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지금 구한말과 같은 처지입니다.
구한말 우리가 당한 가장큰 이유는 바로 기술,문물 그로인한 무기체계에서 뒤쳐졌기 때문이죠
엄밀히 말하면 우리는 2백년전부터 큰차이없이 현상유지했지만 주변이 크게 발전했기에 상대
적으로 뒤쳐진거죠..
엄밀히말해 뒤쳐지는건 못해서 뒤쳐지는게 아닙니다..우리가 현상태에 안주해 현상유지하거나
조금 발전할대 남이 많이 변하기에 뒤쳐지는거죠.. 그게바로 구한말의 상황이었구.
지금 그런게 또 반복되고 잇죠. 바로 핵, 전략 군사력에 있어서 말이죠
100여년전 ,청,일본,서양열강들이 몰려오자 고종은 그나마 열강중에 가장 개념있는 미국과
국교수교를 추진했었죠,, 미국은 열강중에서 약소국을 먹으려구 혈안이 되지않는나라
였기에,, 사절단을 보내 미국대통령앞에서 사신단이 큰절을 올리는 에피소드까지 나왔던
거죠..
근데 미국이 개념있는 강국이란 판단을 맞았는데...문제는 미국은 조선에 그렇게 큰관심
이 없었다는 거죠.. .다른강대국처럼 조선을 먹으려는 욕심이 없었지만. 조선이 다른강국
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든말든 그거에도 큰 관심이 없었다는거죠
그럼 지금은?? 물론 그때보단 관심은 높아졌죠,,그러나 정말 최악에 중국이 우리를 위협
할때 과연 핵전까지 불사하며 우리를 위해줄까요? 이건 미국이 믿지못할나라라서가 아니
라 우리라도, 일본도, 중국, 러샤,,즉 개념있는 정치인이라면 자국국민들이 핵전에 휩싸이게
하면서 다른나라와 전쟁할생각 없다는 인간의 보편적 특성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