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줄 탄 마크롱 하원 해산 , 젤렌스키 심장 쫄깃,쫄깃 하겠다 ㅎㅎㅎ
그런데 만약 하원 선거에서도 지면 마크롱 그냥 좃 된다고 보면 됨. 우크라이나에 가장 강력한 지지와 지원를 보내는 프랑스가 떨어져 나갈 가능성도 있음. 물론 영국과 미국에서도 같은 현상 발생할 수 있음
프랑스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하원을 해산하고 새로운 입법을 요구하는 폭탄선언을 하면서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번 조치는 EU 선거에서 마크롱이 이끄는 중도당이 대패한 데 따른 것으로, 극우 정당인 마린 르펜의 국민연합이 상당한 득표율을 기록했다. 국가가 6월 30일과 7월 7일 두 차례의 투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마크롱의 도박과 그 잠재적인 영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파리에서는 극우파의 급증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으며, 이는 프랑스 정치의 심화되는 분열을 반영합니다. 국민이 국가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는 신뢰를 목표로 한 마크롱의 과감한 결정은 극우파에 더욱 힘을 실어주거나 심지어 극우파 총리가 임명될 위험도 있습니다. 유럽 전역에 걸쳐 마크롱의 움직임은 프랑스 정치에서 중추적인 순간을 의미하며, 이는 유럽연합 내에서 국가의 방향과 역할을 재편할 수 있는 순간입니다.
작성일 : 24-06-10 21:08
조회 : 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