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의 개입없이라는 전제조건이 붙는거 같은데요...
중국의 국력 전체와 우리나라 전체국력를 비교하자면 우리나라가 절대적으로 불리한게 맞지만...
중국은 우리나라를 상대하기 위해 돌릴수 있는 군사력이 일부로 제한되어있습니다.
이는 중국을 포위한 미국을 제외하더라도 중국주변에는 반중국가가 많기 때문인데요..
반면 우리나라는 거의 100% 군사력을 동원할수 있지요.
그렇기에 우리나라가 쉽사리 밀릴만한 상황이 전개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육군에 가장 많이 몰려있는 탓에 한반도가 우리나라의 주도하에 통일이 된다면..
가장 우려하는것은 미군이 북한지역에 들어서는것을 가장 꺼려하지만.....
우리나라와 국경을 맞이하는것도 꺼려하는게 중국입니다.
북한이 존재하는 지금은 한반도부근에는 중국군의 주둔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시점이지만
우리나라와 국경을 맞게 된다면 중국군의 주둔이 필요지는 순간이 오니까요.
그만큼 중국쪽에서는 미국이 아닌 우리나라만으로도 부담을 느낍니다.
핵으로 지울수 있습니다.
단 한발이면 한국은 국가로선 끝장납니다. 핵을 쓰네 못쓰네하는건 못가진자들의 희망사항일뿐
중국애들은 쓰고도 남을 놈들이고 써도 국제사회가 이미 핵쳐맞고 끝장난 한국을 위해 중국과
척질 나라는 없습니다. 우크라이나가 그랬고 그루지아가 그랬고 미국쪽으로 보면 역시 수많은 나라가
손도 못쓴체 쳐맞고 끝났죠.
이미 경제적으로 예속된 상태라 한국이 중국과 어떻게할 단계는 아니고 미군없는 싸움은 승산이 1%도
없습니다. 뭐 한국인과 한국군의 정신력은 일기당천이라고 구 일본황군식 개념에 가득차 베트남에도 발린
허접한 중국군쯤이야...라면 할말 없지만 말이죠.
미국의 핵전력은 한국의 전략무기가 됩니다. 그걸 논외하고 1% 승산이니 뭐니 하는 말은
어불성설이군요.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미국의 매우 중요한 지역입니다.
비록 프론트라인의 성격입니다만 한국의 핵무장을 끝까지 막아내면서까지 한국을 미국 영향권내에 두려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만큼 유사시 미국의 핵전력은 한국의 핵전력이 된다는 말이죠.
중국이 타국을 상대로 핵무기 한발이라도 쏘게되면 국제적으로 중국이라는 나라는 끝입니다.
보복 핵공격을 받든지 행여 운좋게 피해간다해도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고립되다 중국공산당은 자멸하게 될 겁니다.
서로 지리적으로 가깝고 막대한 화력을 갖고 있어서 전면전의 경우에 한해서 선빵필승, 서로가 이득될 것이 없는 싸움이다 뭐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네요. 다만 이 경우는 현실성이 떨어지고 북한의 급변사태 후 (전)북한 영토에서 한국군과 중국군이 접촉하는 경우엔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네요.
국경을 맞대고 있다는 가정하에 전쟁이 터지면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을것같네요. 중국전군과는 차이가 나지만 중국은 경우 그건 불가능하죠, 결국 북경을 비롯한 산동인가? 2-3개 군구만 상대하게되죠. 그 군구도 화력차이들이 크죠. 북경군구의 경우 화력좋치만 전량 전장에 밀어넣을수도 없구. 헬기나 탱크세력에선 안밀리죠. 핵은 함부로 쓸수있는무기가 아니니 제외고요.
아무리 중국이 난리 피워도.....
우리나라 25살 이상의 남성은 거의다 현역에 예비군들이라고 보시면 됍니다....대충 천만정도?라고 해도....
그만한 예비군을 보유한 나라자체가 10개국도 안됩니다.
그리고 중국이 아무리 난리펴도....우리나라하고 싸우려면....국운을 걸어야 해요.
우리나라 알게 모르게 화학탄에 백린탄에 네이팜까지 각종 무기가 수두룩 합니다.
