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죽이는 전장이라는 특유의 환경에서 병사들의 정신적 외상장애 발병은 흔하죠. 오죽하면 전쟁에서는 싸이코패쓰가 영웅이 될 수도 있다고 할까요.
미군 교리에 잔학행위가 명기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일반 사병의 일탈을 한 나라에 대한 일탈로 모는 것은 무리가..
거꾸로 미국이니 대통령과 장관이 대립하는 거고 이것이 이슈화 되는 것이 아닐까요?
쭝국이라면 병사는 모두 영웅이고 대립이 혹 있더라도 기사 한 줄 안 뜨겠죠.
무슨말씀... 어느나라나 민간인 조준사격, 비무장 포로처형등 잔학행위는 군법으로 처벌받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미 죽은 시체에대한 훼손이 군법에 저촉되는지 까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저 17세 소년이
게릴라 무장병 이라고 하더라도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군대에서 직속상관의 직권으로 처벌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진짜 문제는 어떻게보면 한 명의 개인의 일탈이라 볼 수도 있는 일 이지만 군사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군인에게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나서서 직권으로 사면함 으로서 판결을 뒤집는 순간 한 나라의 사건이 되어 버린겁니다.
그러니까... 목적을 달성할 수 만 있다면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어떤 행위도 용서할 수
있다? 도덕이고 인권이고 전쟁은 이기고 보는게 장땡이다? 어차피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니 무조건 이기고 보는게 선이고 정의다 이 말입니까?...
이거 어디서 많이듣던 논리인데... 어느 섬나라 군국주의의 부활을 간절히 바라는 애들이 "우리의 죄는 단순히 전쟁에 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태평양 전쟁에 징집당한 식민지 조선의 청년들은 천황패하를 위해 목숨을 바칠 기회이니 영광으로 알아라... 위안부로 끌려간 할머니, 강제노역으로 탄광에서 죽어간 그 수많은 조선 청년들도 전쟁을 이기기 위한 일종의 부역 행위였으니 모든것이 정당화 되어야 한다는게 당신 논리요?
그리고 National geographic, Discovery 등 다큐에서 징기스칸을 잔혹한 학살자로 정의한 다큐도 많고요... 미국의 인디언 학살에 대해서는 미국 대통령이 여러번 사과했고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인디언 특별 보호구역을 법으로 재정해서 그 후손들 생계를 국가에서 보장합니다.
드디어 터트리시네.. 지도자는 현 대통령을 포함하는 광의의 단어죠. 거기에는 독재자, 왕도
포함되죠. 히틀러는 분명한 파시스트 독재자죠. 주변국에서 수천 수백만의 희생자를 만들어 낸..
파시즘 정권의 시스템은 훌륭했는지 모르지만 이게 엄청난 무고한 희생자를 만들었다면 찬양은 진짜 말이 안된다는..
그리고 독일군이 훌륭한 워머신인 것은 인정하지만 감사는 이를 뒷받침 한 기술자들에게 해야 되죠.
이 글에서 중요한 것은 그 국가를 지배하는 모랄이라는 참 뭔 독재자 찬양이래.. 지옥에나 갔으면.
에효~~ 이 한심한 인간아... 징기스칸도 프리드리히 대왕도 광개토대왕도 알렉산더 대왕도 전쟁영웅 이지만 그 사람들은 자신 혹은 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전쟁을 벌였고 그 과정에서 부득이한 학살이 일어났지만...
인류 역사에서 한 민족 한 집단을 콕 찝어서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씨를말려 멸종시키려 했던 미치광이는 히틀러 밖에 없었네요. 아... 또 있다 지구상의 모든 열등한 종족은 없어져야 한다는게 히틀러의 지론이었고 이로 인해 엉청난 수의 집시들도 강제로 불임수술을 받았지... 그것이 히틀러를 존경하면 안되는 이유로 충분하지 않겠나?
사실을 왜곡하지 마세요 징기스칸은 어느 기록을 봐도 자신에게 끝까지 대항하는 나라 혹은 집단을 대상으로 그 지역에 사는 민간인은 물론이고 개 한마리도 살려두지 마라고 했던것이고(이것도 오늘날 관점에서는 전쟁범죄에 해당) 투항하는 모든 적들에게는 번영을 약속하고 그 약속을 지켰어요. 훗 날 몽골의 초기 수도였던 카라코룸은 이슬람, 불교인, 기독교인 등 모든 인종과 종교가 어울어져 살았던 국제도시 였던것만 봐도 알죠.
