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의 전투기 수준을 가름하는 방법은 젠 -10를 보면 알걸임.
이번에 스텔스 기종 어쩌고 하는데 이건 말 그대로 시험비행이고
얼마나 반사각을 좁혀 스텔스 기능을 감추는지는 여전히 미지수임.
그리고 무엇보다 스텔스기가 숨기는 기능만으로
F-22가 현존 최강이라는 타이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무식한 사고일 것임.
그럼 현 실전 배치된 최신 중공의 젠 -10는 어느 정도인가. 늘 그렇듯 중공의 언론 플레이와 진실 사이에는 괴리가 존재.
젠10의 사진
중공 주력 최신예 전투기인 J(젠)-10이다. 사진은 좀 볼만한데 속지말자.
F-16급의 전투기로서 F-16과 대등하게 싸울 수는 있지 완전히
F-16을 박살낼 정도의 성능은 아니다. 왜냐하면 젠-10은 이스라엘의 라비(LAVI) 전투기를 기본 베이스 모델로 삼았고
이 라비 전투기의 기본 베이스 모델은 F-16의 초기형이다. 그리고 F-16은 1970년대에 디자인 되어 현재까지도 개량을 거듭해왔고 현재는 BLOCK(개량버전)60(F-16E)까지 나와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그러므로 젠-10이 모든 F-16 기종을 발라버린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그리고 가끔 뉴스보다가 J-10이랑 F-16A/B형을 비교하는 글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F-16A/B는 1978년9월에 미공군에 인도된 된
BLOCK 1의 F-16이다. 이래서 우리나라 밀리터리 뉴스가 ㅄ인것이다. 그리고 J(젠)-10이 8000만 달러인 F-16C/D인 것에 반해
4000만 달러 수준이라는 것은 바로 자신이 F-16C/D보다 휠씬 딸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공격기가 아니라 F-16에 필적하는 전투기로서 설계된게 J-10인데 결국 성능이 안나와줘서 공격기로 전환되고 초기에 생산한 단좌형도 개량해서 복좌형으로 바뀐게 젠-10이다.
게다가 미국이 하위급으로 운영하는 BLOCK 40/42의 F-16C/D를 중공 수뇌부와 신문들이 비교하면서 자신들의 전투기가 미국의 하위 모델인 BLOCK 40/42의 F-16C/D보다 훨씬 낫다고 자랑을 하는것이다.
그리고 파키스탄에 젠-10을 판 것을 자신들이 아주 높이 엄청 높이 평가하는데 파키스탄은 지금 매우 경제가 침체되어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파키스타이 돈만 있다면 당연히 미국의 BLOCK 52급의 F-16을 살 것이다.
뭐 지리적으로 중공에 가깝다는 것을 빼면. 70년대 후반부터 양산된 F-16A/B를 21세기에 생산되고 있는 젠-10과 비교하는 중공 수뇌부들과 신문이 정말 한심스럽다. 족히 30년은 차이가 나는데 당연히 최근에 만든 젠-10이 앞설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런 기사를 전투기를 잘 모르는 국내 기자들이 막 중공의 허황 되고 과장된 기사들을 퍼오는고 쓰는 것이다. 그리고 젠-10은 중공 스스로 만든 전투기도 아니다.
중요 기술은 러시아가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여기서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러시아는 자원과 무기로 돈을 버는 나라이다. 그리고 무기가 자원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다. 이런 나라가 과연 중국이 엄청난 무기 수출국으로 발돋움 해주게 하겠는가? 이것은 추측일 뿐이다
기본 러시아는 수출시 상당히 다운레벌를 주는 걸로 정평난 나라이다.
그리고 젠-10의 무기 탑재량은 한마디로 '조루'이다. 탑재 용량이 5.5톤 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에 F-16 계열은 대부분 8.8톤은 탑재 가능하다. 그리고
젠-10의 레이더(zhuk-10pd ) 측정거리가 160KM이고 F-16이 약175KM라고 한다(더 긴 경우 기종도 있다). 젠-10은 당연히 초기형인 F-16A/B를 바른다. 하지만 요즘 F-16에는 AIM-120 암람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할 수있다. 예를 들어
KF-16에 장착된 암람 미사일은 약 90KM를 사거리를 갖고 있다. 젠-10에도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은 있다.
PL-11 공대공 미사일이 있지만 사거리가 약70KM 정도이다. 암람을 달 수 있게 해놓은 F-16 기종의 레이더는 170KM 이상의 측정거리를 가진다고 한다.
그러므로 예를 들어 KF-16과 젠-10이 서로를 향해 다가가고 있다고 하면 젠-10으로 부터 약170KM
떨어진 KF-1의 암람이 젠-10을 요격 할 수 있는 사정권에 들어가면 암람을 발사한다. 하지만 젠-10은 약 160KM에서 KF-16 위치를 찾았지만 무기
가 레이더를 따라주지를 않아 KF-16에게 요격 당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실전 배치된 F-15K는 F-16보다 뛰어나고 그냥 F-15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전임.
스텔스 기능이 만사는 아니다 기본 그 스텔스를 기능을 가진 본래 전투 기종의 기동력과 감지력 공격력의 삼박자에 완벽한 스텔스 기능이
추가 되어야 F-22라는 현존 최강의 타이틀을 가진다.
미국의 F-22도 수많은 모의 실험과 가상전투 그리고 미국이 주도하는 여러 전쟁에서 실질적 비행을 하면서 확인 된 기종이고
한번씩 기사도 나오지만 이 기종이 북한 상공을 무인지경으로 휘젓고
단녀도 북한 정일이가 몰랐다는 말을 종종 들을 것임.
중공의 실전 배치된 최신 젠 -10자체가
F-15에도 못미치는 F-16 보다 못한 상황에서
스텔스 그것도 시험비행 정도를 가지고
중공이 미국 전투기에 호각이니 하는 설레발은 쭝공이 역사적으로
말한 특유의 과장과 설레발일 가능성이 높지
향후 이 스텔스 기능이라도 제대로 완벽한지는 우리고 미군 수뇌에서
정밀 레이타망에서 다 드러날 문제이고.
진짜 이게 가공할 위력이면 제대로 모의, 실전도 안 거진 전투기를
뽐내는 자체가 퍽이나 가공할지는 의문.
정말 가공하면 도리어 숨기거나 서서히 흘러나오게 한다.
하여튼 중공 특유의 과장과 서레발로
한일에게 도리어 군비 증강의 명분을 주었으니 중공이 얼마나 이득이
있을지는 의문임.
추가로
F-15K는 F-15계열에서 가장 최신예 기술을 접목시킨 기종입니다.
보잉에서 한국의 차세대 전투기 선정사업에 사활을 걸고 대규모로 투자를 했으며 이례적으로 다운 그레이드(성능 하향조정)를 하지 않은 기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F-15K가 미국의 F-22를 제외하고 동북아 최강 전투기라는 말은 그리 과장된 부분은 아닙니다.
물론 우리는 우리 자체의 스텔스와 공격력있는 기능의 전투기를 가질 역량을 키워 나가야 향후 미국의 수입에도 한 목소 내면서 유리하게 가져 갈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