요즘들어 왜 이렇게 한심한 글들이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한국은 미국을 제외하고 전력을 논하기가 어려운 입장이고 중국 역시 주변에 워낙 적을 많이 만들어놔서 지금은 굳이 한국과 척을 지고 싶어하지 않지요. 하지만 이런 현실적 배경을 떠나서 타국 제외하고 ㅇㅇ나라랑 전쟁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런 한심한 질문은 좀 그만하셨으면 좋겠네요. 무슨 게임 누가 이기는지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밀게에 어울릴만한 주제가 아닙니다.
물론 게임의 결과예측처럼 막연한 질문같은 발제글이지만, 여기에 의견을 달아주시는 고수님들의 글을 보면서 식견을 쌓아 가는것도 의미 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중국의 입장으로 볼 때에, 전쟁까지 가지 않더라고, 대한민국과 국경을 맞대는 자체를 굉장히 부담스러워
할 겁니다. 국경을 맞대는 순간, 한반도 주변으로 대규모의 병력 이동이 불가피 하겠고, 이는 중국 방위망 어느 한 곳에 구멍이 나거나, 막대한 비용 자체가 발생하게 될겁니다. 아마 우리가 중국을 의식하는 이상으로 중국이 대한민국을 의식할 겁니다. 대한민국이 보유하고 있는 화력과 생화학 무기만 하더라도 중국의 국가 기능을 상실시킬 정도입니다. 해안에 몰린 동부지역 대도시들를 잃으면 그 무엇이 중국에 남을런지요.
한반도는 화약고입니다. 일단 터지면 주변국 모두 전쟁의 도가니로 빠지게 되겠지요.
중국은 한국을 상대로 이길 힘이 없습니다.. 육군만으로 하면 얼마 전까지 세계 3위로 평가받던 나라에다가 현역 예비군이 천만 명은 됩니다.. 사실상 재래식 전력으로는 이길 나라가 거의 없고 이겨도 망하기 직전까지 몰릴 껍니다..
중국이 한국을 상대로 이기려면 핵을 써야 할 텐데, 과연 그걸 전세계가 가만히 보고만 있을지 의문이고 한국도 핵은 없어도 다량의 생화학 무기가 있죠..
밀리에 상당한 관심이 많지만 지식이 부족합니다....그래도 한마디...
지나국 경제력이 한국보다 월등한건 맞지만 지역별로 집중된건 아닙니다 전쟁 초기 전쟁물자에 대한 군수지원이 월활하지 못할수도 있지요 하지만 무시할수 없는게 사실이죠...
지나국 전력이 동쪽에 집중된것도 사실이며 전쟁시 지나 전체전력이 한국전에 투입되는것도 어렵습니다.
지나국도 다민족 국가로 구성된 국가지요 민족성이 강한 티벳이나 묘족 기타 소수민족의 분리 독립을 부르게 될것입니다.
지나 당국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죠 그래서 주변국들 개입 안해도 전력을 집중 할수가 없습니다.
그럼 동쪽에 있는 정예로 한국군을 견제해야 하는데 상황이 참 우끼네요 지나는 북의 도움없이는 한국 본토로 못오고 상륙전을 펼친다 해도 오면 오는 족족 서해바다에 수장되고 한국군은 지나 본토로 못가고 전쟁을 어떤식으로 펼칠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지나국 정예까 한국군 막지도 이기지도 못합니다 .
한국군 화력이나 전력이 지나 전체로는 밀리지만 분산된 지나국 전력은 충분히 이기고도 남죠 ....
그럼 지나국이 핵을 이용한다?.. 네 가능성 있지요 하지만 쏘는 즉시 지나는 나라 없어집니다.
전세계가 바라는 일이니까요 . 핵을 쏨과 동시에 미국 개입하고 (단 핵우산은 사용 안할거라 봅니다. 핵우산 사용하면 바로 러시아 개입되니까요.. 이건 미국도 바라는 바는 아릴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핵우산 발동 안하고 지나가 핵을 사용하면 러시아는 개입 명분이 없어집니다.) UN 나토등이 참전하는 상황옵니다..
지나가 핵을 쓰면 한국군은 바로 생화학 무기 투입되죠..
이게 우낀게 전세계 생화학 무기가 한반도에 90%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 40%가 남한이 보유하고 50%가 북한이 보유하죠.이게 핵보다 무서운것입니다.
지나가 이걸 모를리 없고 핵을 사용함에 주저하는 부분일것입니다
그리고 전력면에서 개개인의 군인 능력차가 너무 심한것도 한국군이 유리한 조건중 하나입니다.