물론 히틀러도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조국의 영광을 위해 우월한 아리안 민족의 번영을 위해 전쟁을 일으킨 놈이지만(히틀러의 주장)... 자꾸 히틀러의 공(?)만 강조하는데... 전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유대인과 집시에 행한 잔혹행위가 그의 공(?)을 덮고도 남음이 있으니 인류 최악의 악마, 사탄의 재림 이라는 소리를 듣는거고... 같은말을 계속 반복하게 하네 이해가 안되요?... 전쟁과 상관없는 한 민족을 씨를 말리려 했고 실제로 그 사람들을 600만이나 죽여 기름을 짜서 비누로 만들었던 사실을...
히틀러와 전쟁한 나라와 민족이 영국, 프랑스, 소련, 미국 이었지 유대인과 집시였나요?
그럼 하나 물어봅시다 이 사람들은 왜 그렇게 많이 죽어야 했나요? 나찌 독일을 상대로 전쟁은 커녕 시위 한 번 벌인적 없는 사람들인데...
아직도 히틀러가 왜 존경받으면 안되는지 더 설명해 줄까요? 히틀러의 전쟁범죄는 오늘 하루 종일도 나열 할 수 있는데...
이젠 하다하다 나찌나 빨아대는 것과 그걸 옹호하는 쓰레기들까지 돌아다니네....히틀러도 존경하시니 일본제국도 옹호하시겠수다? 미군범죄옹호를 비꼬는거는 개뿔 지 스스로 나찌빤다고 말한애를 옹호하는애가 더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일도 부끄러워하는 인물 빨아대니 좋던가 욱일기도 빨아봐라 빨리 개인의 범죄와 국가적차원의 민족학살이 같은것인가 무슨 비꼼을 위해서라고 믿기도 어렵지만 그런 목적이 있었다고 한들 예를 드는꼬라지가 너무 역겹다. 말하는 꼬라지가 딱 한국도 베트남에서 군인 개개인의 성범죄가 있었다고 한국군이 집단으로 성범죄를 저지르고 다녔다는 일본우익의 발언과 다를바가 없네 ㅋㅋㅋㅋㅋ 히틀러 빠는것도 그렇고 진또배기 같으신데 평안하신지 ㅋㅋㅋㅋㅋ
아주 뭐 정의, 선, 추구해야하는 이상 이따구는 개나줘라하고 무슨 지가 저 멀리 떠있는 관찰자같은 존재인냥 개소리 지껄이는 놈들이 몇몇 보이는데
그따구로 잔학한짓을 빨아대봐라 정작 그런 일이 우리한테 벌어질때 갈려나가는건 너 자신, 혹은 니 가족 친지 지인들일테니
그때도 관찰자인마냥 쿨하게 그런 잔혹행위들을 빨아대는지 보자꾸나 ㅋㅋ
저기 저 소년 대신 니 대가리가 데롱거려도 그딴소리 나불델수 있을련지? ㅋㅋㅋㅋ
무서운 댓글들이 있어서 어이없기도 하고 씁쓸합니다.
닉도 그렇고 설마 우리나라 국민은 아니겠죠? 그러길 바랍니다. 어디 빨갱이 공산당이나 이제 막 독립해서 독재하는 나라의 어떤 살마들이나 할 법한 글들이 있는데 정상적(?)인 우리나라 국민들이 생각할 법한 것이 아니니 물건너 옆이나 북에서 온 분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 솔직히 섬나라 분일 확율이 크다 생각합니다. 왜구들 말입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지는 뻔해 보입니다.
그런식은 바로 옆나라 왜구들이 주장하는 것들입니다. 전시나까 여자들 강제로 대려다가 강X간해도 된다 그냥 말안들으면 쏴죽여도 된다. 사람들 잡아다 실험하고 그래도 된다는 것 말입니다.
전범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럴수도 있다면 전범이란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되겠군요. 전범은 패전한 당사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승리한 나라에서도 전범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더 논할 가치도 없는 뭔 말같지 않은 내용들이 버젓이 달리는 것도 그렇고 저런 사건 자체도 그렇지만 아직도 세상에 이런 생각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참 더러운 세상이다 싶습니다.
