가는 것으로서 1번 시나리오입니다. 그러나 상황이 복잡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김정일 붕괴시 바로 우리 군대가 들어간다해도 애매합니다. 공수부대를 보내서 평양을 점령하기도 그렇고 육로를 따라서 판문점에서 평양으로 가기도 어렵습니다. 해병대를 남포에 상륙시켜 평양점령도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군대가 섣불리 바로 북한에 들어가면 북한군의 반발을 살수 있기 때문이고 북한군을 적으로 만들면 큰 패착입니다. 특히 미군이 바로 들어가면 더 반발할수 있고 중국 개입의 빌미를 줄게 되니 사태를 잘 보아야 합니다. 미국은 빨리 들어가 핵무기를 찾아서 처리하고 싶어하겠지만 때가 오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가 북한주민의 교육만 잘 시켜 놓으면 기회는 틀림없이 옵니다.

김정일 붕괴시 중국군이 성급하게 북한에 진격하면 우리가 북한 주민을 미리 교육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군부와 북한 주민들이 중국군에 반발을 할 것입니다. 그러면 중국군은 침략군이 됩니다. 즉 중국은 우리의 덫에 걸려 우리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습니다. 침략자로 낙인찍힌 중국군 요리방법은 뒤에 나옵니다.

만약 북한 지도부나 일부 군부가 중국군의 개입을 요청할 경우 사태가 복잡하게 됩니다. 중국은 중국군의 북한투입을 정당하다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중국군의 개입은 부당하니 즉각 철수하라고 떠들고 북한 내부에 스텔스기로 삐라를 계속 뿌립니다. 김정일이 붕괴한 이후는 삐라뿐만 아니라 라디오, 소형TV, CD, DVD, 식량 등도 마구 뿌립니다. 그러면 북한 내부의 다른 군부나 주민들이 들고 일어나 내전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우리가 미리 교육울 해서 대부분의 북한 주민들은 중국군을 원치 않으므로 결국 반중파가 이길 것입니다. 우리는 반중파를 도와 주면서 같은 편이 되도록 합니다.

우리나라는 북한은 우리땅이니 아직 남아 있는 중국군은 철수하라고 계속 여러나라들과 UN 등에 이야기하고 북한에 삐라와 식량을 뿌립니다. 유엔도 중국군의 철수를 요구합니다. 그러면 어느 순간 분위기가 무르익고 북한군이 중국군을 공격하면서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입니다. 그 때 우리는 북한군이 요청하는 지점에 크루즈미사일이나 F-15K로 폭격을 하여 중국군을 몰살시켜줍니다. 우리에게는 꽃놀이패라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북한군과 혈맹이 됩니다. 우리의 지상군 투입은 가급적 자제하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북한군이 휴전선을 열고 같이 평양으로 진군하자고 할 수도 있습니다.

중국본토에서 전투기가 떠도 남한 땅을 공격하지는 못하고 북한의 중국군을 지원할 것입니다. F-15K는 동북아 최고의 전투기로서 북한까지 날아온 중국기들을 추풍낙엽처럼 떨어뜨릴 것입니다. 북한의 전투기와 대공미사일도 중국기를 떨어뜨릴 것입니다. 공군의 지원이 없는 북한내의 중국 침략군은 남의 공군과 북의 육군의 협공으로 여기저기서 쉽게 궤멸당합니다. 중국이 북한을 폭격하면 북한군과 주민들은 더욱더 중국에 반발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한의 말이 옳았다고 알게 될 것입니다.

중국이 남한 본토를 공격하겠다고 위협해도 절대로 흔들리지 말고 그러면 우리도 중국본토를 공격하겠다고 맞받아쳐야 합니다. 북경, 상해, 남경 모두 F-15K 공격범위에 들어갑니다. 핵무기를 쓰겠다는 공갈도 하겠지만 절대 흔들리면 안됩니다. 미국은 항공모함, 핵잠수함, F-22를 동원하여 중국이 남한본토 공격시 중국본토를 공격하겠다고 하고, 핵미사일 발사준비도 하면 중국은 꼼짝 못합니다. 잘 하면 중국 최초의 항공모함을 수장시킬수 있습니다. 미핵잠이나 F-22의 좋은 먹잇감이 될 것입니다. 중국이 더 욕심을 부리면 한미 연합해군에 의하여 중국해군의 전멸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전쟁이 길어질수록 과거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에서 그랬던 것처럼 중국은 북한에서 수렁에 빠져듭니다.

중국이 남한 본토를 공격하면 중국은 정말로 100년전으로 되돌아가고 남한도 큰 타격을 입겠지만 미국은 타격이 없습니다.

이들은 미국과 라이벌인데 자기들만 타격입고 미국은 타격이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아는 순간 남한본토공격은 절대 안합니다.

미국은 한국과 일본 등이 핵무기 개발을 하지 않는 대신 다른 나라의 핵공격으로부터 보호해 주겠다는 핵우산정책을 펴고 있으므로 중국의 핵공격 위협에 적극 대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그러면 한국,일본, 대만,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호주, 베트남, 등 모든 나라가 핵무기 개발하겠다고 난리칠 것입니다.

남북은 통일을 하고, 중국은 막대한 손해를 보고 책임소재를 두고 자중지란에 빠지게 됩니다. 북경과 상해가 서로 말다툼을 벌이고, 그 때쯤이면 중국인들도 민주주의 수준이 높아져서 더 많은 자유를 요구하게 되고, 그러면 티벳과 신장 등은 독립할 수 있고, 내몽고는 몽고로 복귀하고, 통일한국은 드디어 만주를 되찾게 될 수도 있습니다. 대만은 당연히 전세계적으로 독립국가로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거의 무혈, 북한군 수백명, 중국군 수십만명 죽고 통일하게됩니다.

이를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 미국의 도움으로 스텔스기를 이용하여 북한주민들에게 쌀을 주면서 우리편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김정일 붕괴시 너무 서두르지 말고 시기가 익기를 잘 기다리고 기회가 오면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로는 미국과 확실히 신뢰를 쌓고 우리가 북한에 진출하여 핵무기나 핵시설을 발견하면 잘 보존하였다가 미국과 의논하여 투명하게 처리하겠다는 것을 약속합니다.

우리가 지금 북한주민을 교육하지 않고 통일하려면 김정일 붕괴시 미군과 함께 대량의 공수부대, 해병대, 육해공군의 연합공격을 하여야 하는데 그러면 우리가 침략군이 되고 큰 희생이 뒤따르고 중국군이 나중에 북한을 도우려 들어오면 중국군을 침략군으로 규정할 우리의 명분이 줄어듭니다.

지금 통일준비를 하지 않으면 우리민족은 통일의 기회가 와도 놓쳐버릴 것입니다. 무사안일주의는 북한 못지않게 우리의 큰 적입니다.

2010. 12. 25.

2010-12-26 12:34:2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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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세띠 11-02-06 15:08
   
스텔스기로 쌀을 뿌린다니;;;

쌀봉지에 맞아 죽을수도 있을꺼 같네요

지금처럼 풍선으로 날려도 충분할 것 같은데 말이죠;

애초에 이 글의 현실성은 제로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북한을 흡수통일하려면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가 중요한데 말이죠;
헐~ 11-02-07 12:41
   
스텔스로 식량을 북상공에 뿌린다~!!
그런대로 기발한 발상이네요.
물론 소형낙하산이나 작은 풍선들을 매달아 낙하시 충격을 줄일수만 있다면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