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파가 4.5세대인데
KFX가 팍파 만큼 나와주려나

그래도 팍파는 어엿한 5세대로 보입니다.엔진이 노출된 것과 IRST가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j20,31과는 비교도 안 될 전투기로 보이네요.나중에 IRST도 내부 탑재로 갈 것이고요.

여기서 궁금한 것은 j-20,31은 누가봐도 팍파에 비해 완전한 5세대로 보인다는 겁니다.러시아도 IRST를 내부 탑재 못했는데 중국이 탑재했다?j-20은 카나드까지 달고?이걸 믿어야 하는지

SU-57은 아무리 봐도, 스텔스 기체 같지가 않은데 ...

엔진 배기구만 잘 다듬으면 엄청 이쁠건데 ..

기체 전반부는 YF-23, 후방은 SU-27시리즈 특유의 두 원기둥.. 미국 디자인을 가져다 자기들 모델과 섞은듯
흡기구까지는 YF-23과 흡사하지만 후반부는 수호이.. YF-23은 수평미익이 없는데 저 물건은 수평미익이 붙어있고
저걸보면 러시아는 엔진, 전자제어, 기체설계 분야에서 확실히 미국보다 열세처럼 보이네요.

예전에 수호이27 코브라 기동 어쩌구 하던거 맞죠?
근데 언제 57까지 나왔다냐...

아무리 봐도 스텔스기 아닙니다.

러시아 비행기는 멀리서 보면 정말 우아하고 이쁜데......
흠......

엔진성능이나 레이더, 전장, 소프트웨어 등이 대폭 열세인건 사실이죠.

허나 순수하게 기체 형상만 보면 F-22 보다 앞선 기체입니다.  RCS 에 큰 영향을 미치는 수직미익의 크기와 가동방식만 봐도 F-22보다 우세합니다.

엔진 노출된거보니깐 5세대는 아니고 4.5세대정도

백상아리 도색인ㄱㅏ?
공중의 콘돌 처럼 멋 있지만 옌진은 그대로 가나?

아무리 좋게봐도, 이건 너무 커!

기동성을 조금 포기하고 폭격기형으로 단순화했으면 어떠했을까 합니다.
이도저도 아닌 목적에 스텔스성만 저하시켰다고 생각해요.

아름다운 BWB 디자인....확실히 차세대 비행기란 느낌이 팍팍 드네요..

솔직히 개인적인 성향으로는 f-22도 괜찮지만 yf-23이나 su-57같은 이런 기체 형상을 더 좋아함.
넓찍하고 가오리처럼 쫘악 펼쳐진느낌의 기체형상.
여기서 엔진부위와 기체표면으로 나온 탐지장비 내부화와 배면형상을 좀 바꾸면 상당히 멋질꺼라고 봅니다만.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역시 세세히 들여다보면 스텔스능력이라던가 전자계통등 무기체계가 과거하고 다른 산업발전을 현재의 러시아 산업군이 따라가잘 못하는 결과로 정통적 기술쪽 이외 it,통신,디지털 기술분야 문제로 기체완성도가 좀 애매할 것 같기도함.
아무리 기초기술이 뛰어나다해도 나라의 산업군이 뒷받침이 안되면 양산에서 큰 문제가..

사진의 각도가 유별라서 그렇지 개인적으로 다른 팍파사진들 보면 스텔스형상을 갖고 있구나 싶습니다. 단지 러시아나 중국이나 엔진의 형상과 스텔스성에 관해서는 미완이라는 현실

F-23이나 F-22의 엔진을 보면 참 욕심나던데 ... 물론 우리입장에서야 엔진자체가 국산화되야하는게 현실이지만 ㅠㅜ

가오리 ㅈ 도 보이네요.  디자인은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