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009년부터 나왔던 소식중의 하나입니다만, 현재 미군에서는 M1A1,M1A2 시리즈 전차를 개선하여 M1A3 전차를 개발중에 있습니다. 2014년까지 개발한 후 2017년부터 전방에 배치될 예정인 M1A3는 비용문제로 인해서 완전히 새로운 전차를 개발하는 것이 아닌 M1 전차의 차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장갑시스템과 포탑을 새로 개발하여 75톤에 육박하는 무게를 62톤 정도로 감량하면서 방어력은 더 개선된 전차를 만들려고 하고 있죠. 그외에도 120mm 주포의 경량화와 자동장전장치, 데이터 라인의 광섬유 라인으로 개량, 엔진 및 기어박스 개량, 새로운 전술 컴퓨터와 각종 통신기, 센서등의 개량 등등 전차 차체를 제외한 거의 모든 시스템을 개량하겠다고 하네요. 이런 개량을 통해서 M1 시리즈를 2050년 까지 사용하려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