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 길어지면 그만큼 흔들리는 반경이 넓어지고 정확도는 떨어질 것 같은데요.
여튼 가까이 갈 수 없는 한 어떻게든 정확도는 보장 받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잘읽고갑니다

원전 바깥에 비온다고 원자로 안에 물들어가서 온도 내려갑니까.. 쓸데없는 짓이에요. 그냥 면피용 생색용입니다. 진짜 가미가제로 갈꺼면 적어도 천명 이상 가서 계통을 정상화 시켜도 모자라요. 예를들어 고압펌프하나도 돌릴려면 예비펌프돌려서 압력받고 그옆에 윤활유 제대로 돌고 압력제어가 된상태에서만 제대로 고압을 낼수 있는겁니다. 계속 되는 폭발로 안에 시스템이 무너진것같은데 전기만 넣는다고 기계가 알아서 돈답니까..

헬기따위로 막는게 가능할거 같냐? 애초에 뭐라도 해야하고 있다는 그저 보여주기 액션이지 ㅉㅉㅉ

핀포이트 맞추기도 어렵고 한두번 가져다 퍼나르는걸로 냉각이 가능하겠음?

시간당 5t의 양이 필요한데

의견내시는건 좋은데 상대방을 아래로 보고 하시는 말투는 자제해주세요 ^^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광범위하게 퍼지는 산불도 아니고~~~ 특정구역에

물을 살포? 해야하는데~~~ 헬기로 물을 뿌린들 효과가있다고 봅니까???

윗분말씀처럼 줄을 늘일수록 정확도는 더울 떨어지는것은 둘째치고라도 ,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헬기가 초근접해서 뿌리는것도 아니라 물이 아주 공중에서 분사가되더군요
실상 원자로로 들어가는물은 별로 되지도 않았지요.

가스토치로 불붙이고있는데 근접해서도 아니고 거리를두고 분무기로 깔짝한다해서 가스토치 불이 꺼지나요???
그냥 보여주기용 생쑈하고있는거라고 봅니다~~~ 국제사회에 뭔가를 하고있다는 제스쳐는 해야하고
냉각수투입은 못하고있고.........어쩔수없는 생쑈랃 하고있는것이지요.

전문가들말처럼 생쑈말고 그냥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두고 콘크리트로 덮는게 나을듯합니다
전기와 냉각수가 재개되서 원자로를 식힌다한들 상황악화를 막을수있을지없을지 장담할수도없는지금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둬야하는데..........일본인들은 꽉막힌 사고덕에 오로지 매뉴얼,매뉴얼, 원칙 ,원칙
이러고있으니 일의 진행이 더딜수밖에요. 이럴땐 한국식으로 빨리빨리 임기응변을 발휘해야하는데 참

막으면 괜찮을까요.?
연료봉 과열로 폭발 할텐데요.

ㄴㄴ 콘크리트도 어느정도 냉각을 식히고 나서야 할수있다는 소리도있던데요~~~

무튼 최후의 수단은 콘크리트라고 하더군요. 그말은 콘크리트로 일대를 모조리 매장하고 센다이 지역을
아예 죽음의 땅으로 버린다고 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