육군에 집중된 한국군 전력이라도 해공군 또한 무시못하죠..
솔직히 피해를 보는건 지나보다는 한국이 더 클것입니다.
전후처리부분에서 피해는 지나도 상당할것입니다. 베중 전쟁시 베트남에게 패한 지나가 한동안 본토내의 소수민족 분리독입을 견재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면 전후에 패한 지나가 이러한 소용돌이에 빠져들어 구소련처럼 분리독입이 안되리라는 보장도 없죠... 그럼 지나는 상당한 국력이 축소되겠지요..
미국이 바라는게 이것입니다.
소비시장은 그대로고 지나는 분리되는 상황 거기다가 북한이 간접적으로 개입하여 지나국의 군대가 북한을 이용하여 지나의 남침을 돕는다면 이것 또한 미국이 바라는 것이지요 1타 2피....
우선 지나가 남한을 건들지도 건들여도 이기리라는 보장도 없고요 이기지도 못하고 피해만 입을것입니다.
우리와 중국의 전쟁이라면 주변국의 개입이 없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논리죠.
일단 중국의 수많은 군구 중에 우리와 총칼을 맞대고 싸워야 하는 군구의 수준부터 생각해봐야 합니다.
일단 선양군구, 베이징군구, 제남군구가 우리와 무력충돌때 맞상대죠.
다른 군구는 그 지역들을 방어해야만 합니다.
그 이유는 중국이 그동안 주변국들과 분쟁중이고, 비록 국지전이었지만 전쟁도 했죠.
그러기에 주변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도 세군구를 제외한 다른 군구의 투입은 힘들죠.
물론 전쟁의 강도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세군구의 규모는 현재 상황에선 우리나라의 1.5배정도의 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예측하기가 어렵죠.
일정 수준 이상의 병력간의 전쟁은 승패를 논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소규모 대략 사단규모의 전투라면 대략적으로 승패를 논할수 있지만 대규모전쟁엔 승패를 논하는 거 자체가 ....
베트남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국의 승리를 점쳤을 겁니다.
아프간전쟁땐 소련의 승리를 점쳤을 것이고요.
그렇지만 결과는 정반대가 되었죠.
오늘날의 중공군은 베트남에 쳐들어 갔던 중공군과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베트남에 쳐들어간 중공군은 먼옛날의 중국왕조들의 당나라 군대 수준의 중공군이었다면
오늘날의 중공군은 엘리트들의 집합이라 보면 맞을 겁니다.
이에 비해서 우리군은 사병의 지적수준은 좋을지 몰라도 위로 올라갈수록 골프나 치면서 룸싸롱이나 다니는 썩어 문지러진 애들이 위에 떡하니 버티고 있죠.
중공군 또한 별반 다르진 않지만 그들이 우리군 보다 한단계 위에 있다 볼수 있습니다.
우리군은 별다는 거부터 경쟁보단 출신성분이 당락을 좌우하고 있고, 이들이 올라갈 수준은 딱 거기까지죠.
그에 반해서 중공군은 별다는 거 정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당권에 도전할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기에 좀더 노력을 하죠.
다시말해서 이미 끝을 본 사람은 나태해지고 아직도 올라갈 곳이 있는 사람은 좀더 악착같이 한다라고나 할까....
우리군에 야성을 찾게 하려면 별자리 숫자를 줄여서 치열한 경쟁을 유도해야만 합니다.
예전 한미연합사령관이 별세개달고 있었는데 한국군몫인 부사령관이 별넷달고 있었던거...
우리가 미국에 졸라대서 별네개 만들었죠.
전쟁억지 수단이 아니라 실제 공격에 핵을 쓰면 주변국들 줄줄이 핵무장할게 뻔한데 뒷감당을 생각 못할정도
똘끼면 부하에게 암살당하거나 축출당하는게 먼저일듯..
핵을 제외한다면 승패없이 피해만 막대하겠죠 물론 우리가 크겠지만..
훗날 중국과 국경분쟁을 할 가능성은 크지만 분리독립이나 경제적 종속으로 합병을 유도하는 정도지
전쟁은 가능성이 낮아보임..높은놈 맘대로 전쟁치를수 있는 시대도 아니고 김정은도 그런건 쉽지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