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한의 ICBM은 미국을 공격할때 태평양이 아니라 지구는 둥그니까 가장 짧은 거리로 캄차카반도나 북극으로 날아갑니다.
그럼 미국이 가장 먼저 가장 넓게 중국과 북한의 ICBM을 탐지할 수 있는 곳은 한국
미사일 전쟁 시 북한의 장사정포 사거리에 벗어면서 또한 중국 북한의 미사일에 자기 사드 포대 레이더의 방어하면서 미국 본토로 날아가는 중국 북한 러시아 동부의 미사일들을 가장 먼저 탐지하고 미일의 MD요격체계에 가장 빨리 정보전달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가 성주로 보이네요
성주의 사드레이더로 가장 먼저 포착해서 캄차카 반도와 북극에 있을 미일의 이지스에 정보전달로 이지스의 SM3로 요격하고 미래에는 항공기탑재레이저 우주위성탑재레이저로 함께 요격한다는 개념 같습니다
결국 성주의 사드 배치는 일본도 조금은 혜택을 볼 수는 있다고 보여지고 미국 본토 방어가 핵심인것 같습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693670.html
이 미사일이 한반도 북쪽 상공을 통과하는 동안 3000~4000㎞ 거리까지도 탐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 레이더는 중국 탄도미사일의 탄두를 추적하기는 어렵지만, 상단 추진체가 탄두와 분리될 때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다. 이는 미국 알래스카 공군기지에 있는 조기경보 레이더가 지금보다 더 원거리에서 탄두를 추적할 수 있는 정보로 활용될 수 있다.
일각에선 미국이 종말모드(탐지거리 600~900㎞)와 전진모드(1800~2000㎞) 두 가지 중 종말모드 레이더를 배치하면 중국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 포스톨 교수는 “이 레이더의 성능을 모르고 하는 난센스”라고 일축했다. 그는 “이 레이더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모드의 기능을 모두 수행할 수 있으며, 모드 전환도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미국 군수업계에서는 이 레이더의 최대 탐지 가능 거리가 4500㎞를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탐지거리는 레이더 전자파를 목표물에 발사한 뒤 반사되는 신호의 정도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