전쟁이 아니더라도 어디라도 사고도 나고 강도나 살인 사건도 일어나는 것이 세상사이고 불가피(?)한 것이고 당연한 것이지만 여기서 불가피하고 당연하다는 것은 윤리적으로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 시민들도 도둑 사기 폭력 강도 강X간 살인 등을 얼마든 지 저지를 수 있지만 그런 것들은 나라의 입장에선 일탈(?) 같은 법을 어긴 범죄입니다.
그리고 때로는 그 법을 집행하기 위해 강제하고 무력과 힘을 사용하고 심지어 어떤 나라들은 결국 사람을 죽이기도(사형이나 사살) 합니다.
군대도 마찬가지 군인도 규칙과 법에 따라 그 일을 행하는 것으로 그것을 어길 시 그에 따른 처벌과 댓가를 받는 것은 똑 같습니다.
그럴수도 있다고 하며 어쩔 수 없다 불가피하고 괜찮다고 하는 것은 변명도 안되는 모순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병사가 탈주나 탈영을 해도 되고 장비나 보급품을 빼돌려도 되고 비리를 저질로도 되고 상관을 몰래 쏴죽여도 됩니다.
상관을 쏴죽이는 것과 죄 없는 소년을 죽이는 것에는 본질적으로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위 사건은 올라온 내용만 봐선 전투중에 발생한 오인사나 사고 같은 것도 아니고 명백히 의도적으로 법을 어긴 안불가피한 범죄 행위입니다. 실수나 과실이어도 청벌을 받을 일이고 또 실제 민/군 모두 그런데 하물며 의도적인 불법적 살인을 어찌 그런 말로 옹호하는 지 사람으로서 말할 것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쟁나면 어차피 사람죽이는 것이니 아무나 마구죽여도 되나봅니다. 일본은 전범국이 아닌가 봅니다. 독일은 왜 굳이 보상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두나라 모두 단순히 졌기 때문에 그렇다는 건가요? 참 어이가 없고 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게시판 성격과 여는 글의 주제가 그래서 글타래로 토론이 되는 것이지만 엄밀히 말해 제제해도 무방한 댓글들이 생각합니다.
이건 민주당과 딥스테이트들이.. 트럼프를 하원에서 탄핵소추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민들의 지지세가 이전보다 더 커지고 있고.. 민심의 역전현상이 가면 갈수록 걷잡을수 없을정도로 커져가니.. 낸시 펠로시를 비롯한 딥스테이트들이 최후의 발악을 하는 듯 합니다.
이전에 밝혔지만.. 히스패닉과 흑인들은 이미 트럼프 지지로 돌아섰습니다. 또 이건 미국의 주류언론들은 밝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은 이미 딥스테이트 하수인이기 때문 입니다. 이것에 대한 의견차이는 각자가 다를겁니다.
현재 민주당은 하원에서 통과시킨 트럼프 탄핵소추를 상원에게 넘겨 주지 않고 있으며... 이전에 자신들과 알게 모르게 동조한 상원의원들을 협박질을 해서.. 자신들 뜻에 따르지 않으면 암살과 가족들을 해치겠다는 설득(?)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여의치 않차... 트럼프 가 위인으로 뽑은 군인들중에 하자가 있는 인물을 거론해서 민심 대 역전을 시도중으로 봅니다.
이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러분 각자들이 찾아서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각자가 알지 못하면 ... 실제의 1/100도 채 알수 없기 때문 입니다.
이건 미국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현재 진행중인.. 트럼프가 제창한 < 새로운 지구 만들기 > 운동으로 인한 "Q" 와 딥스테이트들 제거작업의 일환으로서, 전세계에 걸쳐 퍼져놓은 지구촌 대학살극에 획책한 딥스테이트 도살작업이 지구촌 전체에 걸쳐 진행중이고.. 이제 저 딥스테이트들이 마지막 발악중에 있다는 겁니다.
한국도 예외가 없지요? 일전에 밝혔던. .한국내 < 여시재 >가 딥스테이트 일원 입니다.
많은 얘기를 해봐자 잘 모르는 사람들은 비난 만 할뿐이여서 이정도 합니다. 여러분들 각자의 혜량이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