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는 군사 전문가들을 인용, 남북한은 서로 대치하고 있기 때문에 막
대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남북한이 100만 발 이상의 포탄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북한의 군대'라는 책을 공동 집필한 무기 전문가 주스트 올리먼스는 "남한과
북한 포탄 보유량은 100만 발을 쉽게 초과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그는 "양
국 모두 대규모의 포병부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최소 100만 발의
포탄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푸틴의 희망 목록에 있는 북한 포탄은 122㎜와 152㎜ 포탄이라고 블룸버그
는 분석했다.
남북한의 포탄 제공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상황을 바꿀 변수가 될 수 있어 전
세계가 이를 주목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24793
블룸버그 기사를 뒤집어 보면 현재 러시아의 포탄도 역시
바닥나고 있음을 알 수 있죠.
시간은 더이상 러시아의 편이 아닙니다.
북한은 그냥 있고, 한국만 포탄을 지원할 경우 러시아는 그대로
망할 수 밖에 없어요.