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인정하자면.......일본이 우리의...3배이상입니다....아니..10배라해도..수긍이 갈수 있을 정도의
기술차이가 납니다.
현재 우리의 기술은 동체설계기술만 겨우 확보한 상태입니다.
레이더도...아직은 걸음마 뗀수준이라는 것이... aesa레이더도...일본이 처음 개발한 물건입니다.
그걸..미국에 바친거고..미국은 그걸...재개발한 물건입니다.
이미 동체설계에서 레이더 화기관제 장비 거의 기술력을 f2에서 모두 보유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엔진에서 거의 힘을 못쓰는 상황이죠...
아마 kfx도 일본의 f2처럼 될 경향이 짙습니다.
저가항공으로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성능을 더기대할수 없는 상황이죠..
다만 우리가 노림수는 kfx는 기본플랫폼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향후 10년이니 부수적 장비의 개발난제를 지원받아서
새로 이중으로 개발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예전 박통때 잘써먹던 수법이였죠..
그러다 보니 몇번 걸려서 미국에서 상당히 국방기술이전에 상당히 꺼리는 국가이고.
아직도 2순위 국가로서 명목을 유지하고 있죠...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는 국가중에서 이렇게 하대 받는 국가는 대만과 우리뿐입니다.
대만이야... 중국본토의 방해라 하지만,,
우리는 하도 .. 뒷구녕으로 딴짓하다 걸린게 많아서..
의외로 미국에서 불신되는 국가중 하나입니다.
기술이전후 상당수 유출이라는 것은 사실상 팔아먹은 놈들이 많은 경우가 있었죠.
지금도 로비스트라는 것들의 행태도 일종의 권력싸움 하나이기도 하죠..
그걸 때려부수려고 만든것이 바로 방사청이였으나..
단5년만에 비리집단은 온상이 되어버립니다.
그와중에 일본을 비난하고 힐난 하는 것은 한마디로... 뭣도 모르는 것이 뭐 잡고 흔드는 격이라고는 것이
정설입니다.
일본의 군사력은 지금부터 시작인 상황이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현재 우리의 국방사업에 본 궤도에 오르는 상황이라면..
아마도 3000톤급 잠수함의 실전배치 후에나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전투기는 사실상 경제적투자라고 보는 것이 옳을듯합니다.
이미 헬기는 헬망이니..이미 팔아먹을수 없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수리온... 너무나...팔리기에는 모자른 기종입니다.
가격도..그다지 싼가격도 아니고...
그래서 kai에서 어떻게든 팔아먹을수 잇는 헬기를 생산하는 것이 목표였죠...
그결과....가격이 제대로 싼놈을 확실히 팔릴만한 물건으르 생산하는 것이 lha사업입니다.
아직 나오지도 않은 이제 막 TA-50 크기급 실험용 엔진 달고 나오는 기술실증기 ATD-X로 2028년 이후에나 나올 F-3 보고 F-22A 랩터급 이라고 하는 쾌도난마에 나오는 자칭 군사 전문가 "신인균" 도 보면 참 노답입니다.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정보나 사실도 없는데 그냥 예상하는거 뿐입니다;;
언론이나 기레기들 기자보면 기술실증기 ATD-X 가지고, F-3랑 구별도 못하고, 일본이 벌써 5세대 스텔스 기를 개발 완료해서 실전배치를 눈 앞에 둔 것처럼 보도하죠;;
그리고 일본은 아직 경항모급 수준의 헬기항모가 있는거지, 언제부터 일본이 캐터펄트를 가진 중형~대형급 이상 항모가 있었나요? 지금 있는 헬기항모도 개조를 해야 F-35B나 헤리어 오스프리 같은 수직이착륙기만 운용이 가능합니다. 바로 당장 가능 한것도 아니고요;;
일본이 차기 전투기 개발하는데 있어
스텔스기의 fbw를 어떻게 개발하고 구현하느냐,
기술 확보가 가능한가 이게 상당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구요.
