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타
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행정부 내에서도 이
와 관련한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
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이와 관련한 논의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지난
주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이후 미국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할 수 있도
록 제한을 완화해야 한다고 제안하면서 본격화했다.
그간 미국과 서방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되 러시아 영토 내 목표
물을 공격하는 데는 사용하지 말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NYT는 그러나 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블링컨 장관의 입장에
도 변화가 있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523098800009?input=1195m
결국 러시아는 미국과 전면전에 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물론 한국도 우크라이나 무기지원을 하게 될 것이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