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은 현재 한국형 사드로 천궁3(사업명 L-SAM) 사거리 150km 고고도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을 개발 중에 있다. 개발 비용만 1조원에 이르며 항공기 탐지거리 230km에 탄도탄 탐지거리는 310km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요격이 가능한 표적 속도는 탄도탄(AAM)의 경우 초속 3km/s, 항공기(AAM)의 경우에는 0.7km/s이고 동시 추적수는 항공기 100개, 탄도탄 10개, 동시 요격수는 항공기 15개, 탄도탄 10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어떤 통상에서 그렇나요?
대륙간 탄도 미사일은 진입 각도 조절로 미사일을 보호하는데 그 속도가 마하 20~25라고 추정하고 하는 것 같데요...
부카니스탄의 북극성 미사일도 재 진입에 성공 했다 하는 것이 사실이라면....고도는 이미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훨씬 상회하고, 재 진입에서 역으로 엔진 추력으로 속도를 줄이기보다 진입 각도에 따른 속도 조절로 탄채 보호한다 하는데.... 그 기술 확보 여부 같습니다. 통상 탄두탄 속도는 어느 자료에 의한 것인가요?
탐지거리 맞는 것 같습니다.
단, 최종 결과물의 사양이 아니라 최소 요구조건이더군요.
탐지거리가 말 그대로 detect 이라면 조금 짧긴 하네요.
저는 처음에 추적거리의 오타 또는 실수로 생각했는데, 실제 요구스펙이 그렇더군요.
위키 참조:
공개된 레이다 최소 요구 성능은 다음과 같다.
탐지거리: 항공기 230 km, 탄도탄 310 km
최대표적속도: 항공기 700 m/s, 탄도탄 3000 m/s
동시추적수: 항공기 100개, 탄도탄 10개
동시교전수: 항공기 15개, 탄도탄 10개
작성일 : 20-06-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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