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실리를 유지해주면 자존심까지 높여 간섭을 배제하려는 전략이란게
아랫글의의도입니다. 몇몇분들은 잘못이해하구 마치 북이 미국과 전쟁목적이란걸로
판단하시니 토론방향이 좀 새는듯합니다.
미국 최대목적이 중국견제와 아시아영향력유지인데
멀하든 달성되면되지 무슨 의리따지구 , 혈맹운운하지 않는다는거죠 이건 우리
아니 모든나라가 같은심정입니다.
북이 미국에 몰래핵배낭잠입시켰다고 가정(벼랑끝전술의 클라이막스)하에서
미국은 2가지 선택권밖에 없습니다...
1. 엄청난 국내 피해가능성 감수하며 당장 무력응징
2. 국내여론에 밀려 일단 협상
일단 2번선택 100%구 이게 결렬되었을때 1번으로 가는거죠. 부칸이
1.통일후 국력이 강성해지면(부칸생각) 대중국견제에 동참
2.모든 핵을 미국바램대로 사찰받구, 통제권도 미국지휘하에,,
3. 원하는건 그냥 한반도에 잠깐 관심좀 끄시우 그럼 당신들 미군도 안다치구
우리가 이기면 우리 깡다구 보면 알겟지만 대중국견제 더 확실히 동참해
드리갔슈
4.가마니 이씀 미국민 절대 한명도 안다치구 끈나면 당신들 존심건든거 보상차원
에서 제주도 해,공군기지로 쓸수 있게 해드리갓슈
-> 미국에 있어 대중국견제에 가장조은거..
많은 분들이 개인사와 국가사를 구분못하시는듯하신데...개인사에는 명분이 중요하지만
국가사에는 힘이 명분입니다.. 미국이 저런협상에 응하면 세계의 립욕을 먹겠지만
그렇다구 미국에 물리적으로 불만을 표출할 나라가 있을까요?
아님 원조좀 해주면 언제 그랫나는듯 실실 쪼개면 버로우타는게 국가입니다.
대만=> 중국 으로 갈아타구 5대의장국 자리에서도 내쫓았는데,, 이건 무슨명분으로
햇던건가요?
글구 당시 다른 나라들은 미국형을 그렇게도 욕햇었나요? 의리없는 넘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