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육상에서 시험합니다...고강도 강판 등등 설계할때..압력가중치나 이런걸 수학적으로 계산한뒤...육상통합 시험장에서 내부적인 전기계통 추진체 등등 시험합니다..

그리고 진수식 끝나고 난뒤...물에 들어가서도 잠항등등 기동하면서 나머지 테스트후 완전 인도 됩니다..

육상 통합 시험장..소개 좌표..
http://m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201504N044

그래서 한꺼번에 만드는게 아니라, 껍데기부터 만듭니다.

선박 (잠수함 포함) 의 경우 육상에서 온갖 시험 다 해보면서 껍데기 만들고 엔진등 최소한의 것을 집어넣고 진수식을 하는거죠. 그런거 다 되야 비로소 내부 공사, 무장 탑재 시작합니다. 진수식 전에 만드는 것보다 진수식 이후에 만드는 것이 돈 잡아먹는 하마죠.

잘못 아시는것 같은데요..
무장 탑재만...마지막에 하고..미사일사일로등등 왠간한 장비는 죄다 탑재 됩니다...
제가 링크한 부분
http://m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201504N044
여기 이런말이 나옵니다..

잠수함은 열어서 고칠수 없다..

그래서 육상 통합 시험장을 만들어진거랍니다..

미국 영국 다음으로 한국에서 얼마전 지었다고 합니다..

이미 만들고 난뒤...다시 장착하려면 뜯어서 들어가기에 많이 힘듭니다..

여기 다른말중 하나가


잠수함은 밀폐형이기 때문에 처음에 짓는 과정도 복잡하지만..짓고 난뒤 수리하는게 더 어렵다..(수리하려면 용접부위를 뜯어야 한다..)

잠수함에서 가장 큰 여닫는 부위는 미사일 사일로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사람이 지나는 장소이고요...그래서 왠간히 돈드는 공사는 진수식 전에 다 합니다..

아 잠수함은 그렇겠네요.

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