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이슬람을 지지할 수 없음.
그렇다고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건 아님.
그냥 강건너 불구경 수준.
왜냐?
이슬람은 말이 안통함. 벽창호인데다가 그 패쇄성과 음습함이 본능적으로 혐성을 일으킴.
이슬람이 중동을 통일하고 벌어질 암울한 역사를 생각하면 끔찍함.
물론 유럽도 나쁜 놈들임. 이스라엘도 유대인도 잔인한 놈들 맞고.
그럼에도 그들은 민주주의라는 보다 이성적이고 대화할 수 있는 수단을 만듦.
그런데 이슬람은????? 중세 개독 그자체이고 몰이성의 시대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음
완전 중세 암흑을 21세기에도 살고 있음.
그래서 이스라엘을 지지하지는 않아도 팔레스타인을 동정하지는 않음.
팔레스타인을 동정하는 건 뭐 그럴수도 있지만 거기에 더해 이스라엘을 욕하는 건
내가 보기에는 감정 과잉이고 굉장한 오지랖임. 그쪽 동네 역사는 누가 나쁜놈이다 할 것없이
실타래처럼 얽혀서 고놈이 고놈인 수준...
그니까, 누가 옳으냐라는 편들기는 그만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