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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전력강화 차원에서 서두르고 있는 스텔스 전투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과 현재 상태에서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텔스기 도입을 반대하고 있는 사람들은 현재 북한의 공군력으로 볼 때 우리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F-15K나 F16전투기로도 충분히 제압가능하기 때문에 어려운 시기에 막대한 비용을 들여 도입하는 것은 낭비라고 한다.
하지만 중국이 이미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한 만큼 유사시 중국 전투기가 북한을 지원할 것이고 필요에 따라서는 가까운 시일 내에 북한에 도입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그리고 F-4, F-5전투기의 퇴역으로 부족하게 될 전투기 100대를 보충하기 위해서라도 스텔스 기능을 가진 차세대 전투기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특히 스텔스기가 도입되면 우리 전투기가 북한의 방공망을 뚫고 전략목표물을 독자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뿐만 아니라 북한의 전투기나 레이더에 거의 잡히지 않기 때문에 공중전에서도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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