그외에 기체 설계나 센서, 무장, 엔진, 레이더 등은 일본의 기술력으로 공들이면 당장은 아니라도
계획된 기간안에 나올 수 있어요.
이 과정에서 예산은 적잖게 소요될 걸로 보입니다.
스텔스 기술이 언제적 기술인데.. 꼭 나와봐야 안다라고만..
스텔스 기술 80년대 기술이고.. 2028년이면 50년 가까이 된 시기인데..
F-22도 10년도 넘은 기술로..
첨 하기가 어렵지, 남이 만든 형상 따다 쓰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이미 기술실증기 나왔잖습니까..
F-35가 이거저거 다 할려다가 헤메이는 것일 뿐..
21세기에 스텔스 형상이 비밀 기술일까요.. 우리도 개발했다는 스텔스도료가 비밀 기술일까요..
이젠 스텔스는 기본으로 먹고 간다고 봐야되고..
일본이 열감지나.. 내부무장창 열리는 순간 스텔스 처리나..
일본도 첨 해보는 것이라 부분적으로 완성도가 떨어질 가능성은 있으나..
비슷한 시기에 실전배치되지만,
KFX 사업주체도 못 정하는 순간에 일본은 기술실증기로 온갖 실험을 하지 않습니까..
저게 정석이라고 봅니다.
저는 6-7년부터 이 아이디로 유용원사이트 등에서 KFX 적극 반대했습니다.
레이다부터 먼저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일본은 단계별로 거쳤기에 해도 된다고 봅니다.
엔진하고 레이다를 국산화한다.. 그렇다면 전투기 개발해도 된다고 봅니다.
일본산 전투기 수출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T50 개발하지 않고 AESA 레이다와 소프트에 우선 투자했더라면..
지금쯤 F-16B32나 KF-16 개량에 국산 AESA 들어가고 그 과정에서
항전 소프트 상당 수준 노하우를 습득했을 것입니다.
기본은 경시하고 왜 이리 완성품에만 메달리나 싶습니다.
이런거는 큰 돈이 오고가서 군피아들이 좋아하죠.
완성품에 매달려 2030년경 둘 다 실전배치되서,
성능적으로 KFX와 F-3 어느정도 비등한 수준이 안되고,
없는 국방비에 그 돈 써서 독도에서 학살당할 격차가 난다면..
누군가 자폭해야 할 겁니다.
국방이란 나가 싸워서 영토를 지키는 것입니다..
나가 싸워 깨져 나라를 못 지키거나 영토수호를 불안하게 한다면
국산화란 비싼 취미일 뿐입니다.
실전배치하자마자 내다 버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국산화'만 내세운다고 전투에서 이기는 것도 아니고..
일의 순서가 있는데 내실이 아닌 완성품에만 매달려 방향을 잘못 잡았단 생각이 듭니다.
지금 쓸만한 국산 레이다 하나 없어 돈을 써도 KF-16 레이다를 못다는 상황에서..
완성품이 머가 급한지..
F-3가 KFX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인다면..
F-22 수입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그 시점이면.. F-22 다음 타자 한참 시험비행 할 시점이라.. 미국에서 F-22 판매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혀 방법이 없는건 아니지만.. 문제는 돈이죠.
부분적으로 개발해서 시작해야 한다는 말도 맞긴 합니다만, 작년인가 ADD에서 AESA 레이다 관련해서 이것저것 테스트를 해보고 싶어도 할 수는 플랫폼을 구할 수 없어서 절절 매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일본이 저리 할 수 있었던건 자국산 플랫폼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겁니다. F-1 ,F-2 등등을 가지고 이것저것 다해봤으니 저러는 겁니다. 겉으로 보기엔 일본이 돈지랄한거 같지만, 따지고 보면 우리보다 앞설 수 있는 바탕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공군에서 거국적으로 항공기 제공하면서 이것저것 해봐라. 할 수 있는 처지도 아니에요. 혹시라도 그렇다가 망가지면 몇백억 그냥 날라가는거에요. 미국애들이 수리도 안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