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치보다 이게 훨씬 탐이 난다.
화력으로 보나 운용성으로 보나 전략적으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무기~!

기관포에 비행기를 단 괴물체이긴한데, 아파치보다 좋다고 할순 없음.

저공폭격지원 기체인데, 일단 상대방 전투기를 전부 아작내고, 대공화기도 침묵시킨 뒤에나 들어가는 거니까.
이런건 어떠한 상황에서도 제공권을 빼았기지 않을수 있는 미국이나 운용할수 있는 기체임.

애초에 비행기로는 저공 호버링하면서 기갑부대를 상대하는데 특화된 대전차헬기 역활은 절대 무리...
유지비랑 가격도 아파치에 비해 나을것도 없고.

동감

진정한 하늘의 대포인 급강하폭격기의 후예지..  맺집이 좋다고 하네. 저것도 나온지 30년 넘었슴

이거슨 비행기가 아닙니다. ㅇㅇ

그냥 날으는 기관포임 ^^

기관포를 만든다음에 기관포가 날아다니면서 뿜뿜하면 어떨가? 해서

나온거 같아요 ^^

하지만 현실은 매버릭 배달부긔 ㅋ

제 군시절 자대가 평택 캠프험프리였는데, 그안에 아파치대대가 있거든요..(오산에만 있는게 아님)
근데 가끔보면 활주로에서 A-10기가 종종 날아다녀요...디젤엔진이다보니 말그대로 공중에서 트럭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면 100% 탱크킬러....
그때마다 생각했더랬죠...아파치는 무음 호버링이 가능하다던데...저건 나 여기있어요~~라고 광고하면서 다닌다고....

음.. 아파치는 무음 호버링이라기 보단 소음을 많이 줄였다고 보는게 옳고요.  아파치도 머리 위에 떠 있으면 소음 대단하지요^^ 물론 두 기체 모두 발사 간격에서는 소음및 식별 방법이 없습니다. 산넘어 멀리서 쏘거든요.

제공권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헬기건 a10이건 매우 위험하지요. 그래서 제공확보 안된곳엔 근접지원 둘다 못합니다.

운용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산불진화를 예로 들면 아파치 같은 공격 헬기류가 카모프 같은 역활이라면
a10은 be- 200같은 역활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도입년식을 가지고 골동품 어쩌고 하는건 f-15가지고 골돌품 어쩌고 하던 돌머리 모.. 국회의원과 다름이 없어집니다.

저도 전시 매우치열한 전투가 예상되는 곳에서 근무했었지만 (북괴가 가장먼저 불바다를 노릴곳 ㅎㅎ)
5키로 미터 후방에서 아파치가 대기지원해주고 10키로미터 후방에서 a10이 화력투사해주면 북괴의 저격여단은 지옥 구경을 하게 되지요 ㅎㅎ
A10은 화력을 퍼부어주는 역활입니다. 아파치와는 비교가 안되는 시간당 투사력을 가지고 있지요. 각각의 역활이 있어서 한개체로 다른 개체를 대처할 수 없으면 양쪽다 있으면 매우 좋습니다.
미군이 철수 하거나 A10이 없으면 이를 대처할 다른 투사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포방부 마인드라면 포병을 늘리자고 할까봐 겁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