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은 말그대로 지구 밖 생명체죠.
외계 행성중에서 지구식으로 겨우 중세시대쯤 되는 외계인도 있을것이고
박테리아 수준의 외계인도 있을겁니다.
우리처럼 이제 겨우 자기 행성 벗어날 수준의 외계인도 있을텐데...
광속도 그냥 광속이 아니고 초광속이나 웜홀 타고 오는 외계인도 있을수있겟죠.
영국 어떤 논문에선 우주가 너무 드럽게 넗어서 외게인이 우주선 타고 지구까지 올 가능성이
아주 희박하다는식의 결론을 내리고 지금 우리가 간혹가다 보는 미확인비행물체는
사실은 우리 후세들이 타임머신타고 올 가능성이 더 높답니다.
클린턴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 CIA 국장이었고 전임 대통령 이었던 George H. W. Bush 한테 외계인에 관한 X-file 을 알려 달라고 했는데 거절 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이 CIA 국장으로 재임 당시에 UFO 에 관해서 집중적인 조사를 해서 자료를 다 알고 있는데 클린턴한테는 정작 안 알려줌. 그래서 미국 대통령도 모든 정보를 다 아는게 아님.
CIA 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정보만 대통령한테 보고 하고 나머지는 지덜만 알고 입다물고 지냅니다.
외계인이 없으면 단순하게 없다고 답변하면 되는데 안 알려 준다고 하는 걸로 봐서는 외계인의 존재가 확인 된게 확실하다고 봅니다.
1980년입니다. 박통때가 아니고 대공포 사격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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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0년 우리 공군의 전투기 두 대가 UFO(미확인 비행물체)를 발견하고, 추격전을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은 당시 공군 수뇌부에까지 보고됐으나, 공군은 실체를 규명하는 것은 능력 밖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달 31일 밤에 방송된 JTBC 탐사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알려졌다.
방송에 따르면, 1980년 3월 31일 한·미 연합 팀스피릿 훈련이 진행되던 날, 임병선 예비역 공군 소장(79, 당시 현역 공군전투기 조종사)은 팬텀 전투기를 타고 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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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1979년 12.12 사태 이후 정국이 매우 혼란스럽던 시기. 칠흙같이 어두운 밤에 훈련을 위해 전투기를 타고 강릉 쪽으로 향하던 임 장군은 상공에서 다른 3명의 조종사와 함께 당시 항공 기술로는 불가능한 항적을 보이며 이동하는 이상 물체를 감지했다.
심지어 당시 목격한 비행 물체는 레이더에 포착조차 되지 않았다. 임 장군은 "미식별 물체가 우리 쪽으로 다가온다"는 보고를 했고, 이 보고를 받은 지상의 작전통제관은 "그 물체를 추적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지시에 따라 추적을 시작한 임 장군의 전투기가 비행 물체를 막아서자, 비행 물체는 잠깐 서있다가 수직 상승해 고도 3만3000피트까지 올라갔다.
3만3000피트에 정지해 있는 비행 물체를 두 대의 전투기가 선회하면서 200m 거리에서 근접 관찰했다.
팬텀기 세 대를 합친 크기인 길이 36m의 비행 물체는 원반 형태로 생겼으며, 원반 중심에서 상하로 섬광이 굉장히 강하게 분출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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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비행 물체는 조종사들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우리 군 관계자가 UFO의 존재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방송은 '한국판 로즈웰 사건'이라고 표현했다.
[출처: 중앙일보] 1980년 우리 공군전투기, UFO와 추격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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