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이 현용 M1A2 전차를 2020년대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을 실시중입니다.
이렇게 등장할 전차를 M1A3라고 하는데 현재 개발중으로 시제형이 2014년경 등장하고
2017년부터 실전배치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M1의 다른 특이한 개량형은 다음과 같은 형식들이 있습니다.
먼저 무인포탑을 가진 M1 TTB (Tank Test Bed)를 개발한 바 있습니다.
이는 포탑에 승무원이 탑승하지 않고 3명의 승무원이 장갑갭슐에 탑승한 채 전차 전방부의 중장갑차체부분에 위치하고 M256 파생형이나 혹은 개량형 120mm 활강포를 무인 포탑에 장착하여 포탑하부의 기계식 장전시스템을 사용하는 전차였습니다. 현재는 개발중단 상태입니다.
마지막으로 CATTB는 120/140 mm 활강포와 중장갑 포탑 및 M1 전차 차대를 개량한 신형 차체를 가진 시험적 전차로 포탑 버슬에 기계식 자동장전시스템, 신형 엔진 및 기타 수곳이 개량된 전차입니다. 실전화되진 못했으며 1987년부터 88년사이 야전 시험을 실시하였습니다.
CATTB는 Component Advanced Technology Test Bed의 약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