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지수 - 9
머리카락 한올도 잘라버리는 날카로움은 공포감을 넘어 예술성으로 보이기까지합니다.
사용기간 - 5
일본도의 형태가 확립된 때부터 2차대전때까지 대략 천년넘게쓰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기원전부터 쓰인 창에비하면... ㅠㅠ
혁신성 - 2
칼도 청동시대부터 쓰여진만큼 혁신성은 강하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한정된 자원에서 뽑아낸
기술을 생각해서 2점
대량생산 - 0
일본도의 대량생산의 폐해는 2차대전 군도의 악명으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ㅠㅠ
공격력 - 7
갑옷을 입고 다니는 녀석들은 잘 없으므로 공격력은 상당하지만 사슬갑옷이라도 만나면 ㅠㅠ
칼도 종류가 다양 합니다. 카타나 즉 흔히 일본도라고 하는것도 칼의 일종 입니다.
칼날의 방향에 따라 검과 도로 나누고, 모양에 따라 마세티, 구르카, 환도,글라디어스 등등으로 나누고
손잡이의 길이에 따라서도 나누고,손잡이 모양에 따라 나누는 우리나라 환두 대도도 분명히 한 종류구요.
창도 종류가 수십 수백가지나 됩니다.
크게 모, 극, 창으로 나누고 길이에 따른 분류, 칼날에 따른 분류, 주날과 부날의 모양에 따른 분류등 수십가지 입니다. 삼지창이 그 쉬운예고
사용자에 따라 기병창, 보병창으로 나누고 또한 주용도가 찌르기냐 던지기냐에 따라 나누어 집니다.
서양창에는 스피어 자벨린 파이크 필럼등등이 있고 동양에는 언월도, 장팔사모등등 있고
뭉떵 거려서 칼, 창 이러면 종류 나눌 필요가 없죠.
사용 기간도 분명히 무기에 따라서 유행한 무기가 있어서 그 시대별로 나누면 됩니다.
칼은 로마시대에는 글라디어스가 사용되었지만 그후에는 장검류 롱소드가 유행했고 화약이 발명되고는 의장용 결투용의 레어피어같은 무기가 유행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