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육해공군 사관학교 생도들이 학교를 순회하면서 교육을 받게
된다고 한다.
또 영관장교들이 교육받는 육해공군 대학도 합동군사대학으로 통합하여 합동성
발휘능력을 배양한다.
최근 군에서 활성화 되고 있는 체험형 교육과도 일맥상통한다.
군인들이 자기부대 편제장비에 대해서 훤히 알고 운용할 수 있어야 전시에 제대로 사용할
수 있듯이 타군을 훤히 알지 못하고는 진정한 합동성을 이끌어내지 못한다.
합동성은 타군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하는 만큼 육해공군이 교육기관에서 서로를 배우고
이해하는 합동성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합동성이 강화되면 이놈들 보다는 전투력 높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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