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시죠? 우리부모님은 안그래요^^

개병대는 박통잡아먹은넘이다 알아~~~~~~~
옛말에도 며느리 잘못덜어오면 집안 망한다고-----박통옆에 찰싹달라붙어 눈가리고 귀털어막고 알랑방구
뀌다가 뒈져버린것들이---------심지어 박통이 방귀를 끼니까---옆에서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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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통시절, 박통시절하는거보면 50대 이상이죠.

당신이 무개념 노친네가 아니면 된겁니다. 흥분하지마세요.

우리 부모님은 50대 넘었지만 무개념 노친네는 아니거든요.

당신이 무개념 노친네라고 욕하는 나를 비웃듯이, 노인들은 요즘 젊은 것들은 예의가 없어라고 하는거와 뭐가 다른건가요.

단지 과격해서? 그노인도 젊은 것들을 싸잡아 욕하니 그 노인도 무개념이군요.

색안경끼고 보지마세요.

그 노인도 경험과 가치관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듯이 저도 경험과 가치관에서 우러나오는 겁니다.

당신의 나에대한 비난도 당신의 가치관에서 우러나오는 거구요.



당신이 노인들이 "요즘 젊은 것들은 예의가 없다"라고 할때 그 노인에게 나에게 한말을

반드시 똑같이 말하길 간곡히 빌어봅니다.

그리고 당신은 공개적으로 글을 세우면서 나에 대한 비난을 하는군요.

내가 욕한 건 욕한거고, 내 아이디와 내가 쓴 글을 복사해오면서 글세우는건 정상이라고 보는가보군요.

쪽지로도 말할수 있는걸 공개적으로 제목에 아이디까지 써가며 비난하는 걸 보니

당신의 수준도 알만하군요.

나는 불특정 다수를 지정했지만, 당신은 특정인을 지정하며 비난하는군요 하하하 웃어드립니다.



법적으로 보아도 불특정 다수를 비난하는건 법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특정인을 지정하며 명예훼손을 하는건 범법행위라는거 아시죠?^^

아주 성인군자 납셨습니다.

마치 자기는 깔끔하며 부도덕한 일을 저지르지 않은 사람이다라고 자랑하는 꼴 같아서

같잖습니다.

푸하하

'대부분 저렇게 무식하게 욕하는 사람들이 50대 이상 노친네들이 대부분.
못배워서 욕밖에 못하는 인간들'

글에 "우리 부모만 빼고" 이렇게 전제를 달았어야지요. ㅎㅎㅎ
하여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닙니까?
이 사회의 근간은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과거에서 부터 나온 것이 아닙니까,
50 이상의 경륜을 모조리 무시해버리면 후세들은 무엇을 근간으로 좀더 나은 사람이 되고,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듭니까?
부모님께서는 유개념이시라고 하시면서.......

그렇게 일일이 캐고 들어가면 님 역시 "모조리 무시해버리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는군요

단지 저 두줄로 절 판단하려 한다면 님 역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저는 노인들의 경험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피차 마찬가지인셈이죠.

앞뒤 안가리고 욕하는 사람들이 50대이상의 노친네라고 해서

저는 어디에서도 노인의 경험을 무시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노인을 욕하면 노인을 무시한다는 당신의 이분법적인 사고도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없어져야

할것이지요.

이런식으로 물고 늘어지면 한도끝도 없이 나오죠.

전 제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 절차가 잘못됐다는거죠.

당신이 학생일때 친구들앞에서 선생님께 꾸중을 들으면

반성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까?

아니면 반발심이 먼저 생깁니까?

자기자신도 문제있으면서 남을 지적하려는 꼬락서니가 웃겨서 댓글도 이렇게 길게 남겼습니다.

저는 항상 상대방의 수준에 맞게 대하려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글쓴이가 공개적으로 절 비난했기 때문에 저또한 그 글쓴이의 비난을 비판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헐.........

30레벨이나 되시는분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순화를 요구하셔야지
그냥 나랑 싸우자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