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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04 17:11
밑의 신의 지팡이 자료.
 글쓴이 : 1125
조회 : 2,844  



지구 궤도를 돌던 공격위성이 텅스텐 막대기를 지구 표면으로 쏘는 방식으로 고열, 고압에

버티는 텅스텐의 특성과 어마어마한 중력 가속도에 의해 발생하는 낙하에너지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사견이지만 미국이 시도는 하겠지만 결국 다시 포기하게 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전략전술

무기의 경우 타격 순간까지의 완전한 통제권이 중요한데 일명 "신의 지팡이"는 발사하는 순

간 통제권을 잃게 됩니다. 비용의 문제보다도 이러한 문제가 더 컸기에 과거 이 계획이 중단

되었던게 아닌가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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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inlove 11-02-04 17:28
   
오~~~~ 대단 함다 ㅋㅋㅋ
ㅇㅇㅇㅇ 11-02-04 18:46
   
텅스텐 고철을 그냥 꼴아밖는 무시무시하게 무식한기술 ㄷㄷ, 맞는자리엔 바로 크레이터 생성 ㄷㄷ,
좋긴한데 발사되고 얼로 날라갈지는 미지수 ㄷ,
00 11-02-04 18:48
   
명중률이중요
ㄹㅇㄴ 11-02-04 20:25
   
이 계획이 중단된 이유가 명중률로 알고 있는데요.

음 그러니까 뭐랄까? 한국으로 치면 서울에 쏠려고 했는데 부산에 맞는다던지......  이 보다 오차범위가 크다고 하던거로 알고 있네요.

대기권 진입하는 순간까지 계산에 넣고 자전이니 뭐니 다 계산해야 하는데 아직 지구기술도 가끔 대기권 진입 실패하는데 정확한 명중률을 기대하기는 어렵죠. 다만 무차별 폭격에는 쓸만할 듯.

위력은 핵폭탄에 오염은 없는 넘이니.....
고양이마왕 11-02-05 03:16
   
ㅎㄷㄷ
통제권 11-02-05 03:21
   
통제권이라~~~~~

명중률만 확보된다면 통제권이 무슨필요가 있을까 생각되는군요~~~저 무기의 파괴력상

전략핵무기의 성능을 발휘하는데 말이죠.

물론~~~ 그통제권이 명중률 확보에대한 절대적 기준이 된다면 .......답없지만 말이지요.
1125 11-02-05 05:49
   
통제권을 상실한다는 것은 일단 발사하면 수정 불가, 취소 불가이므로 부담이 큰 무기라는

거죠. 아무리 강력한 무기일지언정 통제가 불가능하다면 과연 꼭 필요한 무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