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는 수색중대 출신입니다. 코앞에서 매일같이 북괴군과 별에별 신경전을 다벌였는데
....근본적으로
60만 병력을 유지해야하는 이유에대한 의구점이좀 있었으면 하네요.
국군이 북괴군을 처바르게된건 숫자에서 처바른게 아니라 전력 증강 사업을 통해서 화력이 압도적으로 끌어올려져서 쳐바른거니..
100명 소총수와 1대의 탱크 누가 이길까요?
탱크가 더 비싸다구요? 100명이 먹고 싸고 하는 돈액수에 이 인원이 비 경제 활동 인구로 세금 못내고 사회진출 늦어져서 출산률 감소하고 등등 생각하면 과연 징병제가 싼건지 의심해봐야죠.
어차피 인구피라미드 2040 년 되면 진짜 병력자원 없어서 북괴군 처럼 군복무 늘리지 않으면 답안나오는거고
여자 징병? 이스라엘 여자 징병제 분석해보면 이거 도입하면 우리나라 인구 감소로 멸망할껄요. 이스라엘 군복무 여성들 술담배 기본에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고자 결혼을 생각도 안하니...이스라엘 농담삼아 2040년 되면 나라 끝장난다는게 2040년 되면 무슬림 인구가 유대교 인구를 초월해버리게 되거든요.
다시 이야기를 돌려서
사병이 60만으로 존재하는 이유가 뭘까요?
북한 치안 혼란? un 안보리에 평화유지군 파병 요청하면 되고. 30만으로 줄여도 예비군 동원하면 충분합니다.
또 군정을 십년 이십년 할꺼아니면 몇년뒤엔 경찰 병력으로도 돌려야죠...
미군이 이라크 정책 망한 이유가 아무 생각없이 부시 등신이 이라크 경찰력 해체 한뒤 경찰력 회복을 안한 상태에서 미군 사정이 안좋아져서 걍 발빼는 모양세가 되버려서 저꼬라지가난지라...
암튼 솔직히 60만 대군 집착하는건 장군들 자기 진급 티오 걱정하는걸로만 생각드네요-_-.....뭐 회사원 심정 생각하면 이해 못할꺼도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