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각궁은 세계에 자랑할만 한데.
양궁이나 컴포짓 보우 같은 현대 활만 없다면 전세계 짱 먹을 활 같은데, 시덥지 않은 롱보우 같은거야 쓰레기고.. 단지 드럽게 비싸서 대량 생산을 못하고 국내 100% 생산을 못하니 쩝 아쉽다.
칼은 옆동네 애들이 말 그대로 수백년간 진짜 제대로 피터지게 만든 물건이니 명함 내밀기도 그렇고
신기전은 꽤 괜찮은데... 더 발전했서 실전에서 크게 히트쳤으면 대박 상품으로 기억 될건데...
딱히 전쟁을 뒤 엎을만한 전공을 세운게 아니니 발명품 수준이고
거북선은 빅 히트 상품인데, 아직도 2층 짜리 인지 3층 짜리 인지 확실치 않으니 복원 하기가 애매하고 진짜 철갑을 두른건지 아니면 철심만 박은건지 그것도 조금 애매해서 자랑 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그런 포지션,만약 바다에서 거북선 발견하면 이순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볼때 국력을 총동원해서라도 복원할 기세 같은데 고증이 필요한 최강 한국군 무기? 이게 또 애매한게 거북선이 좋아서 이순신 장군이 혁혁한 전공을 세운건지 아님 이순신 장군이 훌륭해서 거북선으로 혁혁한 전공을 세운건지 조금 아리송함. 원균도 분명 거북선 가지고 있었을건데 쫄딱 망한거 보면 거북선 자체는 넘사벽의 무기 같지도 않고
총통 시리즈는 서양놈의 화포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지니 명함 내밀기 그렇고
애기살 같은거는 배움의 난이도가 무기중에서 극악의 난이도에 속해서 별로 자랑하기는 그런 무기고
난 무기로는 그렇게 자랑할만건 없다고 보는뎅.
현대에 와서 자랑할만거는 텡스텐탄 정도는 우리가 세계 최강급이라고 보는뎅. 이것도 요즘 덕국 애들이 다 따라 잡아서 그러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