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받은게 아니라 라이센스생산하며 생산시설을 꾸준히 유지하고 투자해왔죠.
원래 제트엔진 기술 있는 나라고, 사십여년전에 이미 자국산 공격기 만들어 배치했던 나라입니다.
지금도 자국 제트엔진 모델이 있고 수송기나 초계기에 달아서 배치하고 있고,
신심이었나 심신이었나 심심이었나 아무튼 기술실증기에도 자국산 엔진 달아서 띄웠고요.
제가 알기론 일본이 미국과 합작해서 F-2만드는 조건이 기술이전이고 그중에 소스코드 공개와 엔진기술이전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하지만 미의회에서 반대를 하는 바람에 소스코드는 일본에 공개되지 못했고 엔진기술이전까지도 미의회에서 반대를 했지만 부시가 거부권을 행사해서 일부 엔진 제작 기술이 일본으로 흘러들어갔습니다.
일본의 혼다에서도 소형 제트엔진을 2015년 부터 생산하고 있고 IHI에서도 XF9 전투기용 엔진을 2018년에 내놓은 적이 있죠.. XF9 엔진은 추력 15톤 짜리로 지들 주장대로라면 미국의제트엔진에 필적한다고 보도했는데.. 자국내 대국민용 언론플레이라는 말도 있지만 소형 제트여객기의 엔진과 차기 FX용 전투기 엔진에도 상당한 데이터를 축적했다고 봐야죠.. 문제는 돈이겠지만
K3에 스팅어 엔진 올린다고 K3가 스팅어처럼 달릴 수 있나요? 엔진이 달라지면 트랜스미션도 교체해야하고 ecu 프로그래밍도 다시 해야 합니다. 그리고 흡기, 배기 튜닝은 물론 무게 중심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후륜 서스펜션 교환과 하체 보강 작업 등 손봐야 하는 부분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자동차도 그런데 전투기는 어떨까요?
일본의 엔진개발사를 보면 전후 초창기 안정화를 들어서면서
미국에서 전략적 군수기술지원을 하게 됩니다.
뭐 우선은 육군무기인.. 69식 인가?? 좌우간 탱크인가 치하 mk2 인가.. 라는 허접함을 시작으로
엄청난 기술적인 투자를 이뤄왔습니다.
그것도 사이트 가보면 알겠지만, 엄청난 시간과 자금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현재로 보면
얼마전 이야기가 많은 p-1의 엔진을 자국화했던 것이 가장 큰 업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터보프롭을 거쳐서 터보팬엔진의 자국화를 진행한 동시에 가와사키의 닌자시리즈로 대표되는 헬기사업도
진행합니다.
그러나.. 전범국의 지위로 인한 미국에서의 철저한 전투기엔진기술은 이전 뿐만아니라
개발계획자체를 막아 왔던것은 사실입니다.
일본은 그에 따라서 뒷구녕으로 계속해서 개발을 진행해오고 실제로 신형전투기의 대량구매(f15j 200대)로 인해서
부시정권에 잘보여서 엔진개발의 라이센스 기술이전을 실행하게 되면서
많은 발전을 이뤘습니다.
그게 fw110엔진이고 후에 이를 따로 자국개발에 근간을 삼으면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단계를 거치면서 엄청난 로비도 벌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사실 뭐 로비의 승리라고 할만큼 그들에게는 전투기엔진개발에 모든것을 걸었다고 할 만큼 엄청난 자금과 인원을 투입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만든게.. f2 사실상 ㅇ전투기의 모든 기술을 바탕으로한 궁극의 플랫폼을 제작하기로 하면서
이지스함의 소형화 계획을... 미국에서 기술을 전수하고 .. 이를 바탕으로 aesa레이더 제작을 세계최초로 개발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k11처럼 oiws 의 기술을 툭 던져놓고 개발했듯이..
마찬가지로 f2의 통합컴퓨터 와 더불어서 대함미사일개발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원래는 지들 계획은 f15를 바탕으로 한 대함기를 개발하는 것이 원래 계획이였습니다만,
미국으로서는 그것을 철저히 막았죠. 전범국이니까요.
결국 이때 파생한 기술 몇가지 .. 동체의 일체식 복합소재 개발기술을 가져가서 스텔스성 외피로 개발하는 미국이 되었죠.
현재는 이때 f2개발때 조건으로 얻은 라이센스형 f16장착형엔진을 라이센스로 설계이전을 받게 됩니다.
뭐 이와 동시에 중형항공기를 위한 터보팬엔진기술은 자국화에 성공하게 되죠.
그래서 만든것이 p1이고 .. 우리나라에 패악을 저지르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하게 되죠.
그후 심신 개발로 인해서 자국산엔진의 실증기로서 증명하려 했지만,
실상은 흡족한 성능을 개발하지는 못한 것으로 자체평가가.. 내려졌다라는 카더라 통신이 돌기도 합니다.
우선은 심신의 실증기자체가 엔진끝단의 가변가이드를 설치해서
기체의 기동력을 향상시킬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특히 3d방향의 엔진가이드조작으로 인한
전방위 기동력향상을 꾀하려 하였습니다. (f22 역시 2d 방향 조작임)
그러나 자국산 엔진의 추력의 부족으로 인해서 생각처럼 심신의 실증기 테스트에서 별로 좋은 성과를 갖지 못햇습니다.
거기다 연료소모율도 장난이 아니였고,
우선은 슈퍼크루징기술에 대해서 상당한 기술적인 난관에 많은 할애를 한듯이 보여집니다.
이부분은 아직도 일본에서도 쉽게 개발난항에 부딫쳐서
생각처럼 좋은 성능의 엔진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듯이 보여집니다.
뭐 알려진 스펙으로도 유로파이터 ej200엔진의 추력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엔진수명은 얼추 맞아들어갔는데.. 말이죠.
한마디로 심신개발계획은 일본의 세계2차대전의 제로센전투기개발과정과 비슷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그래도 현재 4세대엔진으로서는 부족함없는 성능이라는데서는 별이견이 없어보이는 엔진이기도 합니다.
현재 그들의 최종목표는 슈퍼크루징 기술 과 엔진후방의 3d기동성을 살린 엔진가이드 개발이라는 이 두가지부분에 집중하고 있지만, 현재의 경제상황에서 쉽지 않을 듯 보여집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kfx 사업의 진행이 순조롭게 진행되어지고 있어서
조만간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상황이 올듯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